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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10건 | 판매지수 1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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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456g | 137*196*28mm
ISBN13 9791165077327
ISBN10 11650773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스미노 요루, 대학이라는 공간의 리얼리티를 담아
청춘의 찬란함과 잔인함을 치열하게 그려내다!

남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고 한껏 조용한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기로 마음먹은 대학 신입생 다바타 가에데. 하지만 우연히 강의실 옆자리에 앉은 4차원 여학생 아키요시에게 점점 휘말려들면서 거창하게도 세계 평화를 위해 지금 당장 모든 무기를 내려놓자는 동아리 ‘모아이’를 결성하게 된다. 순수한 이상을 추구하는 단둘만의 비밀결사 모아이는 소소한 활동을 펼치는데……. 3년 뒤, 어느덧 모아이는 취업용 인맥 쌓기 동아리로 변질되고 말았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아키요시는 이미 이 세계에 없다. 그녀를 위해서라도 졸업 전에 모아이를 무너뜨려야 한다.

요즘에는 취업 관문으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많지만, 여전히 대학이라는 공간은 낭만이 가득하다. 20살, 나이로는 성인이지만 아직 사회인은 아닌 그때 그 시절만이 자아내는 공기가 있다. 사람들은 그 시절을 일러 ‘청춘’이라고 부르고는 한다. 청춘들은 사회의 때가 묻지 않았기에 그만큼 순진하고, 섣부르고, 여리다. 마치 이제 나무에서 갓 피어난 새순처럼. 그러나 그렇기에 오히려 잔인하기도 한, 청춘의 속성을 스미노 요루는 낱낱이 해부한다. 한때는 이상을 추구하는 ‘순수한’ 동아리였던 모아이가 단순한 스펙용 동아리로 변질된 이후,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가에데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가 이미 겪고 지나왔던 그 시절을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가 얼마나 서툴렀는지, 우리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우리가 얼마나 순수했는지. 그리고 그 잔인하리만치 찬란하던 그 시절을 지나 우리는 성숙해진다. 마치 여름을 맞이한 나뭇잎이 크고 두꺼워지며 무성해지듯이. 누구나 겪는 그 성숙의 과정을 스미노 요루는 누구보다도 색다르게 환기시키며 청춘을 다시 눈앞으로 불러온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의 이런저런 행동이 자칫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18년 동안 그런 결론에 도달한 나는 대학 1학년 때, 내 인생의 테마를 일찌감치 정해버렸다. 즉 섣불리 타인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되도록 입 밖에 내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내 쪽에서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드는 기회를 줄일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불쾌해진 누군가에게서 상처받는 일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처음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났을 때, 세상에는 저렇게 자신감 과잉에 바보같이 순진하고 게다가 둔감한 사람도 다 있구나, 라고 나 혼자 진심으로 어이없어했다.
--- p.5

“이 세계에 폭력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로 시작된, 질문이라는 형식만 빌린 그녀의 주장은 솔직히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나 나올 듯한, 듣는 사람의 얼굴까지 화끈거릴 만한 것이었다.
이른바 이상론이라고 해야 할까. 강사는 그녀의 주장을 듣고 비웃음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
--- p.8

“근데 그 비밀결사의 이름은?”
슬쩍 놀려주려고 말했는데 아키요시가 입을 툭 내밀며 생각에 잠겼다.
“아, 그렇다면 목적이나 용도가 한없이 애매하다는 뜻에서…….”
손가락 끝으로 내 티셔츠를 가리켰다.
“모아이!”
어딘가에서 대충 구입한 내 티셔츠의 가슴팍에는 그래픽 디자인 모아이상(像) 하나가 옆을 향하고 서 있었다.
--- pp.31~32

괜찮다.
나 자신이 아닌 것을 밀어붙이면서 사는 것도.
잘못된 짓이 아니다. 잘못됐을 리가 없다.
잘못된 짓이, 아니다.
아마도, 아닐 것이다.
--- p.44

하지만 현재의 모아이는 우리가 만든 모아이이면서 동시에 그때의 모아이가 아니다.
처음에 지향했던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을 만든다’는 이상, 멤버 모두가 납득하는 형태로 운영한다는 약속은 이미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조직과는 완전히 형태가 달라져버린 채, 이제는 학교 안에서 득세하는 거대 단체로 존속하고 있다.
--- p.63

