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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멋진 작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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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2g | 154*200*30mm
ISBN13 9791155814581
ISBN10 115581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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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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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여보세요.” 1999년 어느 가을날 아침, 디자인 회사 에이트의 CEO 팀 코베가 전화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스티브 잡스의 머리에서 튀어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제우스가 아테나를 낳을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애플 스토어는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 판매점의 지형을 바꿔놓았다. 이런 놀라운 결과에 이르기까지 실제로는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코베의 말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 설계에는 어떤 청사진이나 비전도 없었다고 한다. 그런 접근과는 거리가 멀었다.
---「0에서 1을 만든다는 것 : 애플 스토어 설계의 비밀」 중에서

『캘빈과 홉스』로 유명한 만화가 빌 워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처럼 창작 활동에 몸담은 사람들 대부분은 도착한 다음에야 목적지가 어딘지 알게 되죠.” 이 책을 준비하면서 만난 창작자 대다수는 자기 작품을 비전의 산물이라 말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만드는 과정에서 진화해나간 과정의 산물로 보았다. 그들은 창조성을 일깨우는 창작 과정의 놀라운 힘과, 만들면서 알게 되었던 각자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주었다. 나는 백지를 채워나가는 소설가와 시나리오 작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이너, 공간과 소재를 조합하는 설치미술가, 즉석 연주와 공연을 해내는 음악가와 배우 들과 만나 그들에게 창의성을 끌어내는 각자의 방법을 묻고, 그 대답을 이 책에 담았다.
---「만들면서 알게 되는 창작의 모든 것」 중에서

맥마흔과 마찬가지로, 가버 역시 많은 이가 천재라는 개념 자체에 도취해 있으며 천재를 찬양하는 데 집착한다고 말한다. 맥마흔이 ‘천재라는 종교’라고 표현했던 것을 가버는 ‘중독’으로 규정한다. 가버는 이런 중독이 결국 창조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그릇된 방향으로 끌고 간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창조성과 예술가의 인격을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다면, 천재들을 영웅으로 대우하거나 그들의 본질을 떠받들려는 시도에 덜 휘말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른 표현 방식이 아니라, 생각에 대한 다른 사고방식이다.’
---「천재에 매혹되는 사람들 중에서」 중에서

찰리 카우프만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올리언의 논픽션에 카우프만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추가하면서 각색의 돌파구를 찾았다. (…) 카우프만은 이렇게 설명했다. “〈어댑테이션〉은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에요. 실존 작가들을 영화 속 인물로 만들었고, 관객에게 그들이 글을 쓰며 영화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게 했죠. 이렇게 하면 관객들은 계속해서 이야기 바깥으로 빠져나오게 돼요. 끊임없이 ‘이게 진짜인가? 픽션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지요. 그런 효과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시나리오 작가들의 일 중에서」 중에서

“책 속 문장들의 총합으로 제가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전달하고 싶어요. 제 작품들은 불완전해요. 유쾌한 방식으로요. 저는 완전함에 이르는 걸 목표로 하진 않아요. 갈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전보다는 더 멀리 나아가려 하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늘 실패했다고 느끼지만, 그게 다시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저는 정말로 끝내지는 못해요. 그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멀리까지 가는 거지요.”
---「언제 수정을 멈추고 마침표를 찍어야 할까 중에서」 중에서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백지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시작점을 찾는 게 필요했다. 폰 홀츠하우젠은 테슬라의 사명을 떠올리고,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것은 효율적인 전기차라는 점을 생각했다. 다른 많은 예술가나 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폰 홀츠하우젠도 그런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점을 찾았다. “테슬라의 사명을 어떻게 자동차로 보여줄 수 있을까? 테슬라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묘사할 수 있을까? 테슬라가 중시하는 효율성이란 무엇일까? 작동 방식, 운행, 생산에서의 효율성이란 어떤 것일까? 얼마나 빠르게 달릴 수 있을까?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것을 어떻게 시각 언어로 구현할지 고민했죠.”
---「군살 없는 테슬라 모델S 디자인의 비밀」 중에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등을 설계한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와 만났다. (…) 게리는 뉴욕, 빌바오, 아부다비에 세운 건축물들을 예로 들었다. “8 스프루스 스트리트는 울워스 빌딩, 브루클린 다리와 함께 살펴봐야 해요. 주위 구조물들과 어울려 앙상블을 이루거든요. 구겐하임 미술관을 짓기 위해 빌바오에 갔을 때는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덕분에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울려 일할 수 있었어요. 그들의 환경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장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호기심 중에서」 중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만화 〈피너츠〉에서, 라이너스는 담요 없이 세상으로 나가지 못한다. 대상(담요)에서 느끼는 위안을 자기 내면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도 때로 각자의 페티시즘을 반영한 대상에게서 위안을 받으며, 그것을 붙들고 놓지 못한다. 대상이 내게 주는 위안을 내면화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예술가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측면이 있을까? 자신에게 디딤돌이 되는 경험이나, 기술, 교육 배경 등에 갇혀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하는 창작자들이 꽤 많다. 이들은 한동안 불확실성에 도달하는 능력을 잃고, 이미 습득한 기술과 개인적인 이론과 발상, 과거의 경험, 형식에 집착한다. 이것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라이너스의 담요, 예술가의 페티시즘 중에서」 중에서
---「라이너스의 담요, 예술가의 페티시즘 중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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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만드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서, 가능성을 알고 싶어서, 사랑의 형태가 궁금해서, 호기심의 끝을 몰라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영화를 찍고 디자인을 완성한다. 알기 위해서 무언가 만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버크먼은 창작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는 비밀을 뽑아내 이 책에 담았다. 지금 무언가를 창작하고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 읽고 싶다.
- 김중혁 (소설가)
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이라 손꼽히는 대가들의 세계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일보 전진했다가 이보 후퇴를 거듭하는 이 땅의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이 책은 훌륭한 참고도서이자, 용기를 북돋워주는 소중한 친구다.
- 에스터 펄 왓슨 (그래픽노블 작가)
창조성의 허상을 걷어내고 그것의 실체를 명확히 밝힌다. 재능과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기 안의 뜨거운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레베카 멘데스 (UCLA 미디어아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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