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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하는 법

박민근 | 글담 | 2019년 08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73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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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74g | 140*205*15mm
ISBN13 9791186650783
ISBN10 118665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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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당신 주변에는 반품해야 할 인간관계가 없는가? 막말과 비난, 상처 주는 말이 난무해서 내 영혼을 서서히 망가트리는 관계 말이다. 서른 즈음 나는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과 일순간 관계를 끊은 적이 있었다. 대량 반품 사태에 들어간 것이다. 당시 나는 사람들과 관계가 끊기면 모든 것이 끝날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비교적 잘 살고 있다. 내게 소중하고 꼭 필요 한 몇 사람만 잘 지켜낸다면 그 외의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다 견뎌 낼만하다. 그러니 반품해야만 할 것 같은 인간관계가 있다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정리해도 괜찮다. 물론 신중한 선택은 필수이지만 말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서른 즈음 나는 수십 명의 사람과 일순간 관계를 끊은 적이 있었다. 대량 반품 사태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그 수많은 사람이 다 내게 직접적으로 잘못한 것은 아니었다. 개중에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끔 방조한 사람들이 몇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모두와 관계를 끊을 만큼 심각한 사안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이런 관계를 계속 유지해봐야 내 삶에 전혀 이득이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한 나를 호구로 생각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인간들과 더는 상종하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왜 돈을 벌까? 왜 이토록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일까?
잘 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니 절대 잊지 말자. 나를 잘 살게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내 마음을 다치게 만드는 일이라면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대개 상처 주는 관계 때문일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잘못된 관계를 과감하게 반품해야 한다. 만약 직장을 그만두지 않을 생각이라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심리적 보호막을 마련해야 한다. --- p.57

언제인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한 남자를 끔찍이 싫어하는 여성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녀는 평소에도 그에게 싫은 티를 노골적으로 냈다. 그 여성에게 이유를 물었다. 처음에는 주저하더니, 실은 몇 년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 너무 닮아서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특히 헤어질 때 전 남자친구가 너무 끔찍했다고 했다. 정말 비합리적인 이유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람이 다 이렇다. 당신도 나도 그렇다. 그러니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상대에게 내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 pp.126~127

질투의 화신이 던진 말과 행동 때문에 괴롭다면 내 안에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러 딴청을 피우거나 무조건 잊으려 들면 오히려 무의식을 어지럽히고 화병만 키우게 된다. 그의 언행을 합당하게 분석해 나를 상처 입히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대학 동기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자.
“너, 아까 보니까 연우랑 되게 친한 척하더라.”
그 말을 분석해보라.
‘자기도 연우랑 친해지고 싶었나 보네.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나 봐. 쟤는 원래 질투가 장난 아니지. 나는 늘 하던 대로 했을 뿐인데 내가 연우한테 환심을 사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군. 동기끼리 그런 게 어디 있어. 뭐 남자애들이 다 저하고만 친해야 하나. 무슨 열등감이야. 안됐다.’ --- p.185

예전에 한 사람과 완전히 관계를 끊은 적이 있다. 그는 내게 심한 말실수를 했다. 내가 가려는 길이 자폐적이라는 둥 회피라는 둥 함부로 단정하고 폄하했다. 술자리에서 들은 그 말에 나는 몹시 마음이 상했다. 그런데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터라 그를 내치기가 쉽지 않았다. 옆에서 이를 모두 지켜본 친한 선배가 망치로 머리를 치는 듯한 충고를 했다.
“몇 번 더 당하고 헤어질래? 지금 헤어질래?”
그 뒤 연락을 끊고 얼굴도 보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얼마 전 그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어떤 일을 도와줄 수 없냐고 부탁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전화번호를 지우지 않았다. 이름 대신 ‘받지 마’로 저장해두었다. 실수로 전화를 받을까 봐 그렇게 해둔 것이다. --- pp.209~210

나를 조금씩 무너트리는 관계가 있다면 용기를 내 과감하게 던져버려라. 이 관계가 끝나면 큰 일 날 것처럼 느끼지만, 실상 지나면 별 것 아니다. 세상에 상처 주는 관계만큼 하찮은 것은 없다. 아니 위험한 것도 없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우도 좋고 봉급도 높은 직장이지만, 주변에 상처 주는 인간들이 잔뜩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형에만 눈이 가서는 안 된다. 하루하루 깨지고 깎이는 내 정신도 살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고치기 어려운 관계라면 용기 있게 반품하라. 세상에는 내가 기분 좋게 일할 곳이 얼마든지 있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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