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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레스토랑 2

기괴한 레스토랑 2

: 리디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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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466g | 135*200*26mm
ISBN13 9791165344344
ISBN10 11653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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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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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 질 녘이 되어서 일어난 시아는, 쥬드의 방 베란 다에 걸어 놨던 옷이 다 마른 것을 확인한 후 옷을 욕실에 가지고 들어가 샤워를 했다. 따뜻한 물이 온몸을 안아 주는 것을 느끼며, 시아는 곰곰이 생각에 빠졌다.
레스토랑에 온 지도 어느덧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해돈의 치료 약을 찾는 데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정원사의 말로는 약초들을 잘 건조시키면 며칠 뒤에 쪼그라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것들을 끓여서 효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아무리 애타게 기다려도 약초들은 쪼그라 들기는커녕 반듯이 누워 있을 뿐이었다.
시아는 한숨을 쉬며 샤워기를 끄고 수건으로 젖은 몸을 닦았다. 그리고 옷을 입으며, 만약 오늘도 약초들에 별다른 변화가 없으면 춘자를 찾아가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옷을다 입은 시아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며 욕실에서 나왔다.
젖은 머리칼을 수건으로 탈탈 털고 무심결에 바닥을 바라본 시아는 그대로 굳어 버렸다. 시아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믿을 수가 없었다. 몇 초간의 정적 후, 커졌던 두 눈동자가 환희의 빛으로 서서히 물들었다.
“어, 어……. 와아아아아!”
시아는 몸 안에서 넘쳐 나는 기쁨을 감당하지 못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한걸음에 약초들 앞에 섰다. 바짝 쪼그라든 약초들은 기적처럼 태아가 배 속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환희에 차서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시아는 서둘러 쥬드의 방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방 한가운데에서 대자로 누워 잠꼬대를 하고 있는 쥬드를 요란하게 깨웠다.
“음냐……. 사과 파이, 레몬 파이, 치킨 파이……. 파인애플 파이, 라즈베리 파이, 또…….”
“쥬드! 약초가 드디어 반응을 보였어! 일어나! 빨리!”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며 흔들어 대는 시아 때문에 일어나 자마자 몸이 앞뒤로 흔들리는 봉변을 겪은 쥬드는 잠에서덜 깬 표정으로 시아를 흘겨보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시아는 너무나 흥분한 상태였다.
“정원사가 약초가 쪼그라들 때까지 계속 건조시켜야 한다고 했었잖아! 그런데 드디어 쪼그라들었다고!”
--- 「17. 수프의 방」 중에서

