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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 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하루 30분 몸놀이의 기적

바른 교육 시리즈-2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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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70위 | 가정 살림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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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62g | 153*220*20mm
ISBN13 9791168220447
ISBN10 11682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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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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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야 하는데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온실 속의 화초는 온실 밖을 나가면 금세 시들고 꺾이게 됩니다. 나무만큼 우뚝 자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나무는커녕 잡초만큼도 자라지 못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더 큰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그 세상은 매 순간 새로울 것이며 낯설고,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이 수없이 펼쳐질 것입니다. 아이가 건강하려면 이런 더 큰 세상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아이를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면 아이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온실뿐입니다. 우리 아이는 온실보다 더 크고 넓은 세상에 있는 새롭고, 다양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경험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 p. 29

점차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사회에서 우리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라는 놀이의 중요한 전제를 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아이들도 제대로 된 놀이 경험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엄마나 할머니와 주로 지내면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책을 보면서 놉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은 ‘논 것’이 아니라 ‘본 것’입니다. 그림과 사물을 단순히 관찰한 것일 뿐입니다. 종종 엄마 아빠가 놀아 주긴 했겠지만 아이는 아빠랑 조금 놀다가 말고 엄마랑 마주 보고 잠시 소통하다가 곧바로 각자에게 익숙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 밥보다 중요하고 호흡만큼 자주 해야 하는 놀이의 의미가 변질된 채 아이는 소통 없는 놀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p. 31

우리가 매일 몸놀이 하는 것은 아이가 외부 환경의 자극을 잘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몸과 몸의 접촉을 통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아이는 접촉을 하며 지금 상황에 집중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인 자극을 통해 생각하고 소리를 내고, 말을 하고, 감정을 끌어올립니다. 이것은 자발적인 행동과 언어로 이어져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pp. 69~60

아이들은 더 의미있게 걷고 뛰며 움직여야 합니다. 몸의 감각을 폭넓게 알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걷거나 뛰면서 자신의 몸의 위치와 공간의 변화를 인지합니다. 즉,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며 공간 감각과 위치 감각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걷고 뛸 때 몸으로 바람과 속도감을 느낍니다.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고 느린 속도에서 빠른 속도,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몸의 감각을 느끼면서 움직이는 것은 발달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p. 128

자폐 성향은 약한 자극으로는 그 성향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엄마가 부르면 살짝 긴장도 하고, 약간의 스트레스도 느끼고, 분위기 파악하려고 눈치도 보는 게 당연한 겁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은 강하고 단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는 세상에 나가 이길 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관심을 빼앗는 자극적인 것들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것들로부터 필사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는, 특히 엄마는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자폐 성향, 발달장애를 겪는 모든 아이와 엄마가 강해지기를, 아이의 치료와 성장이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 p.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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