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다시 생각하는 원자력

다시 생각하는 원자력

: 원자력의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리뷰 총점9.6 리뷰 12건 | 판매지수 855
베스트
물리학 top100 3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91190116640
ISBN10 1190116642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필자는 1980년대 초반부터 40여년간 원자력 분야에서 학업, 연구, 설계, 안전성 심사와 검사 등의 업무에 종사하며 이론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자력발전, 산업계 비파괴 시설 등 방사선 이용시설,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위험성과 안전에 대하여 정확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원자력의 탄생부터 핵무기 개발, 원자력발전, 방사선의 위험성, 원자력 규제,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 등에 대한 저의 진솔한 생각들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이해를 돕는 데 쓰이길 바라며,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그 미래를 안전하고 유익하게 열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말」중에서

전기를 생산한 최초의 원자로는 EBR-1이라는,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에서 실험했던 원자로입니다. 1951년 12월 20일 오후 1시 50분에 전기를 200KW 생산했는데 이 때 사용된 원자로의 에너지는 그 7배인 1.4MW였습니다. 이 원자로는 맨해튼 프로젝트가 종결된 이후 원자력 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발전을 위한 열원으로 사용한 최초의 시도였지요. 당시에는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는 판단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이는 당시의 자원 탐사기술이 낙후되어 우라늄의 매장량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고민이었지 요. 하지만 지금은 자원 탐사기술이 발전해, 최근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앞으로 100여 년간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할 만한 충분한 양의 우라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의 시작」중에서

원자력 에너지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 중 가장 경제적입니다.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원에 비해서도 40% 정도 싸기 때문에 원자력 에너지가 가진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 등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독일, 폴란드, 불가리아 등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수입하는 국가들을 위협하는 무기로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국제 관계로 인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이 중요한 방안으로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원자력발전의 효용성」중에서

원자력발전소도 고품질의 기기를 사용하고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지만, 몇 번의 실패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더 안전한 시스템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기계를 만드는 것은 힘들지요. 인간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어느 정도 가상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어도 현실과 자연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시련을 내릴 때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사례에서 보듯이 원자력발전소에서의 중대사고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피해 및 주위 환경에 대한 영향은 상당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규제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가능한 최대 수준까지 높이는 게 중요하고요.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중에서

우리나라 원전은 정말 안전한가? 원자력 위험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염려가 커진 데에는 TMI-2, 체르노빌 및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서방의 기술선진국인 일본에서 발생하여 그 여파가 결정적이었고, 바로 인접 국가인 우리나라 국민들의 우려는 엄청났다. 이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전 중인 25기의 원전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큰 피해 없이 안전하게 제어 및 수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본과 같은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 등이 없고, 과거 약 20년 동안의 수준으로 원전의 안전 관리가 유지된다 는 전제를 하였다. 원전의 사고를 100% 예방할 수는 없지만, 발생 가능성이 낮은 자연 재해나 인적 실수, 정비나 부품 불량, 기계적 고장, 전기적 고장, 화재 등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국내의 원자력 발전소는 심층방어의 개념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기술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원자력은 안전할까?」중에서

방사선사고는 방사선의 발견과 같이 시작된 역사이며 역사는 반복되게 마련입니다. 사고라는 불행과 실패에서 얻는 교훈은 성공에서 얻는 교훈보다 값지며 실패에 대한 정확한 분석만이 값진 교훈을 제공합니다. 실수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보다 진지하게 원인을 분석하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실마리가 거기 숨어 있을 것입니다.
사고에는 하인리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은 1: 29 : 300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1929년 미국 보험사에서 보험 일을 하던 하인리히는 5,000건에 이르는 산업재해를 분석하였지요. 그 결과 대형사고 1건이 발행하기 전에 비슷한 경상사고 29건이 있었고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크고 작은 사소한 징후가 300건이나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크고 작은 사고의 비율이 1: 2 9: 300이라는 법칙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반복이 된다면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지므로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큰 사고를 예측할 수만 있다면 큰 사고는 분명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사선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자세와 안전문화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방사선 시설의 안전」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원자력이 장점만 있다면 이 책은 나올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저자는 국민이 우려하는 원자력 사고와 안전문제, 사용후핵연료를 비롯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안전규제 전문가로서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오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 봅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을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책을 읽으시면서 생각을 나눠 보면 좋겠습니다.
-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차기 학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 前부원장)
원자력 안전 규제와 관련된 국내 현황 및 사용후핵연료 관리 문제 그리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중소형원자로와 핵융합 에너지 개발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친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권으로 쉽게 정리한 어 박사의 저서를 접하게 된 것은 오랜 기간 동안 원자력 분야 연구와 통제 활동을 수행해 온 저에게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 황용수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이 책에는 누구라도 어디에서도 쉽게 찾기 힘든, 그러나 뒷골목까지 속속들이 소개해 주는듯한 원자력에 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가 산더미처럼 들어 있다. 당신이 설령 원자력 전문가라 할지라도 이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 조규성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