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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교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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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 정치·경제를 바꿀 10가지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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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78g | 140*210*14mm
ISBN13 9788931021301
ISBN10 89310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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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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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이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든다고 생각해야 할까? 아니면 일자리가 줄어든 데 대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동물의 지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우리의 ‘종차별주의적’ 편견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일까? ‘미투운동’이 일으킨 충격파 덕분에 부활한 페미니즘은, 과연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길을 가게 될까? 경제와 노동권의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어놓은 ‘우버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방법은 무엇일까?
--- p.6, 「들어가며」 중에서

우리는 기본소득의 발안자들이나 반대자들처럼 완전히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자유주의자들이 사회민주주의자들 옆에 있고, 보수적 우파들이 반자본주의적 좌파와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행동한다. 이제 기본소득은 유일한 정치적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 p.13, 「01. 기본소득」 중에서

공유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공유가 혁신적인 것은, 그것이 이미 포기한 원칙들을 되살리고 우리의 고정관념을 갑작스럽게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유주의자들에게 반대하며 독점적인 사유재산권보다는 사용권에 토대를 둔 재산권 개념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 그들은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반대하며 ‘과학적 사회주의’라고 가정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유토피아적’이라고 이름 붙인 사회주의적 전통을 회복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유효한 추상적 규정들을 만들어 계획을 세우고 개입하는 중앙집권적 국가에 반대하는 반면, 자주적으로 관리되는 지역에서의 경험과 계속해서 쇄신되는 개별적 권리를 옹호한다.
--- p.42, 「02. 공유」 중에서

현대 민주주의의 핵심은 선거다. 우리는 나라를 다스리는 특별한 역할을 맡겠다고 나선 같은 국적의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 대표자를 정기적으로 선출한다. 그런데 이 선거 모델의 발명자로 여겨지는 아테네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했을까? 아니다. 민주주의가 선거제도에 반대해 만들어졌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초기의 민주주의는 선거를 크게 배제한다.
--- p.66~67, 「03. 21세기 민주주의」 중에서

동물의 상황에 기울이는 지대한 관심은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우리의 배려를 받을 만한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 ‘윤리적’ 농가에서 생산한 고기를 구입하는 것은 허용할 만한 행동일까, 아니면 양털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거부할 정도가 되어야 할까? 굴을 먹거나 곤충을 죽이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더 이상 사육용 동물을 도살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어떻게 될까?
--- p.88, 「04. 동물의 권리」 중에서

사이보그라는 단어는 1960년에 NASA의 엔지니어인 맨프레드 E. 클라인즈와 네이선 S. 클라인이 만들었다. 과학자들은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으로 밝혀진 우주 정복을 고려하면 극단적인 조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인간의 몸을 인공적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p.117, 「05. 트랜스휴머니즘」 중에서

성장에 토대를 두고 있는 자본주의의 발달은 복잡하고 불안정한 균형에 토대를 두고 있는 지구의 보존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탈성장 지지자들의 자연보호주의는 보다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고 이름 붙인 녹색성장과 크게 대립한다.
--- p.192, 「08. 탈성장」 중에서

이미 세 개의 큰 경향이 페미니즘 운동의 발달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19세기에 시작된 첫 번째 경향은 시민의 권리들(그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권리가 투표권이다)을 쟁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두 번째 경향은 페미니스트들의 관심사를 사적 영역까지 넓혔다. 이 경향의 결정적인 순간은 피임의 합법화(프랑스의 경우에는 1967년)와 낙태의 합법화(1975년)다. 이 두 번째 경향은 급진적이며 유물론적인 페미니즘과 연관된다. 1990년대에 시작된 세 번째 경향은 퀴어 운동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을 포함한다.
--- p.232, 「09. 페미니즘」 중에서

우버 모델을 무조건 옹호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우버화 과정이나 부분적으로 우버화된 사회에 호의적인 논거들은 발견할 수 있다. 이 논거들은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성장을 찬양하는 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 즉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유, 혁신을 할 수 있는 자유, 임금제와 온갖 종류의 규제로 구체화되는 사회적 국가의 엄격함에 대한 자유 속에 편입된다.
--- p.249, 「10. 플랫폼 자본주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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