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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
쓰레기도 줄이고, 일손도 아끼고, 잉여 수확물도 남김없이 먹는 법 EPUB
벤 래스킨허원정영선 감수
브.레드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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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Intro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의 원칙

PART 1 공간과 효율
땅 | 돌려짓기 | 햇빛 | 녹색 두엄 | 사이 심기와 밑 심기 | 수확
무엇을 기를까 | 작게 키우기 vs. 크게 키우기

PART 2 맛
남은 것을 위한 레시피 | 얼리기 | 말리기 | 피클과 발효 | 남김없이 먹기 | 월동

PART 3 쓰레기 줄이기
모종 키우기 | 수확량 늘리기 | 비옥한 땅 만들기 | 에너지 사용 줄이기
제로 웨이스트 텃밭 도구 | 파종과 수확 | 제로 웨이스트 물 주기

PART 4 무엇을 얼마나 심을까
잎채소 루콜라 | 상추 | 물냉이 | 아스파라거스 | 셀러리 | 시금치 | 근대 | 페널 | 콘 샐러드 | 배추와 순무 | 겨울 쇠비름 | 루바브
허브 바질 | 로즈메리·타임·오레가노·세이지 | 파슬리와 고수 | 민트
식용 씨앗 블랙 커민·양귀비·해바라기·페널
배추속 배추속 작물 | 방울양배추 | 양배추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콜라비 | 케일
뿌리채소 비트 | 셀러리악 | 당근 | 감자 | 래디시 | 스웨덴 순무 | 파스닙
파속 파 | 리크 | 마늘 | 양파와 셜롯
열매채소 가지 | 오이 | 주키니 | 완두콩 | 작두콩 | 그린빈 | 돼지감자 | 겨울호박 | 고추 | 토마토 | 옥수수
과일 딸기 | 산딸기 | 사과와 배 | 자두 | 포도 | 멜론 | 블루베리 | 커런트

Index
용어 정리

저자 소개3

벤 래스킨

관심작가 알림신청
벤 래스킨은 더 나은 먹거리와 농사법, 자연환경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 ‘소일 어소시에이션 Soil Association’의 원예·농업·임업 부문 총책임자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다. 2007년부터 이 단체에서 영농인 양성 과정을 창설해 유기 농법 이론과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5년 넘게 소일 어소시에이션에 몸담아온 그는 잠깐 영국의 구호단체 ‘가든 오가닉 Garden Organic’의 부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이탈리아 북부의 유기농 포도밭에 재미가 붙어 가열하게 일하고 있으며, 여전히 종종 나무를 심는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M&B(현 제이콘텐트리)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아들은 페미니스트로 자랄 것이다>, 〈하우스 와이프 2.0〉, 〈온라인 걸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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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정영선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 1기 졸업생(1975년)으로 조경설계 서안 대표이다. 조경가. 서울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올림픽공원, 선유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서울식물원,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희원, 남양주시 다산생태공원 등 우리나라 정원의 역사를 쓴 주인공이다. 여든 살이 넘은 나이에도 땅과 풀을 아이 다루듯하며 현장에서 일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1.1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1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1쪽 ?
ISBN13
9791190920186

출판사 리뷰

도시 농부, 집콕 가드너를 위한 25년 차 영국 농부의 깨알 같은 도움말
모종 심기부터 수확, 조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법


나는 이 책에 마트에서 사 온 식재료를 보완할 맛 좋은 과일이나 채소를 땀 흘려 키우는 재미와 수확하며 맛보는 보람 그리고 수확한 과일과 채소로 식탁을 차리는 기쁨을 누릴 방법을 담았다. 채소를 키워보면 우리 가족이 어느 정도 먹고 어느 정도가 남는지 감이 생기고, 이를 파악하면 식재료를 낭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중략)
텃밭 농사는 최소의 인력과 자원으로 가능한 한 많은 햇빛과 수분을 확보해 최대한 많은 수확을 하는 데 달려 있다. 그리고 이렇게 거둔 농산물을 남김없이 다 먹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본문 중에서

땅을 열심히 파지 말라고?
땅 파기, 파종법, 두엄 만들기, 농작물 함께 기르기 등 농사 모든 과정에서 낭비 줄이기


저자는 힘들게 땅을 파기보다 자연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땅 파기 대신 경작지를 덮는 멀칭을 하거나, 지난해 식물로 친환경 두엄을 만드는 법, 품종 선택하기, 두 가지 농산물을 함께 기르거나 작물 밑에 씨 뿌리기 등 경험을 통한 알뜰살뜰한 실전 농사 노하우가 흥미진진하다.

남아도는 채소와 열매를 어쩌지?
잉여 농산물 보관법과 조리법


상추라도 한 포기 키워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얼마나 심어야 양이 적당한지 감이 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잉여 농산물은 텃밭 농사의 또 하나의 숙제다. 콩을 냉동하고, 파로 피클을 담고, 케일로 칩을 만들고, 가지는 처트니를 만들라는 조언. 책에는 채소 종류마다 효율적인 보관법과 재료가 듬뿍 들어가는 레시피가 실려 있어 모든 생활자에게 요긴하다.

어디까지 먹을 수 있을까? 꽃이 피면 못 먹을까? 씨앗은 꼭 심어야만 할까?

비트나 당근의 잎은 못 먹을까? 루콜라꽃은 먹으면 안 될까? 씨를 받았는데 이걸 내년에 다 뿌릴 수도 없고 어쩌지? 먹으면 된다. 당근 이파리는 수프에 넣으면 되고, 고추씨는 허브티에 넣는다. 허브의 꽃들 역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아낌없이 먹으면 쓰레기가 줄고 생활이 가뿐해진다.

샐러드 채소와 허브부터 열매채소, 뿌리채소, 과일까지
텃밭과 화분에서 실전으로 익힌 생생한 도움말


직접 길러 먹었을 때 가장 만족도가 큰 것은 품종은 무엇일까. 바로 잎채소와 토마토, 옥수수, 콩이다. 이런 팁부터 상추, 파, 루콜라, 셀러리, 로즈메리, 바질 등 베란다에서 흔히 기르는 채소를 비롯해 가지, 토마토 등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 64가지 품종을 하나씩 설명한다. 어떤 것은 3~4cm 남기고 자르고, 어떤 것은 잎을 줄곧 따 먹고, 어떤 것은 뿌리를 남겨 겨울을 나는 등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지 않는 도시 농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리뷰/한줄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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