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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이돌

: 누가 당신의 소년을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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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54g | 123*188*17mm
ISBN13 9791168123151
ISBN10 11681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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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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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양준우의 사망 소식을 들은 메인PD 장인혜는 그때를 ‘따라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회상했다.
“준우가 죽었다는 전화를 받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고요. 나도 따라가야 하나? 이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디 아이돌〉 사태를 취재하기로 한 뒤 가장 먼저 장인혜 PD를 만났다. 이 모든 사건의 출발점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 p.7 「나도 따라 죽어야 되나?」 중에서

“용의자인 열 명의 소년들이 다시 한곳에 모인다, 그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 마지막 화에서 시청자 투표로 최종 범인을 뽑는다.”
이사윤 대표와 장인혜 PD는 그 자리에서 신규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메인 카피를 만들었다.
(…) 장인혜 PD가 마른 입술을 한 번 축이고 말했다.
“디 아이돌 특별 편. 메인 카피는 ‘누가 당신의 소년을 죽였을까.’”
전 세계를 뒤흔든 리얼 추리 버라이어티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p.14~15 「나도 따라 죽어야 되나?」 중에서

“오프닝 무대, 어떻게 보셨나요?”
카메라가 ‘오프닝’이라는 단어에 어리둥절해하는 연습생들의 얼굴을 담았다.
“오늘 무대에 선 열 명의 연습생들은 양준우 연습생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들입니다. 이 중에서 범인을 찾아내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 몫입니다.”
(…) 강혜성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힘주어 말했다.
“디 아이돌 특별 편, 소년 단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p.24 「정말로 착한 애들이에요」 중에서

“권력을 느끼게 하잖아요. 죄를 심판하는 자리에 오른 것 같은.”
탈락한 89명의 연습생들을 모아 1화의 국민 배심원들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는 유호성 PD 자신이 냈다. 방출된 연습생들이 살아남은 연습생들을 심판한다는, 하루아침에 역전된 지위가 주는 짜릿함을 시청자들이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 p.26 「때리는 걸 봤어요」 중에서

각종 언론 매체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조회 수 경쟁에 돌입했고, 카드 뉴스를 메인으로 하는 소셜 미디어 매체들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류찬영 충격의 인성 논란’ ‘한율 학폭 증거’ ‘우는 모습이 천사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연습생 3인’ ‘양준우가 왕따였다는 결정적 장면’ ‘연습생 담타(담배 타임)의 진실’ 등 콘텐츠가 쏟아졌다.
--- p.46~47 「진짜 범인을 찾아내기라도 해야 돼요?」 중에서

“율이가 우리에게 해준 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걸 생각하면 고맙기만 하죠.”
한율 연습생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주었냐고 묻자 즉답이 나왔다.
“노래해준 거. 춤춰준 거. 나쁜 세상과 나쁜 어른들 사이에서도 팬들을 위해 꿈을 버리지 않아준 거. 이 세상에 존재해준 거. 그래서 나를 살게 해준 거.”
팬이 아닌 일반인은 어떻게 말해도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며 조윤지가 포기한 듯 웃었다.
--- p.82 「지나친 비난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중에서

“이 세계에서 연예인은요, 어느 정도는 사람이 아니어야 해요. 사람으로서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걸 포기해야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순간이 와요.”
--- p.129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긴 다른 존재 같았어요」 중에서

우리는 지금 한 불 수레가 예능이라는 외피를 쓴 채 열 명의 연습생을 싣고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 타오르는수레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모든 것이 재가 되어야만 끝날, 예견된 파국이다.
--- p.154 「타오르는 수레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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