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1,734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0g | 122*188*15mm
ISBN13 9791165343316
ISBN10 1165343312

이 상품의 태그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리커버 에디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리커버 에디션)

16,200 (10%)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벤 호건 골프의 기본

벤 호건 골프의 기본

18,000 (10%)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상세페이지 이동

슈퍼스타 축구 기술

슈퍼스타 축구 기술

16,920 (10%)

'슈퍼스타 축구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

23,400 (10%)

'2023 프로야구 가이드북' 상세페이지 이동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16,200 (10%)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 상세페이지 이동

축구 전술 노트 108

축구 전술 노트 108

13,500 (10%)

'축구 전술 노트 108' 상세페이지 이동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싶다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싶다

12,600 (10%)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싶다' 상세페이지 이동

하이큐!! 파이널 가이드북 배구극!

하이큐!! 파이널 가이드북 배구극!

10,800 (10%)

'하이큐!! 파이널 가이드북 배구극!' 상세페이지 이동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13,320 (10%)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상세페이지 이동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

8,100 (10%)

'손흥민 월드와이드 팬북' 상세페이지 이동

수학을 품은 야구공

수학을 품은 야구공

12,600 (10%)

'수학을 품은 야구공'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15,120 (10%)

'오늘도 택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아르센 벵거 자서전 My Life in Red and White

아르센 벵거 자서전 My Life in Red and White

19,800 (10%)

'아르센 벵거 자서전 My Life in Red and White' 상세페이지 이동

아직 끝이 아니다 (어나더커버 에디션)

아직 끝이 아니다 (어나더커버 에디션)

13,320 (10%)

'아직 끝이 아니다 (어나더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스테픈 커리

스테픈 커리

15,750 (10%)

'스테픈 커리 ' 상세페이지 이동

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22,500 (10%)

'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상세페이지 이동

한경스포츠 명품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한경스포츠 명품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18,000 (10%)

'한경스포츠 명품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상세페이지 이동

야구 룰 교과서

야구 룰 교과서

15,120 (10%)

'야구 룰 교과서' 상세페이지 이동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14,400 (10%)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상세페이지 이동

케빈 더브라위너

케빈 더브라위너

15,120 (10%)

'케빈 더브라위너'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원만한 야구를 했더라면
개막: 144회짜리 아침 드라마의 서막
직관: 돈 주고 화내기
야구장: 야구도 안 하는데 여기서 농사나 짓자
응원가: 나는 분명 노래방 왔는데 어떤 미친놈들이 앞에서 야구함
승리: 도저히 못 끊겠어요
그날의 야구일기: 20200704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08
유니폼: 야구는 장비빨
야구선수: 야구를 해야 야구선수인데요
유망주: 존버는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승리할 때까지 존버하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우리 의리 영원히
절취선연합: 우리들만의 리그
실책: 혹시 튀김집 사장님이 꿈이세요
잔루 만루: 남기면 지옥 가서 비벼 먹는다
패배: 질 때 지더라도 조용히 좀 져라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12
그날의 야구일기: 20200510
외국인 선수: 한국에 왔으면 유교 야구를 해라
트레이드: 운명의 물물교환 하실래요?
홈런: 홈런볼은 과학이다
거포: 거대포동포동의 준말이 아닙니다
오심: 미쳤습니까 휴먼
투수교체: 투수코치 말고 119 불러
FA: 뽑기가 너무 비싸요
베테랑: 나이 같은 건 허락 받고 드세요 좀
은퇴: 잘 가 (가지 마) 행복해 (떠나지 마)
그날의 야구일기: 전사를 위하여
건강: 저승에 중계 나오냐?
엔딩 크레딧: 인생이 한 편짜리 영화라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막 전에 들리는 말들이라곤 죄다 야구팬들 엉덩이 들썩거리게 하는 얘기들뿐이다. 우리가 이번에 의외의 복병이 될 거다. 다크호스다. 타선만 받쳐준다면 5강 싸움 해볼 만한 전력이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생각한다. 야 올해는 진짜 괜찮지 않을까? 도대체 몇 년째 속냐 인간아. 그치만 그 순간에는 다 잊는다. 간악한 야구꾼들에게 놀아났던 과거들을.
--- p.14

치킨 품에 안고 자리 찾아서 앉으면, 선수들 이름 박힌 등판이 수천 개 보이고, 파란 잔디밭 위에 선수들은 제각기 다른 이유로 분주하다. 경기 시작되면서 응원가가 나오고 1번 타자 이름 부르는 순간부터 소위 말하는 ‘뽕’이 차오른다. 야구 잘 풀리면 당연히 광란의 축제가 펼쳐지지만, 안타깝게도 안 풀리면 거기는 돈 주고 티켓 사서 앉아서 화내고 있는 멍청이 집합소가 되는 거다. 장내는 싸해지고 맥주보이는 바빠진다.
--- p.23

