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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 김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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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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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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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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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쏙! 『100층짜리 집』이 미니 보드북으로 새롭게 탄생!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층씩을 탐험하다 보니 어느새 1에서 100까지 다 익혔네!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을 오르는 사이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 등장하는 10종류의 동물-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 준다. 또 그림을 통해 각 동물들의 생태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이 한 권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아들이 높이높이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엇보다 신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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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도치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도치에게 이런 편지가 왔어요.
나는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살고 있어,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여기야.
“누가 보낸 거지? 응? 100층짜리 집이라고? 재미있겠는걸.”
도치는 그 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2 p.
“누구 안에 계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도치는 주저주저하며 층계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 여긴 생쥐들 집인가?
“안녕? 100층 꼭대기에 가려고 하는데 좀 지나가도 될까?”
“그럼, 되고말고!”
이윽고 도치는 10층까지 올랐습니다.
6~7 p.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젖으면 안 되니까 우산을 써.”
“왜 우산을 써야 해?”
“집 안인데 비가 오네?”
“우린 이슬을 모아 목욕을 해.”
3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10~11 p.
뱀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야야야야… 충치가 생겼어.”
“내가 빼 줄게. 조금만 참아. 이얏!”
“우리랑 뱀넘기 하지 않을래? 시-작!”
“와, 정말 재밌다!”
5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14~15 p.
여기에는…
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 박쥐였습니다.
“히히히, 네 목에서 피를 좀 빨아도 될까?”
“싫어!”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위층에 있어. 그런데 너에게 맞을지 모르겠네.”
8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20~21 p.
거미가 살고 있었습니다.
“네가 도치구나! 100층에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누굴까? 가슴이 막 두근거리네.”
“지금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야. 이제 곧 탈 수 있어.”
“그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
드디어 100층에 도착했습니다.
24~25 p.
100층에 다다르니 거미 왕자가 도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지를 보낸 게 너였어?”
“응. 망원경을 보다가 널 발견하곤 편지를 보낸 거야.
어서 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 도치야, 우리 같이 별 보러 갈까?”
어느 날, 도치에게 이런 편지가 왔어요.
나는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살고 있어,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여기야.
“누가 보낸 거지? 응? 100층짜리 집이라고? 재미있겠는걸.”
도치는 그 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2 p.
“누구 안에 계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도치는 주저주저하며 층계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 여긴 생쥐들 집인가?
“안녕? 100층 꼭대기에 가려고 하는데 좀 지나가도 될까?”
“그럼, 되고말고!”
이윽고 도치는 10층까지 올랐습니다.
6~7 p.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젖으면 안 되니까 우산을 써.”
“왜 우산을 써야 해?”
“집 안인데 비가 오네?”
“우린 이슬을 모아 목욕을 해.”
3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10~11 p.
뱀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야야야야… 충치가 생겼어.”
“내가 빼 줄게. 조금만 참아. 이얏!”
“우리랑 뱀넘기 하지 않을래? 시-작!”
“와, 정말 재밌다!”
5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14~15 p.
여기에는…
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 박쥐였습니다.
“히히히, 네 목에서 피를 좀 빨아도 될까?”
“싫어!”
“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
“위층에 있어. 그런데 너에게 맞을지 모르겠네.”
80층까지 올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20~21 p.
거미가 살고 있었습니다.
“네가 도치구나! 100층에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누굴까? 가슴이 막 두근거리네.”
“지금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야. 이제 곧 탈 수 있어.”
“그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
드디어 100층에 도착했습니다.
24~25 p.
100층에 다다르니 거미 왕자가 도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지를 보낸 게 너였어?”
“응. 망원경을 보다가 널 발견하곤 편지를 보낸 거야.
어서 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 도치야, 우리 같이 별 보러 갈까?”
26~27 p.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사는 누군가로부터 자기 집에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은 도치. 편지에 들어 있는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커다란 집이 툭 나타난다. 올려다보아도 위는 가물가물, 꼭대기가 보이지 않는 집 문을 열고 도치는 안으로 들어간다. 처음엔 생쥐가, 그 다음에는 다람쥐가, 다음에는 개구리가, 그리고 무당벌레… 10층씩 각각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집을 한 층, 한 층 구경하며 100층까지 무사히 올라 도치는 편지를 보낸 거미 왕자를 만난다. 도치와 거미 왕자는 친구가 되어 함께 별을 바라본다.
회원리뷰 (17건)
혜택 및 유의사항?
하늘 시리즈는 어린 박새가 10층씩 올라가면서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나면서 책을 위로 읽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에요.
10층씩 올라갈때마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을 순서대로 만나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어요.
10층씩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숫자에 노출도 된답니다.
아이들이 원래 좋아하던 100;
리뷰제목
하늘 시리즈는 어린 박새가 10층씩 올라가면서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나면서 책을 위로 읽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에요.
10층씩 올라갈때마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을 순서대로 만나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어요.
10층씩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숫자에 노출도 된답니다.
아이들이 원래 좋아하던 100층짜리 집 시리즈가 미니 보드북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만한 사이즈고~ 아이들이 들기 쉽고 잘 구겨지지 않는 두꺼운 책이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00층짜리 집 시리즈가 하도 유명해서 미니보드북이 나왔다길래 사봤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엄마인 저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주인공이 1층부터 시작해서 100층까지 가는 동안 만나는 동물들, 그리고 벌어지는 일들이 재미있게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미니 사이즈라 책장에 꽂아두기도 좋았어요.
아이와 다른 100층짜리 집 시리즈도 읽고 싶어집니다.;
리뷰제목
100층짜리 집 시리즈가 하도 유명해서 미니보드북이 나왔다길래 사봤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엄마인 저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주인공이 1층부터 시작해서 100층까지 가는 동안 만나는 동물들, 그리고 벌어지는 일들이 재미있게 잘 그려진 것 같습니다.
미니 사이즈라 책장에 꽂아두기도 좋았어요.
아이와 다른 100층짜리 집 시리즈도 읽고 싶어집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죠책을 샀다가 한번 읽고 안읽는 책들이 많아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왔는데빌려올때부터 너덜너덜 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봐요기존 책은 책 사이즈가 너무 크고 아가동생이 자꾸 양장본책을 찢어놔서 보드북으로 샀는데 견고하나 글씨가 좀 작은면이 있네요아이가 미로찾기책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사다리와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게 재밌는지 반복해서 이;
리뷰제목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죠
책을 샀다가 한번 읽고 안읽는 책들이 많아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왔는데
빌려올때부터 너덜너덜 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봐요
기존 책은 책 사이즈가 너무 크고 아가동생이 자꾸 양장본책을 찢어놔서 보드북으로 샀는데 견고하나 글씨가 좀 작은면이 있네요
아이가 미로찾기책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사다리와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게 재밌는지 반복해서 이책만 많이 읽네요
다른시리즈도 구매해야겠어요
책을 샀다가 한번 읽고 안읽는 책들이 많아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왔는데
빌려올때부터 너덜너덜 ㅋ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인가봐요
기존 책은 책 사이즈가 너무 크고 아가동생이 자꾸 양장본책을 찢어놔서 보드북으로 샀는데 견고하나 글씨가 좀 작은면이 있네요
아이가 미로찾기책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사다리와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게 재밌는지 반복해서 이책만 많이 읽네요
다른시리즈도 구매해야겠어요
한줄평 (7건)
혜택 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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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이라 좋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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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e
|
2022.02.07
이제 막 4살 아기
아직은 어려운거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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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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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다른 시리즈도 보드북으로 좀더 나오면 좋겠어요
판형은 조금 키워서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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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6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