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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탄소, 에너지 이야기

굿바이 탄소, 에너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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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62g | 136*200*20mm
ISBN13 9791189586379
ISBN10 118958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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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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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16년부터 국제사회에서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국제사회에서 비교적 잘 산다고 평가받으면서 온실가스는 엄청나게 배출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다하지 않기에 ‘기후 악당(Climate Villain)’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기후 얌체’ 정도라면 모를까, 아예 ‘기후 악당’이라니? 기후 악당 국가라고 하면 기후변화 대응에 무책임하고 게으른 국가를 말하는 것일 텐데 말입니다.
---「01. 지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중에서

앞에서 살짝 언급했던 것처럼 기후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입니다. 지구온난화란 온실가스 등이 대기 중에 잔류하면서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온실가스는 태양열을 모두 반사하지 않고 대기 중에 남아서 지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렇다면 온실가스는 무조건 나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온실가스가 없다면 태양 쪽 지구는 100도, 그 반대쪽은 -200도가 되어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온실가스는 우리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문제는 산업혁명 이래로 온실가스가 너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화석연료 사용, 가축 사육, 쓰레기 매립, 에어로졸(대기 미립자) 발생, 토지의 과잉 이용과 산림 훼손 등 지구온난화 원인의 90% 이상이 인간의 활동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01. 지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중에서

우리 정부도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에너지원을 안전하고 깨끗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입니다. 골자는 2017년 기준 7.6%에 불과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원자력, 석탄화력발전소는 그만큼 단계적, 상대적으로 축소되겠죠?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가운데서도 특히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공급을 늘리는 데 집중합니다. 2030년까지 신규 설비 용량의 95% 이상을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02. 탄소야, 우리 그만 헤어져」중에서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다 위로 줄지어 서 있는 풍력발전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햇살이 부서지는 바다 위, 파도를 맞으며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몸체와 블레이드가 돌아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바로 해상풍력발전기입니다. 해상풍력발전은 말 그대로 육지로부터 떨어진 바닷가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해상풍력발전기는 그 풍경도 멋지지만,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우선 바다에 설치되다 보니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육상 풍력에 비해 미미합니다. 또 육상 풍력보다 소음 문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해상풍력발전 소음이 파도 소리에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육상보다 해상에서 풍속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전력 생산량도 더 많고 그만큼 효율도 높습니다. 부지 확보에 있어서 육지보다 비교적 제한을 덜 받으며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도 용이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 때문에 해상풍력발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량은 지난 10년간 4GW에서 35GW로 약 9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03. 신재생에너지야,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중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50년 기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수단에서 기기·설비 부문 에너지 절약은 36%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면서도 가장 경제적인 ‘제1의 에너지원’으로 꼽은 바 있습니다. 효율관리제도를 통해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많이 보급하는 것이 가장 유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3개의 에너지효율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대기전력저감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04. 에너지야, 내가 더 아껴줄게」중에서

21세기 우리의 식탁은 ‘육식의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2018년 OECD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1인당 육류 소비량은 34.7kg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는 53.9kg으로, 1980년대 연간 육류 소비량보다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육식을 하지 않거나 줄이겠다고 선언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유엔농업식량기구에서 발표한 「축산업의 긴 그림자」에는 우리가 기르는 가축들이 되새김질하면서 배출하는 가스가 전 세계 온실가스 총량의 18%나 차지한다고 나옵니다.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이 배출하는 13.5%보다 훨씬 많은 양이죠. 특히 소나 양이 트림으로 내뿜는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이산화탄소보다 무려 21배나 높습니다.
---「05. 에너지야, 입고 먹고 자는 모든 순간 너를 생각할게」중에서

사물인터넷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는 스마트 홈(Smart Home)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 홈은 가정의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에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미디어를 이용해 세탁기, 건조기, TV, 에어컨, 난방기기, 냉장고, 음향기기, 전등 등을 원격으로 제어합니다. 스스로 집 안의 에너지 수요를 파악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수요가 많은 시기에 에너지 공급업체는 수요가 적은 밤에 낮은 요금을 적용해 에너지 수요가 낮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스마트 홈은 인터넷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받아 요금이 낮은 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킵니다. 스마트 홈은 생활의 편리성을 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06. 신기술아, 에너지의 미래를 부탁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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