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4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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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250g | 122*188*15mm |
ISBN13 | 9791165343316 |
ISBN10 | 1165343312 |
발행일 | 2021년 04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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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250g | 122*188*15mm |
ISBN13 | 9791165343316 |
ISBN10 | 1165343312 |
프롤로그: 원만한 야구를 했더라면 개막: 144회짜리 아침 드라마의 서막 직관: 돈 주고 화내기 야구장: 야구도 안 하는데 여기서 농사나 짓자 응원가: 나는 분명 노래방 왔는데 어떤 미친놈들이 앞에서 야구함 승리: 도저히 못 끊겠어요 그날의 야구일기: 20200704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08 유니폼: 야구는 장비빨 야구선수: 야구를 해야 야구선수인데요 유망주: 존버는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승리할 때까지 존버하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우리 의리 영원히 절취선연합: 우리들만의 리그 실책: 혹시 튀김집 사장님이 꿈이세요 잔루 만루: 남기면 지옥 가서 비벼 먹는다 패배: 질 때 지더라도 조용히 좀 져라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12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10 외국인 선수: 한국에 왔으면 유교 야구를 해라 트레이드: 운명의 물물교환 하실래요? 홈런: 홈런볼은 과학이다 거포: 거대포동포동의 준말이 아닙니다 오심: 미쳤습니까 휴먼 투수교체: 투수코치 말고 119 불러 FA: 뽑기가 너무 비싸요 베테랑: 나이 같은 건 허락 받고 드세요 좀 은퇴: 잘 가 (가지 마) 행복해 (떠나지 마) 그날의 야구일기: 전사를 위하여 건강: 저승에 중계 나오냐? 엔딩 크레딧: 인생이 한 편짜리 영화라면 |
책 내용에 대한 감상
:쌍딸님을 알게 된 것은 트위터에서였다. 그 후 트위터에서 쌍딸 님의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였다. 십대시절 야구 만화만 보고 영화 머니볼만 봤을 뿐 야구에 대한 지식은 1도 없는 내가 말이다.
얼핏 보기엔 가벼워 보이는 글이지만 가벼움 속에 유머와 진중함과 야구를 애정하는 쌍딸님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야구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좋아해본적 있는, 좋아하는 중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많이 공감하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난 후 쌍딸님의 또 다른 에세이를 기대하게 되었다. 정말 글을 잘 쓰신다.
책 사양에 대한 감상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것도 아니고 두께나 무게가 딱 정당해서 출퇴근길에 읽기 좋았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도서]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인터넷을 좀 한다는 야구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분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비록 작가와 응원하는 팀은 같지 않지만 충분히 이입하여 공감 가능한 책입니다.
<<베테랑: 나이 같은 건 허락 받고 드세요 좀>> 이 부분은 우리 팀 낡은이들 생각나서 눈물 찔끔할 뻔했네요. 물론 울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