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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TV 쇼닥터에게 속고 있다

우리는 TV 쇼닥터에게 속고 있다

: 몸에 좋다던 건강식품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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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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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26g | 152*220*20mm
ISBN13 9791188285693
ISBN10 118828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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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9-10-14
KBS 「아침마당」 10월 8일 화요초대석에 이태호 교수님이 출연하여 ‘우리가 몰랐던 건강식품의 진실’이라는 타이틀로 책에 나온 몇 가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다시보기 링크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2&program_id=PS-2019156179-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section_sub_code=03 (39분 40초부터 출연) “쇼닥터는 의사이고, 박사이며 교수니까 우선 믿음이 간다. 소비자는 거기에 속는다.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그들이 말하는 것만큼 효과가 있지 않다. 소비자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관련 글을 찾아보고 또 다른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_청년의사신문과의 인터뷰 중에서 - 이 책을 통해 건강과 건강식품에 관해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가짜 뉴스들의 팩트체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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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지방산은 우리 몸속에서 아미노산과 포도당으로부터 쉽게 합성된다. 그런데 몇 종류는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먹어서 보충해야 한다. 이를 필수지방산이라 부른다. 그렇다고 오메가-3를 매일 챙겨 먹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이 말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이나 식용유(해바라기유, 면실유, 옥수수유, 들기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3, 누구냐 넌!」중에서

동물의 콜라겐을 먹는 것은 사람의 몸속 콜라겐의 합성이나 보충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불가능한 얘기지만 만약 사람의 콜라겐을 먹는다 해도 당연 효과는 없다. 어떤 단백질을 먹어도 소화 대상이 될 뿐 통째로 흡수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콜라겐을 먹어서 보충하라니!」중에서

당 지수가 낮으니 단맛도 덜한가? 당연하다. 불순물이 많아서 그렇다. 원래 먹던 만큼의 단맛을 내려고 하면 많은 양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설탕 한 스푼 쓰던 것을 코코넛슈가 두 스푼을 써야 비슷한 정도의 단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코코넛슈가는 일반 설탕보다 몇 배나 더 비싸다. 그냥 설탕 사용을 반 스푼 줄이면 될 일이다.
---「코코넛슈가도 설탕입니다」중에서

한편 근거 없는 식초붐에 편승하여 홍초, 흑초도 소비자를 유혹한다. 양조식초에 과일이나 채소류의 붉은색(안토시아닌 계통)을 입힌 홍초가 건강식품으로 대인기다. 초산은 체내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합성의 출발 물질이기도 해서 지나치면 안 좋을 수도 있는데 어디에서도 이런 정보는 알려주지 않는다. 흑초는 식초가 오래되어 갈변현상이 일어났거나 아니면 포도, 블루베리, 오디 등 보라색 계통의 색깔을 입힌 것인데 이를 신비화한다. 가격이 일반 상식을 초과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연다. 포도주로 만든 이태리의 흑초가 발사믹인데 이 또한 호사가들에게 귀한 대접을 받는다니 몸에 좋다는 식품의 맹목적인 인기는 동서양을 막론하는 듯하다.
---「식초 예찬에 초 치기」중에서

미네랄은 5대 영양소 중의 하나인 무기질에 해당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100여 종의 원소 중 인체에는 30여 종류가 필요하다. 이도 지나치면 인체에 해롭게 작용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이런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정체와 양이 분명하지 않은, 불순물이 혼재한 소금을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어야 할까? 불순물투성이인 천일염을 고집하는 것은 자칫 건강에 나쁠 수도 있다. 천일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단지 소금의 불순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천일염만 찾나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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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건강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제는 바로 식품이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것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식품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과장과 거짓말이 너무 많은 것이다. 방송에 온갖 쇼닥터와 불안장사꾼이 등장하여 한쪽에서는 효능을 과장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위험을 과장하여 불안을 조장한다. 사실 방송에서 식품의 효능을 과장하는 쇼닥터치고 식품을 종합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없다. 그냥 대중이 믿고 싶어 하는 속설을 방송이 의도하는 포맷에 따라 자료를 검색해 제공할 뿐이다. 그러니 그들의 주장은 오늘 말 다르고 내일 말 다르며, 이 사람 말 다르고 저 사람 말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나마 과거보다는 불안을 조장하는 쪽이 많이 줄었지만 홈쇼핑 등과 연계되어 효능을 과장하는 쪽은 별로 개선되지 않았다.

식품은 건강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더구나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음식의 종류가 아니고 음식의 양이다. 대부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고, 뭘 더 챙겨먹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쇼닥터에 속아 부질없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가장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우리는 TV 쇼닥터에게 속고 있다』는 우리가 자주 속는 식품 및 건강식품에 대한 거짓말들을 일상의 언어와 상식만으로 명쾌하게 풀어나간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69개의 주제를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놔 술술 읽힌다.
- 최낙언 (식품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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