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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꼭 알아야 할 미국사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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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534g | 188*240*13mm
ISBN13 9791162181751
ISBN10 11621817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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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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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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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메리카에 정착한 사람들은 아시아에서 넘어온 수렵인과 유목민이었어. 3만 년 전에는 아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이 사냥감을 좇다가 아메리카 대륙까지 건너올 수 있었지. 바로 이들이 미국 원주민의 조상인 셈이야.
--- p. 15

독립 선언문을 작성한 토머스 제퍼슨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라는 문장에서 깊이 고민했다고 해. ‘모든 사람’에는 당연히 흑인 노예도 포함되어야 했지만 그랬다가는 미국 경제를 지탱할 수 없었기 때문이야. 당시 흑인 노예는 미국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었어. 게다가 제퍼슨도 농장주로서 노예를 부리고 있었거든. 결국 흑인 노예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백인들의 재산으로 규정되었지. 미국 독립 선언문이 말하는 ‘사람’이란 결국 백인만을 가리키는 것이었어.
--- p. 71

미국 정부의 원주민 말살은 잔인하고 비열했어. 미국이 대륙 횡단 철도를 건설하고 있을 때, 원주민들이 자신의 땅이라며 반대하자, 원주민의 식량인 버펄로를 멸종시켜 버리는 전략을 취했단다. 조직적인 버펄로 학살 때문에 19세기 초 4천만 마리에 이르던 버펄로가 1890년쯤에는 1천 마리도 안 되었지. 버펄로 수가 크게 줄면서 굶어 죽는 원주민들도 속출했단다.
--- p. 88

1910~1920년대 미국은 말 그대로 흥청거리던 때였어. 경제가 그 이상 좋을 수가 없었거든.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전쟁터가 된 유럽 국가들이 미국에서 식량과 탄약, 물자를 앞다투어 사들이고 돈을 빌렸단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미국산 공산품이 유럽을 휩쓸었지. 덕분에 독립한 지 150년 만에 미국은 세계 최대의 부자 국가가 되었어.
--- p. 134

냉전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쪽 세력과 소련 쪽 세력 사이에 갈등, 긴장, 경쟁 상태가 이어진 시기를 말해. 두 세력은 군사 동맹, 핵무기 개발, 군비 경쟁, 그리고 우주 진출 등에서 격렬하게 대립했단다. 겉으로는 싸우는 게 안 보였지만 사실상 전쟁을 한 셈이지.
--- p. 148

킹 목사가 연설한 지 수십 년 만에 미국은 첫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켰어. 바로 2009년에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야. 수많은 흑인들이 오바마의 당선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단다. 그 덕분에 흑인들의 상황도 조금씩 나아졌어. 흑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었지.
--- p. 161

오늘의 미국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려워. ‘복잡성’을 가진 나라지.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나라라는 사실이야. 정치, 경제, 과학, 기술, 문화 등 여러 면에서 항상 도전을 해 온 나라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어. 다양한 사람들과 인종, 문화를 포용하며,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질서와 조화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이기도 해.
--- p.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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