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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마음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투자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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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8g | 145*210*20mm
ISBN13 9791190015585
ISBN10 119001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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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투자하는 마음》은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일반적인 행동 문제와 정신적 함정을 살펴보고, 이런 타고난 성향을 억제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투자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 편향에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도 살펴볼 것이 다. 그들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어 수익률은 높이고 손실은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
--- p.11

모든 사람이 증권 분석가가 되어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Intelligent Investor》의 내용을 암기하고 워런 버핏의 연례 주주 총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더라도, 대부분은 핫한 회사의 주식 상장이나 모멘텀 전략, 투자 유행에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데이 트레이딩을 하면서 주식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려는 유혹을 느낄 것이다. 증권 분석가들은 그대로 과잉반응을 보일 것이다. 결국, 잘 훈련된 전문 투자자도 다른 투자자들이 항상 저지르는 것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그리고 절대불변의 이유 때문에 그들은 이런 실수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
--- p.22

극심한 혼란 속에서 다급하게 투매가 발생하면 매도자들이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지나고 보면 투자 결정을 할 때 펀더멘털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 항상 바닥을 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적의 매매 시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마치 언제쯤 바닥을 칠지 확실하게 아는 것처럼), 그런 전략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역사적으로 볼 때, 바닥에서 소규모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반등 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시장이 안정돼서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다른 구매자들과의 경쟁이 훨씬 치열해진다. 게다가 바닥에서 회복될 때는 주가가 매우 빠른 속도로 오른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상황이 좋아지기 전에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고통스러운 하락장에서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 p.43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이런 경향은 통제의 환상 때문에 더 증폭된다. 우리는 자기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좀 이상한 부분에서도 통제에 대한 환상을 갖는다. 예를 들어, 사람 들은 번호가 무작위로 정해져 있는 복권보다 자기가 직접 번호를 고를 수 있는 복권을 4배 더 많이 산다. 자신이 직접 번호를 고르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 동전 던지기처럼 임의적인 것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30번의 동전 던지기 결과를 예측하게 한 뒤 누구나 절반은 맞히도록 상황을 조작해놓으면, 초반에 잘 맞힌 사람은 초반에 부진했던 사람보다 본인의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한다.
--- p.48

시장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발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물론 전통 경제학에서는 이렇게 과신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또 극단적인 형태의 효율적 시장 이론에 따르면 사실 주식시장은 존재할 수 없다. 왜일까? 효율적인 시장에서는 주가가 적정한 경우 거래를 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거래량이 0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델 중 하나에 과잉 자신감이 더해지면 물량과 회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다들 자기가 남들보다 많이 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 p.68

신호와 소음을 구분할 줄 아는 또 한 명의 위대한 투자자로는 역시 워런 버핏을 꼽을 수 있다. 그는 투자할 때 다음 분기 수익 전망에 대해 논의하거나 과도하게 많은 정보를 참고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경영하는, 기본적인 자본 환경이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려고 할 뿐이다. 그게 전부다”.
--- p.103

…… 금융권의 기억은 극단적으로 짧다. 그래서 금융 위기도 금방 잊힌다. 그 결과, 몇 년 뒤에 이전과 동일하거나 거의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해도 새롭고 젊고 매우 자신만만한 세대는 그것을 금융권과 경제계를 뒤흔들 놀랍도록 혁신적인 발견으로 여기면서 환영한다. 인간이 활동하는 분야 중에서 금융계만큼 역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분야도 드물 것이다.
금융권의 역사 인식 부족과 관련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용구는 GMO의 수석 전략가인 제러미 그랜섬(2장과 11장에서 얘기했던 인물이다)이 한 말이다. 그는 “우리가 이 혼란에서 뭔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단기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교훈을 얻을 테고 중단기적으로도 배우는 게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역사적 선례를 보면 알 수 있다”.
--- pp.173~174

다른 사람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은 사회적 고통을 당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다. 역투자자는 다른 사람들이 다 파는 주식을 사고, 다른 사람들이 다 사는 주식을 파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고통스러운 행동이다.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그런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자기 팔을 주기적으로 부러뜨리는 것과 같은 고통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절대 농담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괴롭기는 해도, 역투자가가 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에 꼭 필요한 전략이다. 존 템플턴 경의 말처럼,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없다”. 또 케인스는 이렇게 지적했다. “투자의 주요 원칙은 대중의 의견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모두가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 대상은 가격이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진다”.
--- pp.202~203

나는 일부 펀드매니저들이 자기 포트폴리오 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들은 자기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 혹은 잃는지를 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좋지 않은 관행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충분한 검토를 거쳐 장기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종목들을 선택했다면, 매일 혹은 매초 그 실적을 확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 개인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종목들로만 채워져 있지만 단기적인 손실까지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평소에 포트폴리오 실적을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 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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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투자하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과 금융시장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책이다.”
-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행동경제학과 교수, 『부의 감각』 저자)
“인간의 본능을 극복하는 건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한 열쇠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지금도 비이성적인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 에드워드 본햄 카터 (주피터 애셋 매니지먼트 CEO 겸 CIO)
“투자에 성공하려면 대부분의 거래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그 목표를 향한 출발점을 이 책보다 훌륭하게 제시해주는 책은 없다.”
- 브루스 그린왈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교수)
“이 책을 읽고도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 제프 호크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서비스 기술 전략 책임자)
“제임스 몬티어는 투자자들이 왜 그렇게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내면의 스폭’이 더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이끌어주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브라보!”
- 존 몰딘 (밀레니엄 웨이브 인베스트먼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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