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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

: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 리커버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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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55위 | 자연과학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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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0g | 145*204*20mm
ISBN13 9791159319594
ISBN10 115931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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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만물의 기원을 파헤치다]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예일대학교 지구물리학 교수인 저자의 깊은 학식과 특유의 명쾌한 문체는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지를 큰 맥락에서 깨닫게 해주는 길잡이로서 충분학 역할을 수행한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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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는 거꾸로 써나가는 것이 제일 좋다. “사역 의주우……”처럼 글자를 거꾸로 쓰자는 말이 아니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건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거슬러가보자는 뜻이다. 종교적이건 과학적이건 간에, 사람들이 우주창조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나’라는 존재의 기원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지난 7,000년 동안 기록된 역사와 고고학적 증거를 종합해볼 때, 인간은 약 700만 년 전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은 인간보다 6억 년쯤 먼저 등장했고 최초의 생명체는 동물보다 30억 년 먼저 출현했으며, 태양계와 지구는 이보다 10억 년쯤 전에 형성되었다. 우주에 시간이 처음 흐르기 시작한 시점은 여기서 또 90억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우주의 역사를 러닝타임 24시간짜리 영화로 축약하여 필름을 거꾸로 돌려보면 엔딩크레딧이 지나가고 4/100초 후에 최초의 인간이 등장하고, 1시간을 더 기다리면 최초의 동물이 등장한다. 지구와 태양계의 탄생 비화를 보려면 다시 7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여기서 16시간을 더 기다려야 우주가 탄생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서문, 7~8p」중에서

이 책의 제목은 ‘모든 것의 기원’이지만, 대상을 아무렇게나 고른 것은 아니다. 하나의 테마는 이전 테마의 결과이자 다음 테마의 원인이 되도록 순서를 배치했다. 생명의 구성 요소는 지구의 공기와 바다, 그리고 바위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들의 원래 신분은 성간星間 먼지interstellar dust였다. 이 먼지의 구성 원소들은 빅뱅Big Bang과 함께 탄생하여 기체 형태로 부유하다가 중력으로 뭉쳐서 거대한 별이 되었다. 그리고 태양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지구에서는 바다와 대기, 지각, 내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했다.
---「들어가는 말, 16p」중에서

결국 당신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원자들은 과거 어느 날 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단, 물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는 빅뱅 직후에 만들어졌다). “별의 후손”이라고 하면 무슨 외계인이나 신성한 존재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우리가 별의 직계 후손인 셈이다.
---「2장 별과 원소, 55p」중에서

모든 행성은 작은 먼지 덩어리를 먹어치우면서 몸집을 키워왔으므로 어중간한 크기에서 큰 덩어리로 자라려면 먹성도 좋아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먹는 속도도 빨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방에 음식이 널려있는데도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원시 태양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작은 먼지 덩어리가 살아남으려면 크기가 1m 남짓한 시기를 수백 년 안에 넘겨야 한다. 사람에 비유하면 사춘기를 단 며칠 만에 끝내야 한다는 뜻이다.
---「3장 태양계와 행성, 78p」중에서

지질구조판과 액체 상태의 바다가 상호 의존적이었다면, 닭과 계란의 기원설과 비슷한 질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쪽이 먼저 생겼는가?” 이것은 지구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이다(물론 빅뱅만큼 중요한 질문은 아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지질구조판과 바다가 처음 형성된 시기와 형성 과정을 알아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감질나는 가설만 제기되었을 뿐이다.
---「4장 지구의 대륙과 내부, 126p」중에서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를 문제 삼는 이유는 지구를 걱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먼 조상부터 추운 날씨에 줄곧 적응해왔기에, 지구의 일부에 불과한 서식 가능 지역이 따뜻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다른 동물의 생존도 걱정하는 척하고 있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언제나 인간이 우선이다). 그러나 우리가 환경을 아무리 망쳐놓아도 지구는 적어도 앞으로 수백만 년 동안 멀쩡하게 유지될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질구조판은 인간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놓을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문제지만, 지구는 인간의 생존 여부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
---「6장 기후와 서식 가능성, 205p」중에서

기술과 의학으로 무장한 인간은 지난 수십 억 년 동안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왔던 자연선택의 섭리를 교묘하게 피해왔다(선진국일수록 심하다). 그러나 자원이 고갈되어 자연선택을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되면, 가장 하찮게 여겼던 미생물의 먹이로 전락할 것이다(더 과격하고 적나라하게 쓰고 싶지만, 사전검열(?)에 걸릴 것 같아 자제했다. 커트 보니것Kurt Vonnegut의 추종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사실 이것은 탐욕이나 나태함의 문제가 아니다. 주어진 자원을 무분별하게 낭비하는 것은 경쟁자가 없는 생명체에게 흔히 나타나는 성향이다. 실험용 페트리 접시에 박테리아를 넣어두면 음식과 에너지를 마구 소모하다가 자원이 고갈되면 모두 굶어죽는다. 여기에 이유 같은 것은 없다. 살아가는 방식이 원래 그렇다.
---「8장 인류와 문명, 260p」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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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동물, 특히 여타 유인원들과 다른 결정적인 차이는 뇌다. 뇌의 차이는 이야기로 드러난다. 사람만이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선배의 어깨 위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의 기원은 하나, 생명을 이루는 모든 원소들은 별에서 왔다. 그리고 그 별들을 이루는 수소와 헬륨은 빅뱅의 순간에 만들어졌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교과서가 필요하다. 모두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던가. 모든 것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우주가 가장 잘한 일은 호모 사피엔스를 빚어낸 것이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우리 모두는 별의 먼지에서 태어났다. 수많은 발견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숀 캐럴 (이론물리학자, 『다세계』 저자)
명쾌하고 간결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열정과 유머가 넘친다.
- 더그 맥두걸 (캘리포니아대학교 지구과학과 교수)
와인 한 잔 따라놓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에서 들려주는 우주 만물의 역사. 세계적인 학자가 구사하는 겸손한 유머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 린다 엘킨스탠턴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지구우주탐사학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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