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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빌리의 노래

힐빌리의 노래

: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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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외국 에세이 56위 | 국내도서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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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56g | 135*205*30mm
ISBN13 9788965962281
ISBN10 896596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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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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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들은 중서부 산업 지대가 쇠퇴하고 백인 노동 계층의 경제 축이 무너지는 현 상황을 우려한다. 제조업은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데 대학 학위 없이는 중산층의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현실을 염려하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나 역시 그런 상황이 걱정된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문제는 아니다. 이 책은 제조업 경제가 무너지면 실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이야기이고, 나쁜 상황에서 최악의 방식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며, 사회적 부패에 대항하기는커녕 그것을 더욱더 조장하는 문화에 관한 이야기다. --- p.29~30

진실은 냉혹하다. 그중에서도 산골 사람들에게 가장 냉혹한 진실은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털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잭슨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상냥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약물 중독자도 널려 있고, 여덟 명의 아이를 만들 시간은 있었지만 부양할 시간은 없는 사람이 최소한 한 명 이상 있다. 잭슨의 경치는 두말할 것 없이 아름답지만, 환경 폐기물과 마을 곳곳에 널린 쓰레기가 그 아름다움을 가린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이가 푸드스탬프에 의지한 채 살아가며 땀 흘리는 노동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잭슨은 블랜턴가 남자들만큼이나 모순투성이다.--- p.54

고속도로에 진입했을 때 내가 내뱉은 어떤 말이 엄마의 화를 돋웠다. 그러자 엄마는 시속 160킬로미터는 족히 될 것 같은 속도로 달리며 같이 죽자고 했다. 나는 혹시 안전벨트 두 개를 한꺼번에 매면 사고가 나더라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뒷자리로 얼른 뛰어 넘어갔다. 그런 내 행동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엄마는 날 두들겨 팰 작정으로 차를 세웠다. 그때 나는 차에서 뛰쳐나와 죽기 살기로 도망쳤다. 차에서 내린 곳은 외딴 시골 마을이었고, 내리자마자 나는 너른 풀밭을 가로지르며 전속력으로 달렸다. 속도를 낼 때마다 키 큰 풀들이 내 발목을 철썩철썩 때렸다. --- p.137

할모네 집으로 들어가기 전의 내 삶을 돌이켜보자. 3학년을 다니던 도중에 우리 가족은 밥 아저씨가 살던 프레블 카운티로 이사했다. 4학년이 끝나갈 무렵 프레블 카운티를 떠나 미들타운 매킨리가 200번지로 이사했다. 5학년을 마칠 때쯤 매킨리가 300번지로 이사했고, 그 무렵 칩 아저씨가 나타났다. 6학년을 마칠 즈음 칩 아저씨는 스티브 아저씨로 대체됐다. 7학년이 끝날 때는 맷 아저씨가 나타났고, 엄마는 맷 아저씨의 집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8학년을 마쳤을 때 엄마는 내게 데이턴으로 들어오라고 했고 나는 친아빠의 집을 잠깐 거친 후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9학년을 마치면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었던 켄 아저씨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사이에 엄마는 마약을 했고, 가정 폭력으로 재판을 받았으며, 할보가 세상을 떠났다. 지금, 당시 상황을 쓰기 위해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불안이 밀려든다. --- p.250~251

공부 욕심이 있는 친구들을 사귀었던 건 전부 할모 덕분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또래의 동네 아이들 대부분은 이미 대마초를 피우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할모는 내가 그런 부류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했다. 청소년기 아이들은 대개 어떤 친구와 어울리지 말라는 어른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그건 지시를 내리는 어른이 보니 밴스 여사 같지 않아서일 거다. 할모는 만약 내가 금지 목록에 있는 친구와 놀고 있는 꼴을 본다면, 그 즉시 친구를 차로 받아버리겠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고서 위협적으로 속삭였다. “할미가 그랬다는 건 아무도 모를 거야.” --- p.256

할모의 보험료를 대신 납부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할모의 수호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전에는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만족감이 느껴졌다.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에는 누군가를 도울 만한 돈을 만져본 적이 없다. 어떤 격려 연설이나 강연에서도 보살핌을 받기만 하다가 누군가를 보살피게 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내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건 스스로 깨우쳐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번 깨우치고 나면,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었다. --- p.276~277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할 무렵에, 나는 해병대에서 익힌 불요불굴의 의지가 몸에 배어 있었다. 빠듯한 일과였으나, 열여덟 살 때는 무섭기만 했던 독립생활의 모든 면이 이제는 식은 죽 먹기처럼 느껴졌다. 몇 년 전만 해도 할모와 함께 학자금 지원 신청서를 훑어보며 ‘부모/후견인’란에 엄마 이름을 써야 할지 할모 이름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골머리를 앓던 나였다. 또 어떻게든 내 법적 아버지인 밥 하멜의 재무 정보를 입수해서 제출하지 않았다가는 사기죄가 되는 게 아니냐며 걱정했던 나였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내가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얼마나 모르고 살았는지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 p.296~297

