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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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꼬*범|2022.12.20|추천0|댓글0리뷰제목
리사 펠드먼 배럿 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을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최신 뇌과학의 정수를 읽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뇌과학, 신경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입문서로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뇌는 동물의 왕국에서 제일 큰 것도 아니고, 객관적 의미에서 최고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의 것일 뿐이며 우리의 강점과 약점들의 원천이다. 뇌는 우리에게 문명을 건;
최신 뇌과학의 정수를 읽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뇌과학, 신경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입문서로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뇌는 동물의 왕국에서 제일 큰 것도 아니고, 객관적 의미에서 최고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의 것일 뿐이며 우리의 강점과 약점들의 원천이다. 뇌는 우리에게 문명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서로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뇌는 우리를 불완전하며 또한 영예롭게, 그야말로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글을 읽다보면 그 안에 담긴 지식뿐만 아니라, 동물의 한 종에 지나지 않는 ‘인간’을 객관적인 과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저자의 사유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구매뜻밖의 짧고 읽기 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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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동*|2022.02.20|추천1|댓글0리뷰제목
뇌과학 책이 인기가 많은데 두번째로 읽어보는 책이었다. 이걸 먼저 읽었다면 기본 개념 정리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총 8강으로 이뤄졌는데 (프롤로그를 0.5장이라고 저자는 말했으나 1장이 될만하다) 다 짧막하여 가독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뇌과학에 대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각 장 말미에 저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조금 잡아준다. 이 점이 특히 남들에게;
뇌과학 책이 인기가 많은데 두번째로 읽어보는 책이었다. 이걸 먼저 읽었다면 기본 개념 정리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총 8강으로 이뤄졌는데 (프롤로그를 0.5장이라고 저자는 말했으나 1장이 될만하다) 다 짧막하여 가독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뇌과학에 대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각 장 말미에 저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조금 잡아준다. 이 점이 특히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다. 본성vs양육에서 한쪽으로만 치우쳤던 내게 큰 경종을 울렸고, 뇌과학적으로 왜 남들과 상호작용하는것이 중요한지 알려준 매우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