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04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8
베스트
종교 일반 top100 22주
정가
28,000
판매가
26,6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152*225*35mm
ISBN13 9791187942559
ISBN10 1187942553

이 상품의 태그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19,800 (10%)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진화하는 언어

진화하는 언어

21,600 (10%)

'진화하는 언어' 상세페이지 이동

인간다움

인간다움

17,820 (10%)

'인간다움' 상세페이지 이동

샤먼 바이블

샤먼 바이블

19,800 (10%)

'샤먼 바이블'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것의 기원

모든 것의 기원

15,750 (10%)

'모든 것의 기원'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12,600 (10%)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상세페이지 이동

루시의 발자국

루시의 발자국

14,400 (10%)

'루시의 발자국' 상세페이지 이동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23,400 (10%)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상세페이지 이동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26,600 (5%)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상세페이지 이동

토기장이와 그릇

토기장이와 그릇

4,650 (5%)

'토기장이와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절대연대측정법에 더하여 지사학, 고인류학, 고유전학 등의 분야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산더미처럼 축적된 많은 연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성경의 문자적 해석만을 고집하면 서 그것만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의 접촉점을 잃어버리게 되고, 기독교는 지적 게토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p.33

사실 진화론이란 자연적인 과정으로 생물의 기원,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진화론은 인간을 포함한 현재의 생명체들이 존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체계적인 하나의 시나리오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진화론은 현재의 인간과 여타 생명체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론이지 실제로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 생명체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는’ 이론은 아니다!
--- p.38

필자는 ‘창조의 유연성(創造 柔軟性, flexibility of creation)’이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창조의 유연성이란 종래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던 소진화(종 내에서의 변이)보다는 넓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대진 화(경계가 없는 무한대의 변이)보다는 좁은 변이를 제안하기 위한 개념이다.
--- p.42

진화론은 경계가 없는 무한대의 변이를 인정 하는 이론이고, 창조론은 분야에 따라 창조의 유연성, 곧 변이의 한계가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는 이론이다.
--- p.43

본서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담이 실존 인물이었다는 전제하 에 고인류학적 증거들과 성경적, 신학적 주장들을 비교하면서 잠정적으로(창세기 4장의) 아담은 신석기 시대를 살았던 농부이자 제사장이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제시할 것이다. 이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지 난 40년간 창조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론이 아닌가 생각된다.
--- p.52

화석이나 유물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개인이나 집단의 이데올로기가 개입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 아 니라 피할 수 있고, 또한 피해야만 하는 일이다. 본강에서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한 대표적인 사기극 두 가지만을 살펴보았지만, 우리는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크고 작은 선입견과 편견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p.119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98.5% 정도 같다고 주장하는 것도 과장된 측면이 많을뿐더러 그러한 유사성에 이르게 된 진화론적 설명도 정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런 해석에 기초한 미토콘드리아 하와와 Y-염색체 아담에 대한 시기도 진화론적 해 석과는 맞지 않는다.
--- p.154

인류의 초기 기원에 관한 연구는 많은 부분이 연구하는 학자들의 선입견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이 시기에 발견된 화석들이 인류의 진화 계열에 속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대부분이 멸종한 유인원들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 p.194

진화론자들은 하나같이 진화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고 다만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논쟁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 번쯤 대진화 자체를 의심해볼만도 하지 않을까?
--- p.238

적어도 24종 이상의 사람속에 속한 종들 이 있었지만, 호모 사피엔스 한 종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멸종했다. 그 많았던 사람속의 여러 종들이 모두 멸종했는데 유독 호모 사피엔스 한 종만이 살아남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속에 속한 한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하셨고, 그를 들어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계획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 p.294

인간과 침팬지의 “실제 DNA 염기서열의 차이는 훨씬 더 크며, 창조론자들이 생각하는 70%가 아니더라도, 진화론자들의 논문만 인용해도, 그 유사성은 78~81% 정도, 즉 염기 서열 차이가 6억 개 이상 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람과 침팬지를 진화론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를 의심하게 한다.
--- pp.352-353

