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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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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빌 게이츠, 엠마 왓슨의 인생 책! 파란 눈의 스님으로 불리운 저자 앤디 퍼디컴이 수행으로 터득한 쉽고 정확하게 명상하는 방법. 바쁜 일상이지만 하루 10분, 다른 것 하지 말고 그 좋다는 명상을 함께 해보자. 찾고자 하는 답은 결국 내 안에 있고 명상이 도움을 줄 것이다. -자기계발MD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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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헌사
서론_담장 위, 파란 눈의 스님

1장_명상에 가까이 서다

생각을 통제하지 않는 그 무엇
판단하지 않는 일
쌓아둔 감정은 솟아오르기 마련인 법
감정의 위치 찾기
덧없는 감정
헤드스페이스
부드러운 호기심

2장_명상을 실행할 때

10분 명상
그저 관람하는 사람으로
[헤드스페이스 실전] 10분 명상

3장_일상에 통합하기

마음챙김의 실행
점으로 이어지는 하루
정신 산만한 남자
저글링하는 스님
일상생활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별 다섯 개 절
마음챙김으로 걷기
좀비
명상으로 운동하기
오체투지
더 잘 자기 위해서

4장_출발하기에 앞서

더 효율적인 상태를 위해서
최적의 시간
그 무엇보다 반복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마음이 불안할 때 해야 할 일

5장_명상을 위한 10가지 제안

6장_그들은 어떻게 명상을 실천했는가?

부록_명상 다이어리

[명상 연습 10가지]
명상 연습 1 : 아무것도 하지 않기
명상 연습 2 : 지각
명상 연습 3 : 신체 감각
명상 연습 4 : 유쾌한 감정이나 불쾌한 감정에 집중하기
명상 연습 5 : 감정의 알아차림
명상 연습 6 : 몸에 대한 의식적 관찰
명상 연습 7 : 먹기 명상
명상 연습 8 : 걷기 명상
명상 연습 9 : 달리기 명상
명상 연습 10 : 잠자기 명상

저자 소개2

앤디 퍼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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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퍼디컴은 파란 눈의 스님이다. 명상과 마음챙김 전문가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 언론에 소개되었다. 그는 탁월한 강연가이자 작가로서 헤드스페이스(Headspace)에 관한 모든 것을 대변한다. 20대 초반,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하던 중 히말라야로 가서 명상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을 돌아본 10년의 여정은 인도 북부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되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러던 중 2004년, 환속이라는 또 한 번의 비범한 결정을 내렸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예술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이 무렵 헤드스페이스로 완성되는 개념의 초안을 마련했다. 그의 명상법과
앤디 퍼디컴은 파란 눈의 스님이다. 명상과 마음챙김 전문가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 언론에 소개되었다. 그는 탁월한 강연가이자 작가로서 헤드스페이스(Headspace)에 관한 모든 것을 대변한다. 20대 초반,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하던 중 히말라야로 가서 명상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을 돌아본 10년의 여정은 인도 북부에서 티베트 불교 승려가 되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러던 중 2004년, 환속이라는 또 한 번의 비범한 결정을 내렸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예술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이 무렵 헤드스페이스로 완성되는 개념의 초안을 마련했다.
그의 명상법과 마음챙김은 보그(Vogue), NYT, FT, 엔트레프레니어(Entrepreneur), 멘스헬스(Men’s Health), 에스콰이어(Esquire) 등 세계 주요 언론에 널리 소개되었으며 BBC, 닥터오즈(Dr Oz), 넷플릭스(Netflix), TED 등 TV와 온라인 매체에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마음챙김 식생활에 대한 헤드스페이스 가이드』와 『마음챙김 임신법에 대한 헤드스페이스 가이드』 등이 있다.
대한민국 출판계를 대표하는 전문 번역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안진환은 35년간 국내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다수의 도서 번역을 해왔다. 그가 번역한 도서는 200여 종에 달하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도서 중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인 대표 도서로 『넛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괴짜 경제학』, 『스티브 잡스』, 『마켓 3.0』 등이 있다. 개인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이 있다. 최근 전 세계 동시 출간된 『일론 머스크』의 역자다. 이번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의 전체 번역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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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526g | 140*200*22mm
ISBN13
9791188331826

책 속으로

마음챙김은 거의 모든 명상 기법의 핵심 요소로서 눈을 감고 정좌하는 명상의 형식적인 측면을 크게 넘어선다. 마음챙김이란 주의를 집중해 오직 현재에,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을 쉬게 하며 알아차림의 자연스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우 선입견도 없고 판단도 하지 않는 마음 상태가 된다. --- p.31

나는 그 한 차례의 짧은 시간 동안 명상이 마음챙김의 맥락에서 생각을 멈추는 것도, 마음을 통제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다. 명상은 마음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수동적으로 주의 집중하는 법을 익히면서 그와 동시에 마음을 자연스러운 알아차림 상태에 두는 과정이었다. --- p.69

강렬한 감정이 치솟거나 몸이 편치 않을 때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는 평온한 자세를 취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그러한 감정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고자 했다. 하지만 불쾌한 감정이 솟아날 때는 그것에 저항할 수밖에 없었다. 저항은 아무런 소용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스스로 어쩔 수가 없었다. --- p.83

이전까지 나는 유쾌한 느낌은 더욱 자세히 이해하고 싶었고 불쾌한 느낌은 언제나 두려워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게 바뀌었다.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내 마음의 일부를 드디어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물론 그것을 보지 못했던 이유는 언제나 그것으로부터 서둘러 달아나려고만 했기 때문이었다. --- p.88

