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은 성장기의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책입니다. 저자들의 교육적 실천과 솔직한 인생 경험을 토대로 삶과 진로에 관한 생각들을 편안한 이야기를 하듯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뭘까 종종 고민해본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라고 하지만 마음을 감싸주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쉴 곳이 없어 방황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거름이 되는 필요한 말을 부담 없이 툭툭 던져줄 거라 생각한다.
- 이보은 (경북 경산교육청 전문상담사)
이 책은 보통의 책들과 다르다. ‘라떼는 말이야’를 순화해 정리해놓았다거나, 구구절절이 좋은 말들이 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저자들의 살아있는 경험치가 꿈틀 거리면서 새로운 색깔의 길과 마주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 김세광 (교육학박사, 에반겔리아 대학교 초빙교수)
아이들에게 던지는 따뜻한 말, 위로, 그리고 지지하는 한마디가 어떤 뛰어난 상담보다 의미 있을 때가 있다.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은 어쩌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 컨설턴트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 조훈 (서정대학교 교수, 대외협력처장)
이 책의 글들은 소박하고 친근하다. 때로 우리는 TV 속 화려한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유명 가수의 노래보다 거리에서 만나는 이름 없는 가수의 노래에서 더 큰 감동을 느낄 때가 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다 그러한 감동이 있다. 기성세대에게는 꼰대가 아닌 멘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청소년들에게는 공감과 이해를 통해 인생의 여정을 떠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 겸 부사장)
경쟁과 스트레스가 심한 요즘 시대에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정을 다루는 능력은 필수다. 단순히 머리만 앞서는 헛똑똑이가 아닌 행복한 엘리트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 저자들처럼 아이들과 함께 눈을 마주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음이 아픈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는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몫이다.
- 김무현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이 책의 의미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물음표를 던지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느낌표의 힌트를 준다는 데 있다.
- 김영호 (DBpia 학술논문 이사)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고민과 불안을 공감적 언어로 다독이며 꿈과 희망의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저자들은 현장 교사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살려 진로에 관한 반짝이는 대안을 제시하면 서도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통해 각자의 삶을 마주할 용기를 북돋운다.
- 김장회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책에는 위로와 공감의 말들로 가득하다. 멘토들이 교실과 상담실, 연구실에서 만났던 청소년들에게 실제로 용기를 주었던 이야기다. 지금 나에게 위로가 필요한가? 지금 나에게 공감이 필요한가? 지금 나에게 격려와 도전과 용기가 필요한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용감하게 일어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오정택 (서울 장원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저자)
책에는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혜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읽으면서 진로 정보 중심의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
나이든 몸과 달리 마음은 아직 그때 그 시절에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책의 저자들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곳에 전부 담았다. 즐겁게 자기만의 길을 걸어갈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 김민식 (더하다디자인연구소 및 ㈜창업창직교육원 대표)
책에는 진학보다 더 큰 어려움을 대할 수 있는 생각과 마음가짐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법이 담겨 있다. 막막하고 겁이 날 때,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이 여러분이 서 있는 그곳에서 심호흡을 한번 하고 더 지혜로운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 이중훈 (메이저맵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