“아담의 역사성 논쟁, 즉 역사적 아담 논쟁은 근래 신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아담은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일까, 아니면 구원의 계시를 전달하기 위한 교수모델이나 상징일 뿐일까? 실존 인물이라면 아담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개인일까, 아니면 근래 일부 유전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유전적 그룹일까?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서 숨을 불어넣은 지구상 최초의 인간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진정성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이 둘 사이에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면 우리는 어느 쪽의 이론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 pp.365-366

필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 문자적으로 기록된 것처럼 아담을 창조하셨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이것을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합리적 추론을 전제로 하는 학문의 영역으로 넘어오게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학문에서도 초자연적 현상을 다룰 수는 있지만 학문은 명백한 초자연적 현상의 합리적 논증을 추구하는 것이 주목적은 아니다.
--- p.473

구약학자 월트키의 말처럼 ‘성경 해석의 무오성’과 ‘성경의 무오성’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 그가 지적했듯이 “성경이 나타내는 것과 과학이 나타내는 것은 다르다.” 성경 해석이 서로 다르더라도 “그 문제로 서로 믿음을 의심하며 비난을 퍼부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소위 ‘동일성의 폭력’도 다른 폭력과 더불어 또 다른 악한 폭력일 뿐이다.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역사적 아담의 진실보다 형제들을 향한 이해와 겸손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 p.4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반도체물리학자이지만 지난 40년을 인간과 지구의 기원, 그와 관련된 주제들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글을 써 온 베테랑이자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지를 이룬 학자이다. 그는 약 5년의 산고(産苦) 끝에 본서를 출간하였다.
본서는 저자가 기획한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 전 7권 중의 네 번째 책이다. 물리학자의 논리성과 적절한 자료들로 엮은 글은 사변적이지 않으며 적당하게 그림과 도표들을 제시하고 각 강의 끝에는 토의의 논제들을 달아서 독자들이 관련주제들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본서는 인류와 지구의 기원에 관여하는 학문들, 즉 성경과 신학, 생물학, 물리학, 지질학, 인류학, 고유전학, 우주론, 고고학 등에서 적절한 자료들을 차용하여 지구와 인간의 생성/창조연대를 파악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창세기에서 야웨의 창조로 나타난 아담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본서의 가치는 복음주의자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어 젊은지구창조론에서 벗어나서 다른 대안들을 찾아 볼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인류와 지구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주장의 허구성을 독자들이 인식하게 한 점, 우주의 나이는 138억 년, 지구의 나이는 46억 년, 인류의 나이는 260만 년 이라는 지질학계를 비롯한 과학계의 연구성과를 수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 점, ‘창조의 유연성’이라는 개념을 제안하여 대진화에 근거한 진화론에 제동을 건 점, 창세기의 아담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점, 인간게놈프로젝트 같은 과학계가 이룩한 유전자 서열분석 방법이 끼치는 영향을 설명해 준 점, 그리고 과학과 교회성경가 배타적이 되지 않고 교류와 보완의 자세로 갈 수 있음을 보여 준 점, 번역서가 아니라서 한국인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된 점 등이 긍정적인 성과들이다.
본서는 창조론, 인류의 기원, 아담의 정체,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의 간극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개인적인 독서는 물론, 교회나 단체에서 각자 읽어 온 것을 함께 토론하고 소화하는 방법으로 독파하는 것은 지금까지 젊은지구론에 젖은 사람들을 깨우는 데 이바지할 것이며 창세기를 다시 자세히 읽어볼 추진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서가 그리스도인들이 창조론과 진화론의 틈바구니에서 지적인 방황에 종지부를 찍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하여 필독서로 추천하는 바이다.
- 고세진 (고대근동고고학 박사, Korea-Ethiopia Joint Expedition to Aksum 단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6,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