명상을 처음 시작할 때 나는 낙관적이고 저돌적인 방식을 취했다. 과정 자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명상의 궁극적인 열매만 맛보기를 원했다. 깨달음이라는 결실 말이다. 나의 방식은 깨달음이 아니면 파멸을 달라는 것과 같았다. 명상하는 동안 나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삶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기지 못한 채 언제나 미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정한 경험을 추구하거나 진전 또는 결실의 특정한 신호로 보상 받기를 바라는 것은 명상에 임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다. 마음의 평정이나 통찰력은 그것을 찾기 위해 지나친 노력을 기울이면 언제나 환상이 되고 만다. --- p.115

10분 명상을 하려면 우선 마음이 초점을 맞춰야 할 어떤 것, 즉 집중해야 할 대상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그것을 명상의 대상 또는 명상의 토대라 부르는데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으로 나뉜다. 외적 대상에 치중하는 명상에는 특정한 사물 응시하기, 특정한 소리에 귀 기울이기, 특정한 단어나 구절 반복 암송하기 등의 기법이 있다. --- p.133

“마음이 흐트러진다면 명상이 아니다.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비로소 명상이 된다. 좋은 명상이나 나쁜 명상 같은 것은 없다. 마음이 흐트러지느냐 흐트러지지 않느냐, 마음을 알아차리느냐 자각하지 않느냐만 있을 뿐이다.” --- p.148

마음챙김은 ‘정신을 집중해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거나 감정에 휩쓸리는 것과 상반되는 마음 상태다. 앉기, 걷기, 서기, 눕기, 이 네 가지 자세로 명상하는 법을 모두 배우면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하든 언제나 마음 챙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p.184

마음챙김을 적용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똑같은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체적인 활동에 치중하는지, 정신적인 활동에 치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집에서 의자에 앉아 있든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든 알아차릴 수 있는 시간은 똑같은 것이다. 직업의 유형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예외 없이 하루 24시간을 살아간다. 따라서 알아차림을 훈련할 시간은 누구에게든 똑같이 주어진다. 신체 감각을 알아차리든, 감정이나 생각을 알아차리든, 그 생각의 내용을 알아차리든, 그 모두가 알아차림이다. 알아차릴 시간은 언제나 있다는 뜻이다.

--- p.196

출판사 리뷰

오직 나다운 답들이 쌓여 있는 곳, 그 유일한 공간을 찾아서

“자정이 훨씬 지나 있었다. 담장에 올라앉은 나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칠흑 같은 어둠과 키 큰 소나무들 덕분에 들킬 염려는 없었지만 누군가가 나를 뒤쫓아 오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뒤 돌아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어쩌다가 이런 상황에 오게 되었을까?”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저자의 글에서 그가 얼마나 유쾌한 사람인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는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었다. 다만, 우연한 기회에 명상을 한 번 접해보고는 대학생 시절 무작정 명상을 배우러 티벳으로 떠난 별종이었을 뿐이다. 저자는 서두에 자신이 명상을 배우러 들어간 절에서 도망치는 순간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이유가 ‘명상은 정말 어렵다!’는 가정을 이해시키기 위해서였음을 책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사실 명상을 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삶을 지금보다 진지하게 고민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하지만 어떤 의도에서 시작했든 명상은 정말 어렵다. 명상이 어려운 이유는 몸은 쉬어도 정신은 쉬는 법을 배운 적 없기 때문이다.

버스에 앉아 창밖을 보면서도 눈으로는 무언가를 응시해도 머릿속에는 온갖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일어나지도 않은 어떤 일이나 상상, 몇 분 혹은 몇 시간 후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한다. 하다못해 ‘주말에 비가 올까?’ ‘날이 좀 풀릴까?’ ‘저 건물은 언제 준공이 되려나?’ 같은 생각들까지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홍수에 빠져 있는 생활이 익숙해지면 정말 중요한 가치, 즉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내가 내린 결정들의 옳고 그름’ ‘나다운 삶이 뭔지’ 등을 결코 알아채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과 나의 인생 가치들은 눈이나 머리가 아니라 가슴 저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내가 그걸 알아주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마음의 평온을 찾는 법이나 밤에 숙면을 취하는 법,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법, 덜 걱정하고 덜 슬퍼하며 덜 분노하는 법을 배우려는 의지, 욕망을 자제하고 중독에서 벗어나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일이나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틀림없이 있을 거라는 느낌을 다스리는 법이 명상이라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진지하게 명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나를 찾아주는 삶의 기술, 명상 그리고 호흡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길이었던 방법이 나 자신에게는 맞지 않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려야 하는 결정이 때론 나에게 유익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내려진 결정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즐겁거나 행복한 느낌은 쉽게 들지 않는다.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목표와 바람이 때론 깊은 나 자신의 내면의 욕구와 일치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여타의 자기계발서가 이구동성으로 ‘나 자신다운 것’ ‘오직 나다움’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명상 분야에서는 그 길의 시작을 ‘호흡’으로 정의한다. 명상이라는 게 가만히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명상은 호흡과 깊은 관련이 있다. 사는 동안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게 호흡이지만 실제 생각을 멈추는 데 호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상 기법 중에는 신체의 특정 부위 집중하기, 걷기, 먹기 등 다양한 행위와 호환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로 호흡을 다룬다.

어느 날, 우주의 모든 신이 모여 어떻게 하면 인간들이 더 이상 지혜로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해도 뾰족한 해법은 없는 듯 보였다. 바로 그때 누군가 이렇게 외쳤다.
“세상의 진리를 인간의 마음속에 숨깁시다! 설마 지들이 거기까지야 살펴보겠소!”
그때서야 신들은 모두가 안심하며 자신들의 거처로 돌아갔다.

우리 내면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우화다. 호흡은 숨을 쉬고 들이 마시며 가슴 저 밑바닥에 들어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기술이다. 올바른 호흡으로 우리 내면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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