“그나저나 무슨 일이냐? 흐음, 야콥한테서 화염 약을 배달받은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배달이 용건은 아닐 테고…….”
요리사는 고개를 돌려 시아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붙이며 활짝 웃어 보였다.
“우리 유명 인사께서 나한테 볼일이라도 있으신 건가?”
마치 귀여운 손녀딸을 대하는 할아버지 같은 말투에 시아는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뒤에 있던 쥬드가 정신 좀 차리라는 듯 툭 치자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말을 꺼냈다.
“어어, 네. 냄비를 몇 개 빌릴 수 있을까 해서요.”
“냄비? 뭐, 내 요리실에 냄비가 좀 많기는 하다만 그만큼 많은 수프를 만들어야 하는데.”
뜻밖의 부탁이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줄 위를 아슬아슬 하게 오가며 고민하던 요리사가 잠시 후에 줄에 찹쌀떡처럼 붙어 있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아하!”
무슨 좋은 대안이라도 생각해 냈는지 탄성을 내지른 그는 싱글벙글 웃으며 시아를 바라보았다.
“그럼 네가 수프 만드는 걸 좀 도와주면 어떻겠느냐! 허허, 그렇게 긴장하는 표정 짓지 말고. 수프를 요리해 달라는게 아니야. 암, 그렇고말고. 진정한 요리사는 자신의 요리를 남의 손에 맡기지 않지.” (중략)
“……좋아요.”
시아의 조심스러운 승낙과 동시에, 줄 위에 찰싹 붙어 있던 요리사의 말랑말랑한 몸이 시아 바로 위에 있는 줄에 아찔하게 옮겨 붙었다. 요리사는 시아의 경계심 가득한 눈을 인자하게 마주 보며 천천히 말을 꺼냈다.
“흐응, 어디 보자. 눈동자를 보아하니…….”
외줄 위에서 턱을 괴고 시아의 눈을 천천히 살펴보는 요리사의 눈빛은 어느새 진지해져 있었다.
“너는 의심으로 가득하구나. 차가워. 이상하다. 인간의 눈동자는 본디 요괴의 것보다 따뜻하다 들었는데…….”
요리사는 앞치마 주머니 안에서 꽁꽁 얼어 있는 눈알 몇개를 꺼내 그들 아래에 놓여 있는 냄비 안에 떨어뜨렸다. 시아는 몸이 잠시 움츠러들었으나 곧 자세를 유지했다.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길.”
요리사는 시아의 눈동자를 지그시 들여다보며 몽롱하게 중얼거린 뒤 이번에는 앞치마 안주머니에서 검은색 가루를 꺼내 냄비 안 수프에 솔솔 뿌렸다. 눈알이 동동 떠 있던 수프가 검게 물들며 끔찍한 모습이 되었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어서 검은 껍질에 둘러싸인 열매 한 개를 주머니에서 꺼낸 요리사가 안간힘을 주어 껍질을 까려 했으나 껍질은 지나치게 단단했다. 결국 요리사는 그 껍질을 까지 못하고 그대로 냄비 안에 열매를 떨어뜨려야 했다.
열매를 껍질째 집어넣은 것이 끝내 못 미더웠는지 요리사는 미련이 남은 눈길로 냄비 안을 바라보다가 쓰고 있던 길쭉한 요리사 모자 안에서 국자를 꺼내 수프를 맛보았다.
“윽. 세상에, 이렇게 끔찍한 요리는 처음이야.”
맛이 어지간히 절망스러웠는지 몇 번이고 입 안을 헹궈 내며 얼굴을 찡그린 요리사가 별안간 얼굴을 환하게 밝히며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그래, 내가 빼먹은 게 있었구나.”
요리사는 넉살 좋게 웃으며 다시 앞치마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호리호리한 약병을 하나 꺼냈다.
(중략)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신이 난 요리사가 국자를 들어 냄비 안 수프를 휘저었다.
화륵, 불꽃이 일며 수프가 잔잔한 파장과 함께 더욱 뜨거워 졌다. 수프는 보글보글 차분한 소리를 내며 불꽃에 호응하기 시작했고 그 안에 꽁꽁 얼어 있던 눈알들은 온기에 녹아 따뜻하게 늘어졌다.
“따뜻한 연민.”
얌전한 물결을 일으키며 수프에 엉킨 새하얀 우유를 국자로 잘 저어 주자, 아까 요리사가 뿌렸던 검은 가루로 인해 어둡게만 보이던 수프가 환하게 밝아졌다.
“드러난 길.”
새하얀 우유가 섞여 밝고 고운 빛깔을 띤 수프가 보글보글 끓으며 투명한 거품을 일으켰다. 밝아진 빛깔의 수프 한가운데에 콕 박혀 있는 검은 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요리사가 국자로 수프를 떠 올리자, 아까 넣었던 검은 껍질의 열매가 국자 위에서 흔들렸다.
열매의 두꺼운 껍질은 뜨거운 열기에 녹아 흐물흐물해진 상태였다. 요리사가 껍질을 문지르자 이번에는 껍질이 손쉽게 벗겨졌다. 껍질 속에 감춰져 있던 열매의 속살이 검은 껍질과는 상반되는 새하얀 빛깔을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풀린 수수께끼.”
껍질을 깐 열매를 냄비 속에 퐁당 넣은 요리사는 냄비를 뜨겁게 달구고 있던 불을 끄고 국자를 집어 다시 한번 수프를 맛보았다. 수프 맛은 환상적이었다. 요리사가 환하게 웃었다.
“끝내주는구나! 훌륭해!”
--- 「17. 수프의 방」 중에서

