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5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580g | 150*220*20mm |
ISBN13 | 9791191517040 |
ISBN10 | 1191517047 |
출간일 | 2021년 05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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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580g | 150*220*20mm |
ISBN13 | 9791191517040 |
ISBN10 | 1191517047 |
스타벅스 반세기, 지속경영의 핵심전략을 조명하다 스타벅스프리즘으로 들여다 본 마케팅스페셜리스트의 미래기업기상도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낸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 한국에 진출한지 23년.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출 2조를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을 뛰어넘었다. 대한민국에 〈스타벅스〉라는 이름을 건 매장은 이미 1500개, 리워드 회원은 700만을 돌파했다. 스타벅스에서 시즌 굿즈가 나오는 날이면 새벽부터 줄 서는 것은 흔한 모습이다. 지난 여름 레디백이 출시되었을 때는 음료 300잔을 사서 레디백만 받고 299잔의 음료를 매장 앞에 버리고 간 웃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도 스타벅스 굿즈를 향한 그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도대체 굿즈가 뭐라고, 스타벅스가 뭐라고…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확신이 없고, 정확하게 예견할 수 없다고들 한다. 이에 스타벅스를 비롯해 애플, 아마존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19가 가속 페달을 밟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출발은 오로지 고객이었다. 말하자면 고객이 스타벅스를 체험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모든 오프라인 경험이 데이터로 쌓이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기업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2018년 말 맥킨지 조사에서는 70%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실패하였다고 혹평을 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루려면 파괴적 혁신 수준의 파급력까지 감안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테면 사업 모델에서 조직,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종 결정권자의 과감한 의지가 필요한데 스타벅스가 그랬다. 하워드 슐츠 전 CEO는 철저한 오프라인 기반의 사업구도를 바꿀 디지털 전환 의지를 갖고 이를 수행했다. 이제 스타벅스의 넥스트 신드롬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스타벅스가 코로나19 이후에 걸어갈 넥스트 신드롬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통찰을 통해 스타벅스의 미래를 스케치했다. 미래에 대해 방점을 찍지 않고 스타벅스에 대한 속내와 그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도 변화의 대물결속에서 스타벅스가 걸어왔고 걸어가고자 하는 미래를 통해 마켓리더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
1장 우리에게 ‘스타벅스’는 어떤 의미인가? 1) 스타벅스, 그리고 스토리 -‘1971 스타벅스’가 ‘2021 스타벅스’에게 묻다- 2) 도대체 굿즈가 무엇이길래... -어쨌든 스타벅스라는 팬덤 문화의 허와 실- 3) 브랜드 페르소나, 이탈 고객을 잡아라 4) 스타벅스 현지화-실패의 경험으로 리프로덕션(reproduction) 5) 가상 대결, 식품 공룡 네슬레가 스타벅스를 공략한다면? 6) 미래에 스타벅스는 누구와 손을 잡을까? 2장 어떻게 커피 한 잔이 유니콘 기업을 앞서게 되었나? -신화인가? 실화인가?- 1) 스타벅스의 조직 문화는 남달랐다 2) 어떻게 스타벅스는 발 빠르게 선두기업이 됐나? -스타벅스 파노라마- 3) 마케팅 근시안, 스타벅스는 생존의 역사를 쓰는 중 4) 스타벅스의 가치 사슬(VC: Value Chain)을 말하다 5) 애프터 마켓에서 바라본 ‘스벅 락인 효과’ 6) 스타벅스, 음악으로 고객을 만나다 7) 전통은 고수하되, 전통에 도발하라 -카푸치노, 라테, 블론드, 그리고 사이렌 오더- 8) 왜 하워드 슐츠는 금융위기에 폐점한 매장을 대량으로 재개장했을까? 9) 디커플링, 누가 스타벅스를 공략할까? 3장 팬데믹도 이긴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 -어떻게 스타벅스는 팬데믹을 극복하고 있는가?- 1)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방아쇠를 당기다 (Trigger)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과연 만능인가? 3) 유명 글로벌 기업은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는가? 4) 스타벅스를 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보인다 5) V-노믹스의 고객은 무엇을 선택할까? 6) 마케팅 스페셜리스트의 관점에서 바라본 V-노믹스 트렌드 7) 데이터 비즈니스인가? 커피 비즈니스인가? 4장 스타벅스의 미래 가상 시나리오 1)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아니다 2) 픽업 스토어, 경제적 해자를 해지하다 3) 과연 스타벅스는 글로벌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4) 커피 산업 제1의 물결에서 제3의 물결까지 -인스턴트 커피에서 스페셜티 커피까지- 5) 디지털 공룡을 보면 스타벅스의 미래가 보인다 5장 ‘Next Starbucks Syndrome’을 말하다 *국내 전문가 21인 인터뷰 #1. 마케팅 컨설턴트 1) 신병철 중간계 캠퍼스 대표 2) 구자룡 벨류바인 대표 3) 이동철 월드클래스코리아 컨설팅그룹 하이앤드 마케팅 센터장 4) 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상무 5) 정유리 블루오렌지커뮤니케이션즈 국장 6) 김효석 김효석아카데미(쇼호스트) 대표 7) 이장우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8) 김경준 딜로이트안진 경영연구원 원장 9) 정경호 엔학고래소통아카데미 대표 10) 은종성 비즈웹코리아 대표 #2. 커뮤니케이션 및 기타 1) 송수연 아타라크리에이티브 코칭대표 2) 이재형 비즈니스임팩트 대표 (코칭) 3) 이종혁 파젠다커피연구소 실장 4) 오세찬 전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기획팀 #3. 문화 1) 이현아 퍼스널트레이너 2) 김향란 ㈜감성미학발전소 대표 3) 김경호 이미지메이킹 교수 4) 박초월 사진작가 5) 임용한 역사고전연구소 소장 #4. 창업 및 연구소 1) 민유식 FRMS 대표(미스터리쇼핑) 2) 김남순 미래희망가정 경제연구소장 3) 김기웅 중소기업연구원 규제혁신센터장 4) 신재환 챌린지노마드 대표 5) 박희광 대구ING캠퍼스 대표 6) 변명식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원장 7)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 |
괜찮은 마켓팅관련 책들은 찾아서 읽어보는 편인데 좋아하는 스타벅스 관련이기도 하고 해서 구입해봤어요.
