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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11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596쪽 | 756g | 153*224*29mm |
| ISBN13 | 9791160074161 |
| ISBN10 | 116007416X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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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사회로의 변화는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기업에게는 생산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사물인터넷이 개별 가구로 확산되면서 ‘집’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음성은 가장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자리매김하면서 ‘AI 스피커’가 스마트 홈의 중심이 될 것이다. 창문 자동인식 블라인드, 로봇 청소기,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매트리스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ICT 기업들이 스마트 홈 분야에서 독자 플랫폼으로 경쟁 중인데, 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스마트홈 기기 판매량은 2019년 8억 3300만 대에서 2023년에는 두 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 「빅 체인지, 초연결 시대의 도래」중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의미는 단순한 타이틀 획득 그 이상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언한 순간부터 표준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5G 시장을 주도한다는 의미다. 한국 정부와 기업의 주도로 5G 상용화 준비 과정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과 영향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세계 최초 달성을 통해 국가와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진다. 물론 세계 최초가 세계 최고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5G 서비스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현실이 된 5G, 2020년 더욱 진화된 5G를 만난다」중에서
스마트폰 혁명이 인간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온 것처럼 10~20년 뒤면 AI가 생활과 업무 전반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세상 모든 지능을 연결하고 모든 사람의 역량을 강화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AI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이다. AI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AI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5G를 통해 곳곳에 산재한 지능들을 연결해 더욱 혁신적인 AI를 만들고 플랫폼의 역할(AI as a Platform)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개인 및 기업들에게 강력한 힘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 「일상이 된 AI, ‘AI Everywhere’로 비상하다」중에서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형 모빌리티는 여러 교통수단을 단일 앱으로 연계하고 통합해 포괄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MaaS는 버스, 기차 등의 대중교통과 자동차 공유 서비스, 택시, 승차 공유 서비스(카풀), 자전거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이동 옵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통합 이동 솔루션이다. 고객은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이동 옵션을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다. MaaS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통합해 제공할 뿐 아니라 결제를 처리하고, 개별적인 모빌리티 공급자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 「스마트 모빌리티: 세상 모든 탈 것을 서비스화하는 세계」중에서
협업 로봇(Collaborative Robots)이란 생산 현장 등 하나의 공간에서 사람과 직접적인 상호작용 하에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의미한다. 사람이 지정해둔 가이드 및 매뉴얼대로 곧이 작동하도록 디자인된 기존의 로봇들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협업 로봇은 오랜 시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 없이도 작업 공간의 현장 담당자와 호흡을 맞춰 작동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협업로봇: 경쟁자에서 동반자로」중에서
미·중 무역 전쟁의 기저에는 기술 경쟁이 자리 잡고 있다. 무역과 안보 사이의 경계를 흐리는 기술 분야의 변화가 미국의 대중국 인식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사용을 막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에서 미국의 인식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중국이 운동화나 TV 같은 상품을 수출하던 시대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제 중국은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를 움직이고, 하늘에서는 항공기를 날리는 마이크로칩을 수출하기 때문에 미국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 「빅 체인지, 초연결 시대의 도래」중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의미는 단순한 타이틀 획득 그 이상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언한 순간부터 표준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5G 시장을 주도한다는 의미다. 한국 정부와 기업의 주도로 5G 상용화 준비 과정을 통해 한국의 기술력과 영향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세계 최초 달성을 통해 국가와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진다. 물론 세계 최초가 세계 최고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5G 서비스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현실이 된 5G, 2020년 더욱 진화된 5G를 만난다」중에서
스마트폰 혁명이 인간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온 것처럼 10~20년 뒤면 AI가 생활과 업무 전반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세상 모든 지능을 연결하고 모든 사람의 역량을 강화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AI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이다. AI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AI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5G를 통해 곳곳에 산재한 지능들을 연결해 더욱 혁신적인 AI를 만들고 플랫폼의 역할(AI as a Platform)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개인 및 기업들에게 강력한 힘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 「일상이 된 AI, ‘AI Everywhere’로 비상하다」중에서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형 모빌리티는 여러 교통수단을 단일 앱으로 연계하고 통합해 포괄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MaaS는 버스, 기차 등의 대중교통과 자동차 공유 서비스, 택시, 승차 공유 서비스(카풀), 자전거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이동 옵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통합 이동 솔루션이다. 고객은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이동 옵션을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다. MaaS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통합해 제공할 뿐 아니라 결제를 처리하고, 개별적인 모빌리티 공급자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 「스마트 모빌리티: 세상 모든 탈 것을 서비스화하는 세계」중에서
협업 로봇(Collaborative Robots)이란 생산 현장 등 하나의 공간에서 사람과 직접적인 상호작용 하에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을 의미한다. 사람이 지정해둔 가이드 및 매뉴얼대로 곧이 작동하도록 디자인된 기존의 로봇들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협업 로봇은 오랜 시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 없이도 작업 공간의 현장 담당자와 호흡을 맞춰 작동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협업로봇: 경쟁자에서 동반자로」중에서
미·중 무역 전쟁의 기저에는 기술 경쟁이 자리 잡고 있다. 무역과 안보 사이의 경계를 흐리는 기술 분야의 변화가 미국의 대중국 인식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사용을 막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에서 미국의 인식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중국이 운동화나 TV 같은 상품을 수출하던 시대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제 중국은 도로에서 무인 자동차를 움직이고, 하늘에서는 항공기를 날리는 마이크로칩을 수출하기 때문에 미국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 「미중분쟁: 5G·AI로 거세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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