감정적으로 미래를 향해 그려본, 이론 따위는 모두 빼버린 모습. 이상이라고 부를 만한, 그런 누군가 같은 순진한 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래.”
“응?”
“해보자……. 모아이와, 좋아, 싸워봐야겠어.”
--- pp.69~70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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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hlrud | 2020.07.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작가 스미노 요루의 작품이라 더 흥미를 끌었던 것도 사실이다.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궁금해 하며 읽어 내려간 책.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아키요시, 그리고 남의 눈에 띄는 걸 싫어하지만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다바타 가에데. 그들은아키요시의 꾸밈없는 활달한 성격과 적극성으로 친구로 만나게 되고 뜻을 함께하는 '모아이'라는 비밀결사대 같은 둘;
리뷰제목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작가 스미노 요루의 작품이라 더 흥미를 끌었던 것도 사실이다.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궁금해 하며 읽어 내려간 책.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아키요시, 그리고 남의 눈에 띄는 걸 싫어하지만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다바타 가에데.


그들은아키요시의 꾸밈없는 활달한 성격과 적극성으로 친구로 만나게 되고 뜻을 함께하는 '모아이'라는 비밀결사대 같은 둘만의 동아리를 만든다.


'내가 원하는 나' 이것이 아키요시의 이상이고 모아이를 만든 목적이다.

대부분의 아키요시의 계획을 따라 가던 다바타는 점점 커져가는 동아리와 아키요시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점점 모아이의 모임 참석 횟수가 줄어들다 급기야 탈퇴까지 이른다.

시간이 흘러 대학4년, 모아이가 처음에 만들었던 이상이 퇴색해져 버렸다고 생각한 다바타는 '모아이'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하고 친구의 도움을 얻어 계획에 착수 하는데.......



결국 다바타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고 아키요시를 만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만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임시땜방으로 사람들을 이용한다는 말에 대학시절 친구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나 자신도 아리고 어리고 여려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미안해서 했던 말,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자기를 희생하며 봉사하는 사람조차도 결국은 자신의 이기성(?)인 것이다라고 괘변을 늘어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비슷한 말을 만나게 되다니 새삼 철없던 그때가 떠올랐다.

다바타의 성격과 정반대의 적극적이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아키요시가 사실은 과거에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에 작가는 이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없던 대학 시절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우정과 사랑에 대한 고민, 정의감에 사로잡힌 열정과 이상을 담아낸 이야기를 읽고 한 때 나도 그랬던 추억의 시절을 떠올리며 현재의 나는 그때보다 얼마나 더 성장하고 성숙 해졌는지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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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sasarang | 2020.07.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스미노 요루가 쓴 신작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사실 전작을 읽어보지는 못하고 대충 내용만 알고 있기에 어떤 글을 썼는지 몰라서 더 궁금했었네요. 청춘들에게 보내는, 꿈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있기도 하고 줄거리가 흥미롭더라구요대학생인 다바타 가에데는 나의 이런 저런 행동이 자칫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리뷰제목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스미노 요루가 쓴 신작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사실 전작을 읽어보지는 못하고 대충 내용만 알고 있기에 어떤 글을 썼는지 몰라서 더 궁금했었네요. 청춘들에게 보내는, 꿈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있기도 하고 줄거리가 흥미롭더라구요




대학생인 다바타 가에데는 나의 이런 저런 행동이 자칫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섣불리 타인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되도록 입 밖에 내지 않는다 라는 인생 테마를 정해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관종이라고 생각되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나게 되는데 어느 순간 그녀와 친해지고 있었네요. 아키요시를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녀의 눈에서 어리고 아려서 차마 마주볼 수 없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이나 노력이나 신념으로 이루려고 하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그런 순수함을 발견하고는 그녀를 무시할 수 없었네요. 아키요시는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을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다바타를 물들여가네요.


그녀와 함께 순수한 이상만을 추구하는 '모아이'라는 비밀결사같은 동호회를 만들었지만 함께 하던 아키요시가 이 세상에 없게 되고는 그만 두게 되죠.

하지만 3년 뒤 모아이는 취업용 인맥 쌓기의 동아리로 변질되게 되고, 다바타는 취업을 하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나 자신이 아닌 것이 되어가는 걸 느끼고는 변질된 모아이를 무너뜨릴 결심을 하게 되네요.


