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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이동연 | 평단 | 2020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9건 | 판매지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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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54g | 152*225*30mm
ISBN13 9788973435234
ISBN10 8973435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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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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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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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협적 유교’의 대표적 표상이 유비였는데, 그는 협俠으로 대중의 무의식을 사로잡고 유儒로 자식인의 명분을 움직였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시대정신에 부합하거나, 시대정신을 아울러야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달리 말해, 시대정신 중 대표적인 하나의 흐름을 타고 대표성을 획득할 때 그 시대를 주도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
--- p.13

어떤 성격이든 장, 단점이 있을 뿐 성격 그 자체로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물론 성격 간의 우열도 있을 수 없다. 장비는 자신의 단점을 이용하려는 상대의 허점을 역으로 이용해 승리를 차지했다. 장비가 그렇게 되기까지 유비의 덕이 컸다.
--- p.39

사디즘 성향은 불안이 고착화되고 그 불안에서 벗어날 희망이 없을 때 자라나기 쉽다. 그런 성향이 권력을 잡고 가학적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줄을 모른다. 게다가 그들은 또 다른 가학적 방식을 고안해, 타인들이 자신들에게 자비를 갈구하도록 만들고자 자신들이 계속 통제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영제 당시에도 권력을 잡은 환관들은 누구보다도 냉혹했다.
--- p.59~60

조조는 양자로 계승되던 환관 가문 출신이었다. 가문에 재산은 많았지만, 특히 십상시의 난 이후 멸시받는 가문의 이미지가 더욱 심하게 그를 따라다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런 환경이 조조가 기지와 친화력을 기른 배경이 되었다.
--- p.95

원술은 북방의 영웅 공손찬과 손을 잡고는, 형주자사 유표와 손잡은 원소와 대립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원소를 골탕 먹일까 궁리하던 원술은 192년 어느 날, 손견을 충동질했다.
--- p.133

왕윤이 동탁을 죽이고 권력을 잡은 지 한 달 반도 채 못 돼 일어난 일들이었다. 만일 왕윤이 손견의 4대 천왕[정보, 황개, 한당, 조무]을 자기 휘하의 장수들로 포섭했더라면 어땠을까? 아니 채옹만이라도 포용했더라면 삼국시대가 쉽사리 열리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제 후한은 손견의 4대 천왕이 장악하게 된다.
--- p.154

유비의 성격을 보면 마틴 셀리그먼(Martin E. Seligman)의 긍정심리학의 사례를 보는 것 같다. 아무리 힘겹고 우울해도 유비는 그 원인 탐색에 매달리지 않았고, 대신 행복을 주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누구에게나 있는 약점 찾기보다 장점과 미덕 찾기에 열중했고, 그것을 삶에 활용했다.
--- p.184

태사자나 여포나 똑같이 돌쇠형이지만, 여포가 ‘낭만적 돌쇠’라면, 태사자는 ‘위신威信형 돌쇠’이다. 태사자는 특히 사회적 위신을 중시하는 ‘프레스티지 기질(prestige character)’이 두드러졌다.
--- p.209

곽가는 누구와도 망령된 교제를 나누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당대 최고의 명성을 떨치던 원소를 찾아가보니, 원소는 형식만 중시할 뿐 알맹이는 전혀 없음을 보고 ‘패왕의 업’을 이루기는 틀렸다고 보고는 낙향했다.
--- p.237

삼국시대 인물 중 조조와 성향이 제일 비슷한 책사가 가후였다. 그만큼 조조는 가후의 속내를 잘 헤아렸다. 그러나 가후는 조조와 달리 주군이 아니었고, 주군이 될 생각도 없었다. 게다가 다른 장수들처럼 무예도 완력도 없어서, 오직 세 치 혀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내야 했다
--- p.288

원소는 싱글벙글 신이 났다. 심배와 곽도 둘 다 지력은 부족했지만, 심배는 가끔 번뜩이는 기지로 원소의 마음을 샀고, 곽도는 천부적인 아부 기질로 원소를 주물렀다. 유가에서 최고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주 무왕에 원소를 비유했으니 게임 끝이었다.
--- p.337

『삼국지三國志』를 쓴 진수陳壽는 유표를 원소와 비슷한 인물로 평가했다. 원소와 유표 둘 다 가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엄이 있어서 도량과 식견이 넓은 인물로 묘사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둘 다 낯을 가리며 사람을 편애했고, 모략만 즐겼지 결단력은 부족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원소는 천하를 재패하려는 야심이 있었고, 유표는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며 목가적인 삶을 지향한 것뿐이었다.
--- p.360

주유는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 늘 제갈량과 자신을 비교했다. 제갈량이 자신보다 우월한 계책을 내면 금세 판단력이 흐려졌다. 그 때문에, 그는 손권의 여동생까지 형주에 볼모로 잡혀간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
--- p.400

전권을 위임받은 육손은 20만 병사와 함께 유비 군의 방어에 나섰다. 육손은 외유내강형이었다. 어떤 일이든 서두르는 법이 없고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것이 관우와 장비를 잃기 전 유비의 성격과 닮았다.
--- p.421

모호성과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했다면 사마의는 진작 조조를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사마의에게는 모호한 현재,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견디는 힘(tolerance of ambiguity)이 있었다.
--- p.428

고집불통 제갈량 vs 철두철미한 사마의:
촉의 제갈량은 위나라를 정벌할 목적으로 7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북벌을 감행하면서 사마의와 충돌한다. 완벽주의자 제갈량은 실수할까 봐 매사 안전한 길을 택하고 정석대로만 했다.
--- p.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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