“의리를 지킨다. 뭐 이런 거야?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전에 말했잖아, 여기서 그런 건 필요 없다고.” (중략)
아무리 물어보고 협박해도 결국 그뿐이야, 그냥 참으면 돼. 참고 끝까지 입 다물고 있으면 그만일 거야. 나를 죽이 지는 못하잖아.’ “말 안 해 주면, 쟤들을 죽일 건데.”
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을 바라보니 쥬드와 히로가 여전히 악기를 연주하며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드높은 벽 위로 드문드문 나 있는 틈새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쥬드와 히로를 향해 화살들이 겨누어져 있었다.
하츠가 상냥하게 설명했다.
“화살이 총보다 유일하게 뛰어난 점은, 소리가 없어 얌전 하다는 거지. 공연장에서 총소리가 들렸다간 관객이 끊길 거라고 루이가 질색을 해서 말이야.”
“누군지 말해 주면…… 죽일 거야?”
자신이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 시아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애원이 담긴 것 같기도 하고, 갈등이 담긴 것 같기도 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저들을 살릴 여지가 생길 수 있을까.
“그럴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
시아가 무슨 말을 해도, 쥬드는 죽게 될 것이다. 그것은 그저 쉬이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잔인한 ‘현실’이었다.
“이제부터는 네가 무슨 일을 시켜도 나 혼자 힘으로 할게.
이번 한 번만 봐줘.”
“네가 식당 일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건, 해돈의 명을 거스른 거나 마찬가지야. 반역자는 어떤 경우에도 축출 해야지.”
그는 떨어지는 물방울들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악마에게 휘둘려 소중한 인연들을 제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과거의 기억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가 이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자신의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감사히 여기며 안도했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손이 아닌, 다른 이의 손에 죽는다는 사실 하나에. 눈물겹게 갈아 온 칼을 친구들의 가슴팍에 들이댈 때 그들이 짓는 표정을 보지 않아도 되어서, 원망하는 표정과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도 칼을 가슴속에 쑤셔 박고, 그가 죽인 친구들의 시체를 보는 것이 두려워 황급히 고개를 돌려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는 그 사실에 감동할 것이다.
“우는 거야?”
‘겨우 이 정도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인연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그조차 마음껏 울지 못했다. 눈물이 앞을 가리려고 할즈음이면 어느새 자신 안에 깃든 악마가 자신의 손으로 또다시 칼을 갈고 있었고, 나날이 반복되는 참혹한 일상에 감정은 점점 무뎌졌다.
--- 「22. 하츠의 경고」 중에서

하츠의 입가에 요사한 미소가 그려 졌다. 사실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말했지.”
하츠가 운을 뗐다.
“자기 집에 불이 났을 때, 빠르게 퍼지는 불길에 쫓겨 급하게 제 몸부터 나오는 자가 있는가 하면…….”
들어 본 적 있는 이야기에 시아는 불안한 눈빛으로 하츠를 마주 보았다.
“그 와중에도 바로 나오지 않고 불길 속에 있는 소중한 것을 구하려다 타 죽는 자가 있다고.”
하츠는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이며 시아를 들여다보았다.
“내가 분명 말했을 텐데?”
그가 고개를 숙여 시아와 눈높이를 같게 했다. 바로 앞까지 다가온 검은 눈동자가 시아를 똑바로 바라보며 잔인한 눈웃음을 흘렸다.
“무언가 소중한 것이 생기면 그게 곧 네 약점이 된다고.”
그 의미를 파악한 시아의 표정이 허물어졌다.
눈앞의 악마는 그녀를 해칠 수 없다. 그러나 그녀가 가진 것들을 해칠 수는 있다. 그가 해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만든 것은 그녀 본인이었다. 바보같이. 후회해도 소용없었다. 이제 와서 버리려 해 봤자, 늦었다. 그들은 이미 소중한 친구 들이니까. 그렇게 되어 버렸다. 불행하게도.
“불은 나야.”
하츠가 다정하게 상기시켜 주었다.
“그리고 저들은 네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너의 약점이 되겠네.”
저만치에 있는 쥬드와 히로를 응시하며 하츠가 즐거이 속삭였다.
“살려 줄게.”
시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네가 여유롭게 타 죽을 수 있도록.”
원하는 대답이 들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아는 눈을 뜨지 않았다. 안도할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가 시키는 일은 혼자서 하자, 응? 또이런 식이면 그땐 쟤네 진짜 죽어.”
--- 「22. 하츠의 경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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