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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질문하고 삶이 대답하다

책이 질문하고 삶이 대답하다

: 책을 통해 나를 찾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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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18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1515
ISBN10 11587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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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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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에서 “직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선택하는 것도 무모하지만, 지나치게 자세히 아는 것도 도전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는 구절이 있다. 10월이면 지역 축제가 크게 열린다. 축제 첫날인 개천절에 방문하니, 축제장 입구까지만 평소에는 20분이면 들어갈 곳을 한 시간이 넘게 걸려 들어갔다. 청소년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축제 부스를 방문했다. 그곳에는 십년 후배가 근무하고 있었다. 교수님들의 안부를 물은 후, 학과 후배들이 어떤 분야로 많이 진출하는지 질문했다.

“요새는 청소년 지도도 안 하고, 상담도 안 해요. 그래서 교수님들이 화가 많이 나셨어요.”
“그럼 무슨 일 해요?”
“전공과 상관없는 직업을 선택해요.”
“왜 그런 선택을 하는 거죠?”
“실습이나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실망만 하고 온대요. 생각보다 여건도 좋지 않고, 급여도 많지 않으니깐……. 현실을 알고 오는 것이죠.”
많은 정보를 알아서 나온 폐해이다. 단순히 청소년이 좋아서 일을 시작하는 전공자는 더 이상 없다. 많이 똑똑하고, 많이 알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 p.29~30

직장에 다닐 때는 일 년에 한번, 12월 크리스마스 및 신년을 기념해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편지를 썼다. 쓰고 지우고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아닌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써야 되는 손 편지는 그 사람만을 오롯이 생각할 수 있게 했다. 함께했던 일 년을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것들을 적었다. 그냥 “감사합니다”가 아닌, 어떤 일로 감사함을 느꼈는지도 함께 적어 내려가다 보면, 쓰는 나 역시 기분이 좋아졌다. 편지를 받은 직원들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손편지에는 받는 사람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 감사함은 표현한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진다. 편지가 타인에 대한 감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자신에 대한 감사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감사일기이다. 사실, 감사편지나 감사일기에 중요성을 이야기하다 보면 생기는 의문점이 ‘감사한다고 해서 이 상황이 더 나아질까?’이다.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경제적인 문제, 관계에서의 문제, 직장 안에서의 어려움은 그대로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 대해서 슬퍼하거나 화내기보다는 감사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타인을 탓하거나 흉보기보다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주변을 볼 때 감사할 것을 찾고 그 상황에 대한 감사를 편지나 또는 일기로 표현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항상 마음은 그러지 못했다. 스스로가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가식적인 것을 알아차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이미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한 감사해하며 나눌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한다면 주변 사람들은 더 많은 것들을 나에게 줄 것이다.
--- p.120~121

내 아이에게 “책을 읽어라.”라고 백날 이야기해봤자 소용없다. “오늘은 저녁 먹고 책 3권을 같이 읽자.”라며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기 학생들의 공부를 하고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흔히 “다 네가 잘 되라고 하는 이야기야.” 또는 “너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고 한다.

듣는 사람도 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책을 읽고 행동해야 하는지 말이다.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바꾸기 원하는 행동의 원인이나 문제에 대해서 따지고 들기보다는 방법을 이야기해줘야 한다. “사람 고쳐 쓰는 것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바뀌기는 쉽지 않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고 현재의 삶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움직여야 한다. 의식적으로 꾸준히 그리고 전략적으로 말이다.

평소에 어떤 표정을 짓고 사는지, 어떤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보면 사람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기분 좋은 얼굴빛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책은 나의 얼굴이 된다. 나의 모습이 된다. 내가 들고 있는 책이 나를 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라는 뻔한 말보다는 어떤 질문을 통해 책을 읽는지 초점을 맞추고 싶다.
--- p.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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