야구장에 가서 한 손에는 땅땅치킨을 들고 한 손에는 막대풍선을 든 채 응원가를 미친 듯이 불러제꼈다. 야구는 어찌 됐든 이제 상관없었다. 애초에 야구가 상관있었다면 야구장을 찾지 말았어야 한다. 나는 ‘최 강 삼성 안 타 구자 훅!’을 부르짖으며 점프를 하다 앞 좌석으로 굴러떨어질 뻔한 위기를 겪고도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기본 세 시간에 추가 시간 빵빵하게 쏴주는 노래방에 왔다고 자기최면을 건 채 구슬프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분홍신을 신은 것과 다름없었다. 멈출 수 없었고, 멈추고 싶지 않았다.
--- p.36

나는 야구 때문에 단명할 것이다. 그러나, 야구 때문에 줄어드는 수명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야구팬이기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팬이기 때문에. 야구 안 볼 건데 오래 살아서 뭐하냐 이 말이야. 나는 그냥 야구 보고 빨리 뒤지련다.
--- p.54

이러나저러나, 우리는 그들의 승리를 바라며 매일매일 마음을 졸인다. 승리를 거두고 그라운드에 뛰어드는 모습에 벅차오른다. 정말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당신은 나의 우상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당신의 팬입니다. 그러니까 잘 좀 하시라고요. 안티팬 되기 전에.
--- p.70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제대로 잡지 못하는 일이 있다. 놀랍게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 심지어 자주 일어남. 투수는 공을 던지는 사람이고 포수는 공을 잡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못 잡는 것도 모자라 공을 잃어버리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공에 이름 써놔라. 1학년 2반 홍길동. 그래야 친절한 아저씨가 공 보면 찾아 주지 미친놈들아. 공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냐고요? 상대 팀 주자가 존나게 뜁니다. 존나 뛰어서 공짜로 출루합니다. 이건 뭐 아낌없이 주는 나무.
--- p.93

그들이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순간들 속에는 내가 있었고, 내가 야구를 봐 온 순간들 속에는 그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그들이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입는 순간을, 나는 보게 될 것이다.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이승엽의 은퇴 경기도 결국엔 보게 됐으니까. 그래도 은퇴 전까지는, 그전까지는,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든 순간이 나에게 있어 그들의 전성기다.
--- p.167

은퇴할 때 눈물 짠 게 무색하게도 선수들은 힘차게 인생 2막을 시작한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볼 때마다 그의 가장 빛나던 야구를 떠올린다. 권오준은 은퇴했지만, 우리는 세 번의 수술을 견뎌낸 그의 팔꿈치와 한 번도 벗은 적 없었던 파란색 유니폼을 잊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선수로서 밟고 있던 잔디를 떠나야만 한다. 그러나 선수들도 알고 있을 필요가 있겠다. 평생 야구선수일 수는 없지만, 평생 우리에게 야구선수로 기억된다는 것을. 우리는 당신의 야구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 p.1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매일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만,
지는 날에는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
그래도 야구가 너무 좋은 사람들을 위한 헌정사


야구만큼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스포츠가 있을까? 한 시즌에 무려 144경기,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치러지는 이 스포츠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주먹만 한 공이 뭐라고. 그걸 던지고, 치고, 달리는 일이 뭐라고 매일 마음 졸이며 보게 되는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 년의 모든 스케줄이 야구 위주로 돌아간다.
야구팬이 아닌 사람들이 묻곤 한다. 왜 야구팬들은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늘 화가 나 있냐고. 이유는 간단하다. 이길 때는 언제 역전당할지 몰라 화가 나고, 지고 있을 때는 이대로 질까 봐 화가 난다. 매일 그렇게 욕을 하면서 도대체 왜 야구를 끊을 수 없을까? 그건 아마도 야구와 인생이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야구에도 인생에도 만약은 없지만,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한 방’은 있다. 9회 말 2아웃 상황, 타율 1할짜리 대수비가 홈런을 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는 기가 막힌 애증의 스포츠가 바로 야구고, 그게 야구가 국민 스포츠가 된 비결일 것이다. ‘야구 모른다’라면서 기울어진 경기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인생 모른다’라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그 간절한 ‘한 방’을 기다리며 오늘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트위터 최고의 분노 버스커 쌍딸과 함께 보는 144회짜리 막장 드라마
응원가, 유니폼, 치킨, 함성…, 저승에서도 보고 싶다, 야구!


