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5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60쪽 | 628g | 152*225*20mm |
| ISBN13 | 9791190977234 |
| ISBN10 | 1190977230 |
나는 당신이 주식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투자하는 법
이효석 저
|
페이지2
|
2021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국내도서 top20 1주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더보기/감추기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경제경영 자기계발] 변화는 곧 기회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jpg)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현재 투자 환경을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정의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유형자산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형자산은 평가가 안 되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에 제대로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법론이 갖는 한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좌초자산(시장환경 변화로 가치가 하락하거나 부채가 되어버리는 자산, 석탄화력발전소가 대표적인 예)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제시된 방법론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기업의 현재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해줘야 하는 재무제표의 한계가 점점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 p.16~17
2023년까지 금리가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투자자들의 생각이 그전에 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왜 2009년에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도 실제로 금리를 올리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린 것일까요?
--- p.93
워낙 통화량이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자산 가격의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오르지 못할 것만 같았던 유가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인플레이션에 어울리는 수식어를 찾는 일입니다.
--- p.169
5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자산을 비교해보면 유형자산은 6000억 달러에서 4조 달러로 6.7배 커졌지만 무형자산은 1200억 달러에서 21조 달러로 무려 175배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형자산에 대한 투
자는 유형자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컸네요.
--- p.234~235
ERP는 ‘무위험 수익률보다 얼마나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줘야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p.276
무위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안전자산에서 주식을 선택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ERP를 ‘담벼락’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이 담벼락을 넘어야 비로소 주식으로 넘어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이죠. 이제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CoE)가 무위험 수익률(Rf)과 담벼락(ERP)의 합이라는 것은 이해하셨죠?
--- p.277
쿠팡의 적정가를 구하기 위해서 비슷한 사업을 하는 다른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참고합니다. “너랑 나랑 비슷한 사업을 하는데 네가 그렇게 비싸면 나도 비싸야 될 것 같아”라는 식의 접근 방법인 셈이죠. 문제는 서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 이런 순환 참조의 오류가 계속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 p.315
“1년 후의 실적도 모르는데 5년 후 실적을 어떻게 예상할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내러티브’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5년 후 기업의 모습이나 실적에 대한 추정은 AI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먼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은 오직 인사이트를 가진 투자자들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은 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p.319
복권의 적정 가치가 1000원이라면 1000원과 기댓값 550원의 차이인 450원은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리얼 옵션’입니다. 일반인들이 복권을 살 때 450원이라는 돈을 더 지불하는 이유는 복권이 가진 수익구조가 맘에 들기 때문입니다. 복권을 사면 최악의 경우라도 복권을 사는 데 지불했던 1000원 이상의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 p.16~17
2023년까지 금리가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투자자들의 생각이 그전에 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왜 2009년에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도 실제로 금리를 올리는데 6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린 것일까요?
--- p.93
워낙 통화량이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자산 가격의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오르지 못할 것만 같았던 유가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인플레이션에 어울리는 수식어를 찾는 일입니다.
--- p.169
5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자산을 비교해보면 유형자산은 6000억 달러에서 4조 달러로 6.7배 커졌지만 무형자산은 1200억 달러에서 21조 달러로 무려 175배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형자산에 대한 투
자는 유형자산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컸네요.
--- p.234~235
ERP는 ‘무위험 수익률보다 얼마나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줘야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p.276
무위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안전자산에서 주식을 선택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ERP를 ‘담벼락’이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이 담벼락을 넘어야 비로소 주식으로 넘어올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이죠. 이제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CoE)가 무위험 수익률(Rf)과 담벼락(ERP)의 합이라는 것은 이해하셨죠?
--- p.277
쿠팡의 적정가를 구하기 위해서 비슷한 사업을 하는 다른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참고합니다. “너랑 나랑 비슷한 사업을 하는데 네가 그렇게 비싸면 나도 비싸야 될 것 같아”라는 식의 접근 방법인 셈이죠. 문제는 서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 이런 순환 참조의 오류가 계속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 p.315
“1년 후의 실적도 모르는데 5년 후 실적을 어떻게 예상할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내러티브’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5년 후 기업의 모습이나 실적에 대한 추정은 AI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먼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은 오직 인사이트를 가진 투자자들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은 금리가 낮아졌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p.319
복권의 적정 가치가 1000원이라면 1000원과 기댓값 550원의 차이인 450원은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리얼 옵션’입니다. 일반인들이 복권을 살 때 450원이라는 돈을 더 지불하는 이유는 복권이 가진 수익구조가 맘에 들기 때문입니다. 복권을 사면 최악의 경우라도 복권을 사는 데 지불했던 1000원 이상의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 p.3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넘나들며 쌓은 탁월한 분석력과 투자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선명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김동환 ([삼프로TV] 진행자)
인플레이션을 바라보는 아주 설득력 있는 가설이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경제에 관심 많은 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 홍춘욱 (EAR Research 대표)
이효석 팀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애정과 노력, 시간이 녹여진 투자전략가다. 전문가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견해를 보여준다.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해서 숙제처럼 쌓아놨던 많은 질문이 하나씩 해소됐다. 이효석 팀장만의 새로운 시각이 재미있고 유익했다.
- 김형일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헤지펀드 매니저 경험에 애널리스트의 탁월한 분석력이 더해졌다는 것만으로도 구매의 필요충분조건을 갖추었다.
- 김 탁 (유진자산운용 헤지펀드 실장)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의 세계를 서술한다. 어려운 책을 읽는다는 것보다는 유명한 강의를 듣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다.
-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CIO)
만약 투자라는 험한 세계에 들어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적 애정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런 책은 나올 수 없었다.
- 오종태 (타이거자산운용 이사)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경험을 모두 가진 덕분에 첫 책이지만 단단하고 깊이가 있다. 그리고 친절하다. 주린이들을 배려한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 도구’와 길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새로운 도구’를 알려준다.
- 이한영 (DS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달라진 투자 환경,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는 ‘리얼 옵션’ 개념까지 다양한 요소를 다루는 데 치우침이 없다.
- 김효진 (KB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팀장)
이효석 팀장의 숫자는 정확하다. 분석은 날카롭다. 그러나 투자자를 대하는 태도는 늘 따뜻하다. 그의 특징을 꼭 닮은 이 책은 투자자를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 이다솔 (메리츠증권 차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저자 특유의 통찰력은 그대로 살아 있다. 전문가들이 경험해 보기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깊이다.
- 안근모 (글로벌뉴스앤리서치 편집장)
투자의 세계에서 변화는 곧 기회다. 변화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유연함을 갖게 될 것이다.
- 정인승 (바바리안 리서치 대표)
주린이도 투자와 경제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에 달하는 이 시기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동주(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이사)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