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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 덧셈 뺄셈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주식 투자법

리뷰 총점9.6 리뷰 50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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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44g | 152*225*20mm
ISBN13 9791167850355
ISBN10 11678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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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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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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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 내가 무슨 종목을 사라고 할 것인가. 코스피도 코스닥도 모르는데. 그래서 나름 머리를 굴려 생각한 방법이 펀드가 투자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었다. 주거래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기리에 판매되는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을 검색했다. 그리고 괜찮아 보이는 기업이 보이면, 그 기업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그렇게 선택한 기업이 ‘한국선재’이다.
--- p.26

내 월급은 280만 원 내외였다. 매달 아이의 치료비와 영양제값, 병원비 때문에 자린고비처럼 살아도 카드값은 500만 원이 훌쩍 넘었다. 그렇다고 10년 가까이 부어 오던 연금 저축을 깰 수도 없었다. 웃으며 벌어 둔 돈 까먹는다고 했지만, 가장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이런 묵직한 가장의 무게를 버티게 해 준 건 주식이었다. 매일 주식 계좌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었지만 주식에 넣어 둔 돈이 때가 되면 수익을 내주었다.
--- p.36

2018년 1년간 총 손익금은 21,795,101원이다. 12개월로 나누면 대략 한 달에 180만 원의 수익을 낸 셈이다. 많지는 않아도 모자라는 살림에 보탤 수는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했다. 결국 나는 아들 덕분에 주식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 p.36

그러나 내가 투자한 주식으로 돈을 벌어 외식하는 기분이란! 엄마들이여, 주식은 특별한 게 아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기대어 눈치 보며 살지 말고, 부업 하나 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시작하자.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만으로는 원하는 노후를 보낼 수 없다.
--- p.39

생각해 보자. ‘매수 종목이 10년 뒤에는 1,000%의 수익을 줄 것 입니다’라고 한다면 누가 유료 리딩에 가입하겠는가. 이런 의미로 보면 리딩 사이트는 잘못이 없을지 모른다. 그저 성급하게 수익을 원했던 내 욕심이 문제였다. 그래서 말하고 싶다. 당장 내일의 수익을 위해 유료 리딩에 가입하지 말자. 성급한 마음과 욕심은 화를 부를 뿐이다.
--- p.60

내가 화제의 중심에 선 종목을 사지 않는 이유는 광고 효과 때문이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기업명도 계속 듣다 보면 친숙해지고, 친숙해지면 좋아 보이는 법이다.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도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대는 종목이면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어진다. 그래서 끝물에 가서야 너도나도 기대 심리에 휩싸여 매수를 감행한다. 기업의 가치에 비해 거품이 끼는 이유다. 빅히트 주식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대감에서 출발했으리라. 그러나 명심하자. 주가는 인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실제로 상장 당일 351,000원까지 올라갔던 빅히트의 주식은 -46.72%인 258,000원으로 마감했다.
--- p.61~62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막연히 어렵다고 여기는데, 적금에 가입할 때를 생각해 보자. 금리 정도만 따지지 해당 은행의 자산 가치와 당기순이익을 따지지 않는다. 주식도 그렇게 하면 된다. 굳이 재무제표를 전문가의 영역까지 알아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적자 기업은 피한다.’라는 단순한 원칙만 지키면 된다.
--- p.66

아무튼 나는 DSR 테마주로 손해를 보았으며 20,150원이라는 가격은 다시 오지 않았다. 이런데도 테마주를 사고 싶은가? 단기간에 수익을 남기려다 순식간에 골로 가는 게 테마주다. 특히 당신이 주식 초보라면 절대로 절대로 테마주는 하지 말자. 테마주가 아니어도 싸고 이익을 주는 좋은 주식은 얼마든지 있다.
--- p.74

그러나 나는 복잡한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주부의 시선으로 말하고 싶다. 아무리 기업 가치가 높아도 주부가 1주에 20~30만 원인 주식을 매수하는 건 부담스럽다. 그러나 5,000원 내외의 종목은 마트에서 두부 한 모 사듯 편하게 살 수 있다.
--- p.102

종목에 대한 힌트는 일상에 아주 많다.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보면 그 회사가 앞으로 잘될지 안 될지 느낌이 오지 않는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쓰는 내내 영 불편하다면 그 종목은 관심 밖에 두고, 샀는데 효능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면 수요가 있다는 말이니 그 기업의 주식을 사면 된다. 소비자의 눈만큼 정확한 게 없으며, 그 소비자는 바로 나 자신임을 알자.
--- p.106

배당주는 적어도 최근 3년간 일정한 금액의 배당금을 준 기업이어야 한다. 작년에 한 번 배당금을 주었다고 해서 올해도 준다는 보장이 없다. 은행 기본 이율이 1%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배당금이 5% 이상인 고배당주를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보유만 하고 있어도 은행 예금보다 낫다.
--- p.109

투자금을 하루에 몽땅 매수하면 어떻게 될까. 가장 큰 문제는 여유 자금이 없어지는 것 이다. 여유 자금이 없으면 주식이 내릴 때 대응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 투자금이 모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마이너스가 될 때 마음이 어떻겠는가. 심장이 벌렁거려 잠도 못 잔다. 그러니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하지 말고 하루에 1주만 사자. 직장인이어서 거래 시간에 맞춰 거래할 수 없다면 예약 매수를 이용할 수도 있다.
--- p.113

돈을 한 종목에만 넣어 두면 그 돈은 기업 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겠지만 내 계좌에서는 고인 물이 된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퍼 나르고 퍼 넣어야 썩지 않는다. 마중물을 넣듯이 한 종목에서 얻은 수익을 다른 종목에 넣어 준다. 그렇게 마이너스인 종목의 평단가를 낮추고 낮추다 보면 수익이 나는 순간이 온다.
--- p.115

첫째, 물타기로 인해 비중이 늘어났을 때는 비중을 축소한다는 마음으로 약익절한다. 약익절이란 조금만 수익을 보고 매도한다는 의미이다. 내 경우에는 1~3% 정도를 말한다. 애초에 물타기는 원래 사려 했던 금액이 아니므로 평단가를 낮췄다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한다.
--- p.138

내가 하는 주식 투자법은 매우 간단하다. 일명 더하기 빼기 주식 투자다. 나는 어릴 때 우표와 구두를 수집했던 것처럼 종목을 수집한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사람도 주식은 모을 수 있다. 아무리 모아도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모으면 계좌가 두둑해진다. 주식을 투자라고 생각하면 어려워지니까 이 책을 읽는 분들은 주식을 단순히 종목을 모으는 거라 생각했으면 한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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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장 부자가 되려 하지 말고, 부의 그릇을 먼저 키우라는 저자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가진 부의 그릇을 조금 더 키워 줄 거라 확신합니다.
- [거북이 투자법 카페 운영진]
책을 든 순간, 한 번에 다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넘치는 위트와 대단한 필력으로 지루할 틈 없이 어떻게 서울대 출신 교사가 주식에 입문하고 성과까지 낼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거북이 투자법〉 카페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분명히 분할 매수와 존엄하게 버티기, 분할 매도를 배워 두렵지 않은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고대원 (『대치동 수학 공부의 비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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