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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한비자 :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 위기에 맞서는 경영자가 배워야 할 쾌도난마의 지혜

한비자 저 / 손영석 편역 | 스타북스 | 2021년 09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50건 | 판매지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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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8g | 143*210*20mm
ISBN13 9791157956104
ISBN10 115795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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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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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병들게 되는 것은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허물없는 매너리즘이 만연한 순간부터다. ‘이 정도만 하면 충분할 테지 뭐’ ‘자네도 그러지 않았나?’와 같은 일이 지속되면, 부하는 자신의 전력을 다하지 않고 힘을 아끼게 되고 만다. 그것이 버릇이 되고 습성이 되어 버리면 그 부하는 비참해진다. 업무의 기본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허물없이 대해 주던 상사가 바뀌자마자 그에 대한 평가는 땅에 떨어지고 말 뿐 아니라, 곤혹스럽게도 전직을 하려 해도 어디서든 받아 주지 않게 된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독립을 해 본다 해도 더욱 비참해질 뿐이다. ‘그때 좀 더 제대로 가르쳐 주었다면…’ 하고 이전 상사를 원망해 봤자 사후 약방문은 아무 소용이 없다.
--- 「부하 직원의 일생은 첫 번째 상사에 의해 정해진다」 중에서

군주가 좋고 싫은 기색을 밖으로 내보이지 않으면 신하는 본래 자기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군주가 지혜와 기교를 버리고 대하면 신하는 자기 스스로 준비하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명군은 지식이 있어도 그것을 과시하거나 그로써 자신의 생각을 짜내거나 하지 않고, 모든 신하들이 본분을 알고 처신할 바를 스스로 깨닫도록 합니다. 현명함을 갖추고 있어도 그것을 과시하지 않고 신하 스스로가 일할 근거를 살피게 합니다. 용기가 있어도 스스로 떨쳐 일어나거나 하지 않고 여러 신하들에게 그들의 무용을 힘껏 발휘하게끔 합니다.
--- 「본심을 드러내지 말라」 중에서

그런 때 나그네가 북극성을 의지하는 것과 같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침이 되는 것이 도이다. 다행스럽게도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거울에 화풀이를 하는 사람은 없는 것과 같이, 도에 비춰 보고 ‘이래선 안 된다’며 사는 방식이나 방법을 후회하는 일은 있어도 도가 잘못된 것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여태까지의 행동, 이제부터의 방향성을 도라는 지침에 비추어 보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지긋이 관조해 본다. 그리하면 도는 마치 지도, 요즈음 말로 마치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은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다.
--- 「도道는 길을 안내하는 지도이다」 중에서

진나라의 재상이던 이사(李斯)와 요가(姚賈)는 이 무서운 경쟁 상대를 매장시키기 위해 진왕에게 중상을 했다. “한비자는 한나라의 공자입니다. 왕께서 제후국을 병합하려 하고 있는 지금 한비자를 등용하신다면, 그는 결국 자기 나라인 한나라를 위해 한나라에 유리한 방법을 도모할 것이므로 우리 진나라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상정(常情)이므로 당연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등용하지 않은 채 오랫동안 우리 진나라에 머물게 한 뒤에 그대로 귀국시킨다면 훗날의 화근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죄를 씌워 죽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인 줄 압니다.” 진왕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한비자를 하옥시키고 죄를 묻도록 했다. 이사는 한비자에게 독약을 보내어 자살할 것을 권했다. 한비자는 진왕에게 자신의 무죄를 변명하고 싶었지만 진왕을 만날 수가 없었다. 진왕은 곧이어 성급했던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사면의 사자를 보냈으나, 한비자는 이미 이사가 보낸 독약을 마시고 죽은 뒤였다.
--- 「이 글을 쓴 사람을 만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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