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메리에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루이스가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 판매지수 60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46g | 130*225*20mm
ISBN13 9791191851014
ISBN10 119185101X

이 상품의 태그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19,800 (10%)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음성

22,500 (10%)

'하나님의 음성'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숨결

19,800 (10%)

'하나님의 숨결' 상세페이지 이동

크리스천 베이직

크리스천 베이직

16,200 (10%)

'크리스천 베이직'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님, 저희 잘가고 있는 거 맞나요?

하나님, 저희 잘가고 있는 거 맞나요?

15,300 (10%)

'하나님, 저희 잘가고 있는 거 맞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12,350 (5%)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상세페이지 이동

시로 만나는 하나님

시로 만나는 하나님

13,050 (10%)

'시로 만나는 하나님' 상세페이지 이동

메리에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루이스가

8,820 (10%)

'메리에게 루이스가'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13,500 (10%)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상세페이지 이동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더니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더니

11,700 (10%)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더니' 상세페이지 이동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Already but Not Yet”의 복음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Already but Not Yet”의 복음

28,500 (5%)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Already but Not Yet”의 복음'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12,600 (10%)

'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상세페이지 이동

헤아려 본 기독교

헤아려 본 기독교

9,900 (10%)

'헤아려 본 기독교' 상세페이지 이동

성소를 향하여

성소를 향하여

12,600 (10%)

'성소를 향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바람불고 비도 오지만 햇빛도 비출테니 그러려니 하세요

바람불고 비도 오지만 햇빛도 비출테니 그러려니 하세요

16,150 (5%)

'바람불고 비도 오지만 햇빛도 비출테니 그러려니 하세요' 상세페이지 이동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13,500 (10%)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루이스의 성격에 대한 세간의 속설을 확증해 준다. 그는 저널리즘, 광고, 속물근성, 심리분석에 대해, 틀리고 빤한 생각들에 대해, 또 기계, 소란, ‘관리 행정administration’에 대해, 그리고 개인이나 국가의 자유를 고갈시키는 수많은 사소하고 교묘한 행태들에 지독한 반감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편지 쓰는 일도 지독히 싫어했다는 사실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자서전에, 행복한 삶의 필수요건으로 “우편물이 거의 오지 않고 우편배달원의 노크 소리가 두렵지 않은 것”을 들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여기, 생전에 만나게 되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먼 타국의 한 사람에게 쓴, 족히 책 한 권이 되는 분량의 편지가 있다.
서문
--- pp.6-7

따뜻한 격려의 편지 감사합니다. 부인께서 제 책들에 대해 하시는 그런 말씀들을 듣고도 우쭐해지지 않으려면 저는 천사처럼 겸손한 사람이거나 악마처럼 교만한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부인께서 읽으시면 좋을 만한 제 책들은 이미 다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인께서 지금 겪고 계신 그 고통스러운 일들에 대해 깊은 동정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부인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독한 역경 중에서도 부인이 쓴 마음, 독한 마음을 품지 않은 것을 보면 분명 그분께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부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p.14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낳는 것은 성령의 실제적 현존이지, 그 현존에 대한 우리의 느낌이 아닙니다. 그 현존을 느끼는 것은 추가적인 것으로서, 우리가 받으면 감사해야 할 선물이지만, 어쨌거나 그건 부수적인 것입니다.
--- p.62

네, 아내는 조이 데이빗먼(Joy Davidman)이랍니다. 그녀가 쓴 Smoke on the Mountains(산 위의 연기)를 읽어 보셨기를 바랍니다. 제가 죽을 거라는 소문이 돈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죽는 것은 전혀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니지요. 제가 보니까, 너무도 훌륭하신 분들도 다 죽던데요! 조이는 현재 고통이 사라졌고 (보기에) 놀랍도록 건강하고 활기차답니다. 평안을 빕니다.
--- p.112

다음번에는 더 좋은 소식이 오기를, 또 부인께 더 큰 위로를 보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부인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답니다. 집안 식구들은 아직 잠들어 있답니다. 저만 일찍 일어나, 하루 중 서늘하고 조용한 시간을 이용해 편지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요. 그래서 저만 부인께 사랑과 동정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네요. 조이도 깨어 있었다면 분명 자신의 마음도 전해 달라고 덧붙였을 겁니다.
--- p.144

12일자 보내신 부인의 편지가 방금 도착했습니다. 지난 13일, 조이가 세상을 떠났답니다. 그때 이후로 모든 것이 꿈결 같습니다.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그녀는 사죄(absolution)를 받았고 하나님과의 평화 가운데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 자신을 조금 추스린 후 다시 편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는 몽유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축복합니다.
--- p.152

제 소식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먼저, 제 신장이 아무래도 수술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간 지금의 제 상태를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자랐기에, 저는 수술받지 않고 계속 이런 준환자 상태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 p.170

27일자 편지 감사합니다. 저는 꽤 편안한 상태이지만, 아주 쉽게 지친답니다. 형님이 지금도 멀리 있어서 제 손으로 편지를 다 써야 한답니다. 그러니 제가 보내는 편지 횟수가 아주 적고 길이도 대단히 짧을 것임을 알고 계세요. 편지는 짧지만 손은 크게 흔들어 봅니다.
--- p.20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