내 주변에는 건실한 어른으로 성장한 친구들도 있고, 미들타운에 감도는 끔찍한 유혹의 희생자가 되어 너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되거나 약물에 중독되거나 교도소에 수감된 친구들도 있다. 본인의 삶에 대한 기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누구는 성공한 어른이 됐고, 누구는 실패자가 됐다. 그런데도 ‘낙오자가 된 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그건 정부의 실패다’라고 외치는 우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는 형국이다. --- p.318

면접이 진행된 일주일 내내 나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변호사들을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년 전만 해도 나는 학부를 마치고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열 군데도 넘는 곳에 지원서를 보냈다가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그런데 예일 법대를 겨우 1년 다녔다는 이유로 동기들과 나는 연방 대법원에서 변론을 하던 사람들에게서 여섯 자리 숫자에 달하는 금액의 연봉을 제안받고 있었다. --- p.343~344

에이미 추아 교수님이 내게 저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하게 일러준 게 그 무렵이었다. “판사나 교수가 될 거라면 편집위원 경력이 유용해요. 그게 아니면 시간 낭비일 뿐이고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100만 달러짜리 조언이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확신이 없었으므로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도전하기로 했다. 1학년 때는 탈락했으나, 2학년 때는 목표를 달성해 권위 있는 간행물의 편집위원이 됐다. 요점은 내 글이 실렸느냐 실리지 않았느냐가 아니다. 중요한 건 교수님의 도움 덕분에 정보 격차를 해소했다는 사실이다. 마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긴 듯한 기분이 들었다. --- p.349

힐빌리를 하나같이 군침이나 흘리는 바보 천치들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대해 할모는 늘 분개했다. 그러나 내가 출세하는 데 몹시 무지했다는 게 현실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걸 모르고 있으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기 십상이다. 나는 학부 시절에 면접 복장으로 전혀 적절하지 않은 해병대 전투화와 군복 바지를 입고 일자리를 구하려다 대가를 톡톡히 치렀고, 로스쿨에서도 매번 나를 도와준 이들이 없었더라면 학부 때보다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렀을지도 모른다. --- p.356~357

나는 예일 로스쿨 졸업생이고 명성 있는 『예일 로 저널』의 전 편집자이며 변호사 협회의 건실한 회원이었다. 두 달 전 어느 맑은 날에 켄터키 동부에서 우샤와 결혼식도 올렸다. 성을 밴스로 바꾸면서 마침내 나도 가족들과 같은 성을 갖게 됐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나는 청운의 꿈을,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냈다. 최소한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으리라. 그러나 신분 상승은 결코 뚜렷하게 이루어지는 게 아닐뿐더러, 떠난 세상은 자꾸만 나를 다시 잡아끌려고 하게 마련이다. 엄마가 다시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 p.378~379

나는 우리 힐빌리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지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어머니를 모욕한 사람을 찾아가 전기톱을 들이대는 사람들이다. 또 우리는 여동생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여동생을 모욕한 놈의 입을 벌려 면 속옷을 욱여넣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우리는 브라이언 같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만큼 강한가? 나 같은 아이들이 세상을 등지기보다 맞서 일어서도록 힘을 실어줄 교회를 세울 만큼 강한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똑바로 마주하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할 만큼 강한가? 공공 정책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줄 정부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p.404~4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난은 눈물 이상일 것이다. 가난은 사회적 차별, 모욕, 억압이고 기회와 정보로부터의 단절이다. 가난은 희망의 부재, 목표 설정의 어려움이며 때로는 인간성의 파탄에까지 이른다. 이 책은 가난의 한복판에서 가까운 희망을 찾아낸 사람의 이야기다. - 김훈, 소설가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되고 가족 및 공동체 관계가 형해화된 환경에서 살아오던 이들이 탈산업화로 인해 일자리마저 빼앗기게 되면 어떤 절망과 분노가 쌓이게 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거의 아는 바가 없는, 태극기 집회 속의 그들이 떠올랐다. 함께 읽고 함께 살아가자.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어느 사회에나 변두리 인생이 있다.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중심과 주변을 만든다. 변두리에서 어찌어찌 기어 나왔지만 끝내 주변부를 맴돌 수밖에 없는 인생이 있다. 자본주의에 가까스로 적응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흉터투성이인 사람들이다. 그랬다. 어쩌면 나도 한국 사회의 힐빌리였다. - 신기주, 「에스콰이어」 편집장