코로나전에도 궁금했지만 코로나후에도 다른곳은 타격이 심한것 같던데 우리동네 스타벅스는 여전히 붐비드라구요. 굿즈이벤트도 화제가 많이 되고 뭔가 특별한게 있나보다 했거든요.
책을 읽어보니 아~~하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구나. 끊임없이 변화에 앞서 대응하기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었구나
지금의 성공이 이해가 가드라구요.
책을 읽고나서 매장을 방문해보니 모든게 새로워보이고 부단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구나 새삼 대단해 보이더군요.
아이들한테 알게된 내용들 소개해주기도하고 여러가지로 공부가 많이 되었던 책입니다.
1971스타벅스가 2021 스타벅스에게 묻다
누가 혼란스러운 변화 속에 마켓리더가 될 것인가?
스타벅스 프리즘, 기업의 미래가 확실히 보인다
유니콘기업을 앞서고 코로나 팬데믹도 이긴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은 무엇인가?
코로나 19 2021년 스타벅스의 미래를 스케치하다
20명 언저리에 가까운 젊은 청춘들이 동원 2021년<스타벅스의 미래>에는 이 청춘들의 몫이 땀이 서려 있다
스타벅스에 대한 저자의 속내 그 스토리를 풀고 싶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한다
어디 저자뿐일까? 사실 스타벅스에 대해 궁금한 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 책을 읽고 싶었다
현재는 1,600호점이 생길 정도로 스타벅스는 엄청난 가지를 치고 있다
도대체 스타벅스는 어떤 의미일까 정말 궁금한 한 사람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벌어지기 전 서울에 100여곳 남짓하던 다방은
1959년 800여 곳, 1969년에는 5,000여 곳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때 인스턴트 커피에 노른자를 동동 띄워주던 모닝 커피가 70년대 말까지 다방에서 고급 메뉴로 각광을 받았고 우리나라 커피 사랑은 멀리 구한말 고종라 알고 있는데 그전에 커피가 궁중에서 돌고 있었다고 한다
1999년 이내 스타벅스 1호점의 등장이 인스턴트 커피의 시대를 내리고 진정 커피 문화를 즐기는 변곡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1호점은 이화여대 앞에 문은 연 것이 출발이다
초기 스타벅스의 고객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즐기는 사람들이었다면
지금의 고객은 남과 나를 다른 존재로 구분하는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것이 있다
소비자들이 "원두의 풍미와 맛"으로 커피를 선택하는 커피 제 3의 물결, 이를 가치소비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타벅스는 긋즈 마케팅 회사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듯 이들은 빅데이터에 근거해 상품을 기획하며 50여개 업체와 협업을 한다
스세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스타벅스는 독자적인 부동산 프로그램이 있대요. 그래서 정말 좋은 위치를 선정하나 봅니다.
스타벅스가 있는 지역은 활성화된다는 이야기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잘 되는 데에는 정말 여러 이유가 있나 봐요.
무엇인가 시작하려고 할 때 그 꿈을 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그 즉시 시작하라
하워드 슐츠
저는 스타벅스 종이 빨대가 너무 불편해요. 다 먹기도 전에 빨래가 흐물흐물해지기도 하고
아이들은 거의 뭐 빨래를 씹어먹어요. 그런데, 환경을 생각하면 스타벅스처럼 큰 기업이 움직여주니 고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런 스타벅스도 베트남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요.
'아 스타벅스도 실패를 하는구나' 베트남의 값싸고 찐하게 길거리에서 마시는 커피문화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던 거죠.
비싼 커피값도 하나의 브랜드인 스타벅스도 베트남에서는 커피값을 낮췄으나 매장을 접었다고 해요.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고 또 어떤 마케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리고 또 하나, 스타벅스는 미래에 어느 기업과 손을 잡을 것이며, 금융도 할지
앞으로 스타벅스의 미래가 정말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