친구인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를 무너뜨릴 정보도 모으면서 점점 더 모아이의 무너뜨림으로 다가가는데..다바타가 한 일로 인한 후폭풍이 생각보다 컸어요. 다바타는 자신의 행동이 상태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어째서 모아이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상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렇게까지 해야했던 걸까요..과연 다바타가 모아이에서 나오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뭔지,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했던 이유가 뭔지는 나중에 밝혀지네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



사실 다바타가 모아이에서 나오게 된 시기도, 모아이를 무너뜨리려 한 시기도 생각해보면 아직 어린 시기였어요. 겨우 대학생이었기에 어른이긴 하지만 자신의 결정이 어떤 결과까지 낳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지 않을 수도 있는..그 결과 상처받은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몰랐겠지요..


결과적으로 다바타가 한 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생기고 불편해지는 사람이 생겼는데 오히려 이 일로 다바타도 배운 것이 있었기에 두 번 다시는 그런 짓을 하고 싶지 않고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나도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먹게 되는 거였죠.


막 대학에 가고 젊은 청춘일 때는 참 이상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이상이 꺾이고 현실이 다가오면 그 순순함이 점점 더 변하게 되고 현실적이 되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아쉽지만 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처음엔 이상이니 어쩌니 해서 읽기 어렵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잘 읽혀서 좋았네요. 청춘이라서 찬란하지만 또 청춘이라서 잔인했던 순간을 그린 그런 이야기 잘 읽었네요.



책 앞쪽에 있던 표지를 펼쳐놓은 것 같은 그림인데 넘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라는 제목도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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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조용히 보내려 했던 캠퍼스 라이프가 한여학생을 만나며 급변하는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프리즘 | 2020.07.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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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감동해준 모든 분들의 마음을 이 소설로 다시 색칠하고 싶다-.
스미노 요루, 대학이라는 시공간의 리얼리티를 듬뿍 담아 청춘의 찬란함과 잔인함을 치열하게 그려내다!

자신의 이런저런 행동이 자칫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 1학년 때, 섣불리 타인에게 다가가지 않고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도 입 밖에 내지 않기로 하기 조용한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기로 마음먹은 대학 신입생 다비타 가에데가 있다.

어떤 동아리에도 가입하지 않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하지 않고 혼자 강의실 구석에서 교양과목인 평화구축론을 지루하게 듣고 있던중 갑자기 강사에게 질문을 한 여학생이 자신만의 이상론을 이야기하고 상처받은 표정을 하여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학생식당에서 혼자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수업에서 질문을 했던 여학생 아키요시 히사노가 말을 걸고 같이 밥을 먹게 되면서 서로 소개를 하고 동아리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되었다.

다른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우연히 여학생도 같이 들었고 옆자리에 앉더니 또다시 질문을 빙자한 자기주장을 강사에게 질문하고 다른 학생들의 수군거림을 통해 여기저기 강의때마다 관종에 가까운 질문을 한다는걸 알게되고 피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느덧 두달 정도를 같이 밥도 먹고 수업도 들으며 대화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너무 어리고 아려서 차마 마주볼 수 없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노력이나 신념으로 이루려 하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수함. 하지만 그게 가슴에 아리게 느껴지게 되었다.

4차원 여학생 아키요시에게 휘말려서 어쩌다 보니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되고 거창하게 세계평화를 위해 지금 당장 모든 무기를 내려놓자는 비밀결사 동아리 모아이를 만들게 된다.

3년 뒤 둘만의 비밀결사 동아리 모아이는 초창기의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을 만든다는 이상과 멤버 모두가 납득하는 형태로 운영한다는 약속은 사라져버리고 학교 안에서 득세하는 거대 단체이자 취업용 인맥 쌓기 동아리로 변질되고 아키요시의 생각도 퇴색하고 변해버렸다.

이름만 그대로이고 모든게 이상하게 변해버린 모아이를 되돌리고 이상을 되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아키요시와의 관계와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게 되는 가에데가 있다.

남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고 관여하지 않고 관계되지 않으며 조용하게 대학생활을 보내려했던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4차원 여학생에 휘말리면서 생각도 없던 동아리를 만들고 생각한적 없던 대학생활을 보내고 변해버린 동아리와 여학생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일어나는 캠퍼스 라이프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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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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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c5555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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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그렇고 여름에 읽으니 더 몰입 되는 거 같아요 이번 책도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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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 | 2020.07.09
구매 평점5점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보이는 책 중에서 디자인이 제일 청량한 거 같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eop6321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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