밴스의 운명과 우리 운명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불안과 두려움, 걱정과 미숙함 속에서, 불리한 사회적 조건 속에서, 슬픔 속에서, 나부터 달라지고 내 삶과 나와 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속한 사회를 더 살 만하게 바꿔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 정혜윤, CBS 프로듀서 · 칼럼니스트

『힐빌리의 노래』는 개인을 둘러싼 제도와 인식이 그들을 필연적으로 어디로 이끄는가를, 또 어떠한 선택을 하게 하는가를 상상하게 해준다. 이것은 아름다운 개인의 성공담이 아니라 직시해야 할 어둠의 실체를 바로 비추어주는, 지금 우리 모두가 꼭 들어야 할 절박한 노래다.
- 김민섭, 작가 · 『대리사회』 저자

나는 전부터 『힐빌리의 노래』를 굉장히 읽고 싶어했는데, 이 책이 미국 정치에 미친 영향 때문만은 아니다. 아내와 나는 경제 사다리의 밑바닥에 있는 미국 국민이 어떻게 해야 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전문가들이 빈곤 탈출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관해 수년간 공부하고 있다. 『힐빌리의 노래』는 많은 데이터를 포함한 책이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난의 원인이 되는 문화의 다면적인 성격과 가족의 중요성에 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나는 이 책이 단순히 주목할 만한 책이 아니라 굉장히 훌륭하기까지 한 책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 빌 게이츠

엘리트 집단은 ‘경제 침체’나 ‘불평등’이 사회적 위기를 야기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J. D. 밴스는 탁상공론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 피터 틸, 『제로 투 원(Zero to one)』 저자 · 페이팔(Paypal) 창업자

미국 백인 노동 계층의 삶을 기록한 처절한 회고록……. 자신과 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성공하는 게 이토록 어려운 까닭을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 「월스트리트저널」

밴스는 문화를 파괴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비판한다. 그가 이 책에서 진짜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절망이다. 밴스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쥐고 있진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사회적 대화의 포문을 열어준 것은 분명하다. - 제니퍼 시니어, 「뉴욕타임스」

나는 이 책이 주류에게 버림받았으나 더 나은 대접을 받아 마땅한 집단을 잠시나마 진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밴스가 던지는 메시지는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 엘리너 블랙, 「스터프」

밴스의 『힐빌리의 노래』는 포퓰리즘이 만연한 현재 사회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이안 비렐, 「인디펜던트」

노동자들의 나라 미국의 일면, 그 고군분투기를 바라보는 압도적인 시선.
-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J. D. 밴스의 회고록 『힐빌리의 노래』는 산산조각 난 믿음 속에서 살아가는 가정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냉혹하리만큼 솔직하게 기록한다. 올해 『힐빌리의 노래』보다 더 주목할 만한 책은 없을 것이다. - 「이코노미스트」

만약 당신이 중산층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으며 제대로 된 교육 제도 안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았다면, 이 책이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몰랐던 당신의 눈을 뜨게 할 것이다.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이란 노동 계층으로, 이들은 최근까지는 실제로 ‘노동’ 계층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노동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경제적 안정, 안정적 고용이 불러오는 희망까지도 빼앗겼다. - 피터 클로시어, 「허핑턴포스트」

밴스는 정부의 정책이 아니라 희망을 심어주려는 공동체의 노력, 스스로의 운명을 장악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가족의 노력이 있어야 소외된 사람들이 현재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역동적인 회고록은 사회의 계층 문제를 면밀하게 관찰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한 소년이 중독으로 얼룩진 불안한 애팔래치아 가정에서 예일 로스쿨에 진학하기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고 설득력 있게 기록한 회고록인 『힐빌리의 노래』는 충격적이고 애통하고 고통스러운 동시에 너무나도 웃기다. 충격적인 진실 속에서 진정한 희망을 던져준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주목할 만한 책이다. - 에이미 추아, 예일 로스쿨 교수

『힐빌리의 노래』를 통해 J. D. 밴스는 우리로 하여금 잊힌 외딴 지역의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마주보게 한다. 이토록 설득력 있고, 이토록 유용한 회고록은 처음이다. - 「내셔널리뷰」 편집장 리한 살람

교육직 종사자와 교육 정책 수립가의 필독서다. 이 책은 교육기관의 역할의 중요성과 제 역할을 못하는 현재 교육기관의 문제점을 상기시킨다.
- 로버트 폰디시오, 교육정책 싱크탱크 ‘Thomas B. Fordham Institute’ 선임연구원, 교육 전문 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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