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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4월 1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12g | 140*210*20mm |
| ISBN13 | 9791158491710 |
| ISBN10 | 1158491719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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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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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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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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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에게 준비된 원고를 주고 앞에서 읽으라고 하면 청중을 전혀 보지 않고 원고에만 집중하여 읽는 경우가 많다. 단 한 글자도 틀려서는 안 된다는 듯 모든 신경과 시선은 원고에만 집중된다. 그러나 그렇게 집중하더라도 원고를 읽다 보면 틀리게 읽거나 말이 꼬이고 더듬거리는 등 실수가 더 많이 일어난다.
---p.49
내 입을 통해 배출되는 내 말소리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까? 단순히 목소리 톤만 높인다고 잘 들리는 것은 아니다. 잘 들리는 말소리의 비결은 바로 진동에 있다. 적절한 진동과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다. 진동과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 흔히들 ‘와~ 목소리 정말 좋은데’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나운서, 탤런트, 배우, 가수 등 목소리가 생명인 직업군은 보이스 트레이닝을 한다.
---p.89
듣는 이는 말하는 이가 어리숙하고 미숙하다는 인식으로 집중하지 않는다. 듣는 이가 집중하지 못하면 말하는 이는 말하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말하기 공포증을 겪는 악순환에 빠진다. 더 큰 문제는, 습관어를 사용하는 본인은 그것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습관어는 말과 말 사이에 커다란 장벽을 치는 것과 같다. 자기 스스로 소통의 큰 장애를 만들면서 말하는 것이다.
---p.133
가짜 뉴스의 영향으로 ‘팩트 체크’라는 말이 유행이다. 팩트는 가감 없는 정확한 정보다. 정황상 판단, 추론, 상상, 개인적 견해가 전혀 없다. 팩트는 정확하고 변함없는 이성적 판단이다. 앞서 언급한 가장 필요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다. 따라서 팩트를 말하면 신빙성이 높아진다. 말하기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다.
---p.197
사람의 품격은 성격, 권력, 위치, 인성, 재력 등 여러 가지에서 나타난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얼굴은 그 사람의 성격, 살아온 길, 가치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가장 쉽게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같은 이야기라 할지라도 다양한 근거와 배경 지식을 버무리면 그 사람만의 ‘지혜’가 된다. 이것이 진짜 ‘권위’다.
---p.49
내 입을 통해 배출되는 내 말소리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까? 단순히 목소리 톤만 높인다고 잘 들리는 것은 아니다. 잘 들리는 말소리의 비결은 바로 진동에 있다. 적절한 진동과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다. 진동과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 흔히들 ‘와~ 목소리 정말 좋은데’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나운서, 탤런트, 배우, 가수 등 목소리가 생명인 직업군은 보이스 트레이닝을 한다.
---p.89
듣는 이는 말하는 이가 어리숙하고 미숙하다는 인식으로 집중하지 않는다. 듣는 이가 집중하지 못하면 말하는 이는 말하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말하기 공포증을 겪는 악순환에 빠진다. 더 큰 문제는, 습관어를 사용하는 본인은 그것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습관어는 말과 말 사이에 커다란 장벽을 치는 것과 같다. 자기 스스로 소통의 큰 장애를 만들면서 말하는 것이다.
---p.133
가짜 뉴스의 영향으로 ‘팩트 체크’라는 말이 유행이다. 팩트는 가감 없는 정확한 정보다. 정황상 판단, 추론, 상상, 개인적 견해가 전혀 없다. 팩트는 정확하고 변함없는 이성적 판단이다. 앞서 언급한 가장 필요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다. 따라서 팩트를 말하면 신빙성이 높아진다. 말하기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다.
---p.197
사람의 품격은 성격, 권력, 위치, 인성, 재력 등 여러 가지에서 나타난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얼굴은 그 사람의 성격, 살아온 길, 가치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가장 쉽게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같은 이야기라 할지라도 다양한 근거와 배경 지식을 버무리면 그 사람만의 ‘지혜’가 된다. 이것이 진짜 ‘권위’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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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상대방을 사로잡는 말하기를 익힐 수 있도록 사소하지만 주옥같은 조언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저자 스스로 현장에서 부딪히며 차근차근 극복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풀어내 참신하고 설득력이 있다. 저자의 25년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오롯이 녹아 있어 내용도 충실하다. ‘말하기의 교과서’로 삼아도 손색없다.
- 김동훈 (농촌진흥청 대변인)
“스피치는 습관이며 화술은 노력의 산물입니다”라는 저자의 신념을 알기에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 생각했던 것부터 고쳐나가면 큰 파도가 되어 스피치가 완성됩니다.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말하기 공포증’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나는 오랫동안 말로 먹고 살아온 성공학 강사여서 그간 많은 스피치 관련 책을 읽어왔고, 또 책을 쓰기도 했지만, 이처럼 실전적인 책은 처음 본다. 나도 처음에는 대중 앞에 서면 눈앞이 캄캄했다.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피치의 달인이 되는 길이 여기에 있다.
- 김종수 (김종수 성공아카데미 대표)
방송인은 타고난 스피치의 달인처럼 보이겠지만, 실은 피나는 연습과 무수한 경험을 쌓으면서 시나브로 실력이 늘어난 것이다. 스피치 책, 하면 따분하다고 여기겠지만 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재미있으면 공부가 된다. 대중가요로이야기를 풀어간 것도 독특하다.
-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 / 방송인)
학문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수도 스피치에 뛰어나야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흔히 교수의 강의는 따분하다는데, 스피치에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강의도 재미있게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말의 고수가 사용하는 비법’은 특히 인상적이다.
- 전성군 (농협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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