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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뱅크가 온다

아마존 뱅크가 온다

: 2025 미래 금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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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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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50g | 148*210*24mm
ISBN13 9788950986049
ISBN10 895098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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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리스 결제를 필두로 IT를 활용한 혁신적 금융 상품과 서비스, 즉 핀테크FinTech(Finance와 Technology의 합성어)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바꾸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첫째 목적은 몇 년 후라는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차세대 금융 산업 시대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있다.
--- p.22

제1대결은 바로 테크놀로지 기업 대 기존 금융기관의 대결이다. 이 책이 가리키는 테크놀로지 기업이란 미국의 아마존 및 중국의 알리바바와 텐센트로 대표되는 메가테크 기업과 신흥 핀테크 기업을 포함한다. 이 기업들은 기존 금융기관과 전혀 다른 태생이면서도 독자적인 플랫폼과 ‘빅데이터×AI’라는 최신 테크놀로지를 무기로 금융 서비 스에 진출해 기존 금융 산업을 파괴할 정도의 충격을 가져왔다.
--- p.30

여기서 재차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디지털화’에서 시작됐다는 점이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말을 접해본 독자가 많을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IT가 자리 잡히면서 우리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시스템화, 네트워크화, 클라우드화의 이야기이고, 모바일과 SNS, 빅데이터, AI, IoT, RPA (로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의 이야기이며, 테크놀로지 전략의 이야기이고, 경영전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 전환이 바꾸는 것은 기업의 일부가 아닌 전부이기 때문이다. 미션, 비전, 핵심 가치, 전략까지 쇄신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본질이다. 기업의 DNA부터 디지털화하지 않는 이상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형식적으로 ‘새로운 시스템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끝’이 아닌 것이다.
--- p.99

알리페이는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제 수단으로, 위챗페이는 텐센트의 통화 및 메시지 등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각화의 일환으로 각각 성장했다. 즉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태생이 금융 참여자는 아니지만 이제는 세계 최첨단 핀테크 대국의 양대 참여자가 됐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금융 산업에 가져다준 가치란 대체 어떤 것일까? (…)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자신들의 플랫폼에 상류?금류?물류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주된 판단 근거로 삼아 자금 수요가 있는 개인과 중소기업의 신용력을 심사해 돈을 빌려주고 있다. 이런 사실에서 필자는 기존 금융기관이 놓친 금융의 본질을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 p.128~129

차세대 금융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슈가 되는 세 가지 중요 포인트가 있다. 첫째, 스마트폰 대응 플랫폼, 즉 친밀하고 빈도 높은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느냐다. (…) 이러한 현재 상황을 감안한다면 ‘플랫폼 구축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분명하다. 플랫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 이슈가 되는 셈이다. 이것이 둘째 포인트다. (…) 셋째 포인트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자세다. 이 점에서도 금융 디스럽터의 우위는 뚜렷하다. 디지털 전환은 ‘회사를 핵심부까지 디지털로’, ‘비즈니스 전체를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이 금융 서비스에서 추구된다면 ‘고객 입장에서 은행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하지 않는) 것’이 된다. 이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곳은 ‘스타트업 같은 기업 문화’를 지닌 기업뿐이다.
--- p.192~194

예를 들면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대기업의 기업 금융 거래는 최후까지 메가뱅크가 사수해야 할 업무다. 개인 거래의 경우 부유층 거래가 남기 쉽고,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래는 금융 디스럽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부유층은 신뢰?신용과 전문성을 더 중시하지만,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는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금융 디스럽터가 특기를 발휘하리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업무별로 살펴보면 예금, 대출, 환전이라는 3대 업무 중에서도 가장큰 영향을 받는 업무는 환전(결제)일 것이다. 금융 디스럽터도 사실상 예금에 가까운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법률상 예금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일정 조건을 충족한 금융기관에 한정된다. 대출에서는 대기업 거래가 남기 쉽고, 중소기업 거래는 금융 디스럽터의 공격을 받기 쉬울 것이다.
--- p.298

메가뱅크를 파괴하려는 테크놀로지 기업이 최대 무기로 삼고 있는 고객 중심주의와 고객 경험을 메가뱅크가 정말로 이해했을까? 필자는 아직 대단히 회의적으로 본다. 형식적으로 따라 하기란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 결제앱이든, 오픈 이노베이션이든 메가뱅크는 적극적이다. 그러나 테크놀로지 기업이 중시하는 가치관까지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면 아직 의문이 남는다. 인터넷 기업이 생각하는 ‘당연한 것’과 메가뱅 크가 생각하는 ‘당연한 것’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남아 있다. 인터넷 기업과 동등한 고객 중심주의를 관철하겠다면 메가뱅크로 서의 자존심을 일단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물론 자기부정이라는 고통을 동반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를 몸소 실행해 보인 은행이 있다. 바로 싱가포르의 DBS 은행이다.
---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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