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

: 기술은 우리의 생활과 직업을 어떻게 바꿀까

리뷰 총점9.2 리뷰 13건 | 판매지수 36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33g | 153*224*15mm
ISBN13 9788984077607
ISBN10 8984077607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래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 수면모니터가 간밤의 수면의 질을 알려줄 것이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부엌에 걸어가면 스마트 식기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느린 속도로 식사하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는 병에 걸리기 전처럼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스마트 식기의 센서는 음식의 모든 성분과 알레르기 발병의 가능성, 그리고 독소를 감지하는데, 이 정보를 활용해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는 주방의 팬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대신 3D 음식프린터기를 사용해 피자나 다른 음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식사 후에는 특별 제작된 칫솔로 양치를 한다. 이 칫솔은 당신의 신체 수분량을 측정하고 적절한 때에 양치를 멈추도록 신호를 보낸다.
--- 「Part 1 헬스케어」 중에서

주방의 냉장고가 식료품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세상이 곧 다가온다. 음성명령만으로 조리대의 기능을 바꿀 수도 있다. 태블릿 기능으로 변환한 조리대를 통해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고 바로 인덕션 레인지로 변해 음식을 조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의 스마트홈은 애완견보다도 더 말을 잘 들을 것이다. 심지어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챌 수도 있다. 미래의 집은 웨어러블 기기와 통신한다. 예를 들면 건강을 체크하는 팔찌가 딸과 싸운 직후 당신의 생체기능을 모니터링하고 기분을 측정할 것이다. 만약 스트레스로 당신의 발걸음이 무거워진다면 집 안의 센서와 통신해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는 아로마 향을 피울 것이다.
--- 「Part 2 주거」 중에서

삶과 죽음이 관련되어 있는 갑작스런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독일 오스나브뤼크 대학교에서 인지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인 레온 르네 쥐트펠트가 이끄는 연구팀은 스마트차량들 역시 사람처럼 교통 체증 속에서도 윤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 연구팀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실험을 시도했다. 교외에서 가상의 안개가 자욱한 2차선 도로에 사람, 동물, 사물과 같은 다양한 ‘장애물’이 발생하는 시나리오였다. 스마트차량은 각 시나리오에 따라 계속해서 운전을 할지, 아니면 멈춰서 생명을 살릴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실험 결과 분석에 따르면 같은 장애물을 피해야만 하는 자율주행차량은 비교적 단순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사람들과 똑같은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여태껏 기계에게는 복잡한 윤리적 결정을 가르칠 수 없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인상 깊었다.
--- 「Part 3 교통」 중에서

알고리즘은 우리를 대신해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어떤 우버 운전사를 피해야 하는지, 아마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는 누구인지, 또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어떤 기사를 믿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인공지능에도 오류가 존재한다. 예컨대, 인공지능은 상급 임원직에는 여성이 드물고, 경찰이 백인보다 흑인을 먼저 체포한다는 점을 인식한다. 때문에 좋은 직장이 있어도 여성보다 남성에게 먼저 선택권이 주어지고, 백인이 다른 인종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인공지능은 특정 정치신념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 결정은 차별적일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선입견에 따른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 「Part 4 일」 중에서

긱 경제란 사람들이 더 이상 고정적으로 일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또는 일시적으로 일을 하는 경제상황을 의미한다. 자유경제, 또는 플랫폼 경제로 불리기도 하는 긱 경제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과 디지털 플랫폼의 편재 같은 급격한 기술 변화로 인해 프리랜서들은 일을 찾기가 더욱 쉬워지고 정규직은 단기 계약직으로 교체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전통적인 업무 형태를 우버나 에어비앤비처럼 변화시키고 있다. 직무 코칭 플랫폼인 라이즈스마트의 CEO 샌제이 새더는 긱 경제의 규모를 이렇게 설명한다. “과거에는 ‘프리랜싱’이 란 단어가 창조적인 업무나 IT 관련 업무에 국한됐다. 편집자, 그래픽 디자이너, 웹디자이너, 또는 프로그래머와 프로젝트 매니저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종류의 일자리를 포함한다.”
--- 「Part 4 일」 중에서

과연 해커는 윤리적일 수 있을까? 사이버 보안 업계는 윤리적 해커라고 불리는 컴퓨터·네트워크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이들은 보안이 취약한 곳을 찾기 위해 시스템에 침투한다. CEH(Certified Ethical Hacker), 또는 인증된 윤리적 해커는 침입자를 추적하고 바이러스를 생성하며 네트워크 정책을 개발하는 전문가이다. 전문성을 남용할 수 있으리라는 우려 때문에 널리 알려진 직업은 아니다. 사생활 보호와 투명성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진행 중으로, 구체적인 법률과 규정이 필요하다.
--- 「Part 5 교육」 중에서

로봇과의 유대를 맺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90년대에 유명했던 애완동물 육성 게임기인 다마고치의 유행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싶다. 다마고치 속 가상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늦은 밤 일어나본 경험이 있지 않은가? 당시만 해도 7천만 개가 넘는 기기가 판매됐고, 심지어 기계, 로봇, 또는 소프트웨어와의 감정적인 유대를 의미하는 ‘다마고치 효과’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다마고치 효과는 대상이 인간의 특성이나 ‘행동’을 보일 때 발생한다. 요즘에는 심지어 가상의 인물, 자동차 또는 물건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로봇은 앞으로 수 년 안에 더 생생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점점 더 인간처럼 행동할 것이다. 그러므로 머지않아 로봇과 유대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 「Part 8 웰빙」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사나 영화 등에서 미래의 발전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중얼거렸다. “흥, 실용화되려면 앞으로 백 년은 더 걸릴걸?” 하지만 《미리 가본 내일의 도시》를 보니 그 미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미리 알고 대비해야 더 잘살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면, 이 책을 읽자. 지금 읽고 놀라는 게 나중에 당황하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 말이다.
-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누구나 미래가 궁금하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는 근거 없는 미래 예측이 난무한다. 이 책은 ‘이미 여기에’ 도래하였지만 세상에 골고루 퍼지지 않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 나오는 미래 역시 곧 과거가 될 테지만 그 전에 독자에게 통찰력을 남겨줄 것이다.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이 주치의가 되고, 생체공학으로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며,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으로 집과 도시가 나와 소통하는 내일!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해하는 내일의 모습을 상세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내일을 위한 직업 · 교육 · 경제 등에 대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내일의 도시에서 내일의 삶을 준비하는 첫 번째는 바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 김대준 (세종과학고 생명과학 교사)
정말 훌륭한 책으로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 첫 장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많은 영감을 제공한다.
- 파이커 캇츠 (Feike Cats, Houden van Klanten의 고객 중심 사업 전문가)
읽기 쉬운 텍스트와 흥미로운 삽화를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머지않은 미래와 먼 미래를 위한 즐거운 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마르크 부시오 (Marc Busio, IM Innovating의 프로젝트·워크숍 매니저)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