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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메이데이

: 노동해방과 공유지 회복을 위한 진실하고 진정하며 경이로운 미완의 역사

아우또노미아총서-69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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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30*188*30mm
ISBN13 9788961952323
ISBN10 89619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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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는 메이데이의 핵심이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영감이다. 우리는 상호 조력으로 올바른 행동을 실천한다. 출산, 교육, 양육, 음식, 건강, 주거, 지식과 같은 사회적 재생산의 모든 단계와 수준에서 공유가 필요하다. 공유지는 우리가 자본과 계급 그리고 시장의 두 얼굴에 맞서 유리한 위치에서 저항할 수 있게 해준다.
--- p. 8,「2020년, 한국 독자를 위한 지은이의 서문」 중에서

1970년대 중반과 후반에 다양한 종류의 패배를 겪으면서 젊은 조직가, 활동가, 급진주의자, 개혁가 그리고 혁명가들은 공부라는 소명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 대학은 교수들이 상상한 이데올로기적 구조의 주도적 위치에 정확히 있지는 않았지만, 분명 사상의 투쟁을 벌이는 장소 중 하나일 수는 있었다.
--- p. 17,「1장 메이데이, 주먹질은 넣어두고」 중에서

대지와 거기에서 자라는 것들 간의 관계는 녹색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흩날리는 피의 관계는 붉은색이다. 녹색은 오직 필요노동만으로 살아 있는 것을 가리키고, 붉은색은 잉여노동으로 죽음을 가리키고 있다. 녹색은 자연의 전용이고, 붉은색은 사회의 수용이다. 녹색이 길들임과 보살핌의 과정이라면 붉은색은 프롤레타리아화와 타락의 과정이다. 녹색은 유용한 활동이며 붉은색은 쓸데없는 고생이다. 녹색은 욕구의 창조이며 붉은색은 계급투쟁이다. 메이데이는 이 모든 것을 말한다.
--- p. 30,「2장 메이데이의 진실하며 진정하고 경이로운 미완의 역사」 중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가부장제와 (마리아 미즈의 용어를 사용하자면) 가정주부화를 타파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수반하지만, 그렇다고 모계주의의 회복은 아니다. 2월 15일과 3월 22일이라는 위대한 날에 보여 주었던 우리 위대한 여성의 지도력을 통해 살펴보면 우리는 프롤레타리아라는 용어가 원래는 제국의 여성 또는 양육자를 의미했지만, 그들이 이제 계급으로서 우리가 가진 위대한 힘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p. 111,「5장 쿠트와 키엔탈의 메이데이」 중에서

모튼이 인디언에게 총기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쳤기 때문에 청교도 마일스 스탠디쉬는 이 초기 무지개 연합을 공격하고 파괴했다. 모튼은 청교도에 의해 두 번이나 추방당하고 두 번이나 영국에 억류되었다. 그는 메인주에서 사망했다.
--- p. 157,「8장 오바마 메이데이」 중에서

전 세계의 사람들은 “초목의 비옥한 영혼”과 함께 봄이 오는 것을 축하했다. 우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어머니인 마이아 여신의 이름을 딴 5월에 이 축제를 연다. 그리스인들은 신성한 숲을 가지고 있었고 드루이드는 참나무를 숭배했으며 로마인은 플로랄리아 축제를 주최하며 유희를 즐겼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목동이 원형을 이루며 불 주위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켈트족은 그들의 신 벨테인을 경배하기 위해 언덕 위에서 큰 화톳불을 피웠다.
--- p. 234,「10장 입실랜티 흡혈귀 메이데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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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도 아름다울 수 있다. 피터 라인보우의 사상과 그가 그려낸 사유의 지도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눈이 부시도록 밝게 비춰준다.
- 리베카 솔닛 (『이 폐허를 응시하라』 지은이)
E.P. 톰슨이여, 편히 눈감으소서. 라인보우가 걸작의 가치를 지닌 시적 품위로 멸시받은 러다이트들의 품격을 회복했으니.
- 마이크 데이비스 (『슬럼, 지구를 뒤덮다』 지은이)
더 말할 것 없이, 라인보우는 현존하는 가장 중요한 역사가이다.
- 로빈 D. G. 켈리 (『자유의 꿈: 흑인의 이민』 저자)
기록된 혁명적 경험 중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일 것으로 확신한다.
- [뉴욕 리뷰 오브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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