어쨌든 야구장 가서 나랑 똑같은 유니폼 입은 사람들 쫙 앉아 있는 거 보면 요상하게 설레는 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게 야구팬들의 문제다. 야구팬들은 야구뿐만 아니라 야구에 딸린 문화를 사랑한다. 우리 자신이나 사랑하고 건강도 챙기고 야구 좀 그만 봐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네. _본문에서

반드시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야구장’에 대한 환상이 있다. 경기장이 떠나가라 쏟아지는 함성, 맛있는 치킨과 맥주, 홈런이라도 때리면 곧 터질 것 같이 달아오른 분위기 등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집단은 누가 뭐래도 야구팬일 것이다. 이 책은 야구에 대한 화로만 가득한 것처럼 보여도, 실상 야구와 그에 딸린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하다.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있듯이 매일같이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며 함께 지지고 볶는 야구선수, 야구팀과 정이 들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또 당첨보다 삼성 우승을 바라는 작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야구팬들은 응원하는 팀을 불문하고 깊은 공감과 웃음을, 야구팬이 아닌 사람은 환장하게 매력적인 스포츠의 가장 깊은 단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감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모*죽 | 2021.10.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내용에 대한 감상 :쌍딸님을 알게 된 것은 트위터에서였다. 그 후 트위터에서 쌍딸 님의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였다. 십대시절 야구 만화만 보고 영화 머니볼만 봤을 뿐 야구에 대한 지식은 1도 없는 내가 말이다.   얼핏 보기엔 가벼워 보이는 글이지만 가벼움 속에 유머와 진중함과 야구를 애정하는 쌍딸님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야구뿐만 아니;
리뷰제목

책 내용에 대한 감상
:쌍딸님을 알게 된 것은 트위터에서였다. 그 후 트위터에서 쌍딸 님의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였다. 십대시절 야구 만화만 보고 영화 머니볼만 봤을 뿐 야구에 대한 지식은 1도 없는 내가 말이다.
 
얼핏 보기엔 가벼워 보이는 글이지만 가벼움 속에 유머와 진중함과 야구를 애정하는 쌍딸님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야구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좋아해본적 있는, 좋아하는 중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많이 공감하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난 후 쌍딸님의 또 다른 에세이를 기대하게 되었다. 정말 글을 잘 쓰신다. 

책 사양에 대한 감상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것도 아니고 두께나 무게가 딱 정당해서 출퇴근길에 읽기 좋았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진짜 잼있네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진* | 2021.07.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삼성팬이기도 하고 읽다가 너무 공감되어서 진짜 진짜 너무 잼있게 읽었네요 올해는 가을 야구갈수 있을것같긴한데 라팍에서는 못할수도 있지만진짜 너무 너무 공감되는 내용 보다가 웃다가 끄덕끄덕자다가 하고있네요 그리고 이번사태 있어도 전 내년에도 야구 봅니다 어쩔수 없어요 내년에는 진짜 치맥 먹으면서 라팍에서 가을 야구하는거 보고 싶습니다 진짜로요 야구로 웃고 울지만;
리뷰제목
삼성팬이기도 하고 읽다가 너무 공감되어서 진짜 진짜 너무 잼있게 읽었네요 올해는 가을 야구갈수 있을것같긴한데 라팍에서는 못할수도 있지만진짜 너무 너무 공감되는 내용 보다가 웃다가 끄덕끄덕자다가 하고있네요 그리고 이번사태 있어도 전 내년에도 야구 봅니다 어쩔수 없어요 내년에는 진짜 치맥 먹으면서 라팍에서 가을 야구하는거 보고 싶습니다 진짜로요 야구로 웃고 울지만 진짜 겨울동아 야구안하는동안 진짜 진짜 힘들어요 개막을 언제오는지 기다리게 되고 요 진짜 그 설레는 느낌은 야구팬들은 느끼시겠죠 야구 좋아하면 욕하면서도 보는거죠 어쩔수 없습니다 야빠로서 숙명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도서]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n | 2021.07.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인터넷을 좀 한다는 야구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분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비록 작가와 응원하는 팀은 같지 않지만 충분히 이입하여 공감 가능한 책입니다. <<베테랑: 나이 같은 건 허락 받고 드세요 좀>> 이 부분은 우리 팀 낡은이들 생각나서 눈물 찔끔할 뻔했네요. 물론 울진 않았습니다.  ;
리뷰제목

[도서] 죽어야 끝나는 야구 환장 라이프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인터넷을 좀 한다는 야구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분이라 믿고 구매했습니다.

비록 작가와 응원하는 팀은 같지 않지만 충분히 이입하여 공감 가능한 책입니다.

<<베테랑: 나이 같은 건 허락 받고 드세요 좀>> 이 부분은 우리 팀 낡은이들 생각나서 눈물 찔끔할 뻔했네요. 물론 울진 않았습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나의자근야구안정제...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r* | 2022.04.06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야구 관련 소설은 다 삽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여**름 | 2022.01.27
구매 평점5점
야구 못할 때 마다 읽으면 분노가 가라앉음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9******2 | 2021.08.03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