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그레이 박사의 두 권의 책은 종목을 불문하고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올바른 훈련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를 읽으면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 세세한 정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두 번째 책을 손꼽아 기다린 분들에게 이 책은 좋은 해답을 줄 것이다.
- 허용 (영남대학교 씨름부 감독)
코칭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숙제와 엉킨 실타래가 하나씩 풀리는 느낌이다. 코치가 중심이 된 코칭과 올바른 움직임을 제시하고 지도해야 동작을 개선할 수 있다는 생각이 과연 옳았을까 생각해 보게 만든다.
- 김윤영 (대구 도시개발공사 소프트볼팀 감독)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으며 조건과 제약의 구성을 통해 효과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해야 더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 박보영 (비브골프랩 코치)
이 책에서 롭 그레이 박사는 『인간은 어떻게 움직임을 배우는가』에서 소개한 생태학적 이론, 복잡계와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등을 토대로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엘리트 선수부터,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일반 아마추어들, 그리고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더 좋은 움직임,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문제를 이론과 실제 코칭 설계 방법을 통해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 김동현 (온트재활의학과 원장)
코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코치는 움직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선수들에게는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먼저 읽어 보며 움직임을 보다 다각화하면서도 심플하게 접근해야 하는 코치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경제적인 움직임’이라는 개념은 선수육성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스포츠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볼 주제라고 생각한다.
- 스티브 홍 (SSG 랜더스 총괄 퍼포먼스 코치)
집중해서 잘하려고 할수록 오히려 샷이 잘 안 날아가고, 반대로 대충 툭툭 치는날 경기가 잘 풀리는 경험을 골프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필드에서 열심히 스윙을 만들려고 할 수록 더욱더 플레이가 망가져 가는 경험도 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 롭 그레이 박사는 그 이유를 과학적인 접근으로 명쾌하게 답해준다.
- 김민진 (5분 골프과학)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는 많은 이론들이 경험과 융합되어져 있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기에 종목에 관계없이 선수와 코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이재홍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같은 연습이라도 코치와 선수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폭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연습과 선수 육성을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꿔준다. 특히 과학에 기반한 설명으로 가득 차있는 이 책은 오늘날 MZ 세대의 선수들을 코칭하기 위한 좋은 참고서다.
- 김문한 (함안베이스볼스포츠클럽 단장)
『최고의 움직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운동 과학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동 분야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선수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 김규대 (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 패럴림픽 육상 메달리스트)
책을 읽으며 선수 시절과 지도자 시절이 오롯이 되살아나는 전율을 느꼈다. 과거를 회상하며 한참 밑줄을 긋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3시였다. 이 책을 현장에 계신 많은 선수와 지도자분들에게 추천한다. 스포츠에서 시각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테일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 그리고 움직임의 효율성을 강조한 점은 압권이다.
- 문용관 (SBS 스포츠 해설위원,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 책은 인간의 움직임을 해석하는 혁신적인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움직임의 원리에 대해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책이 휼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책과의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느껴보았으면 한다.
- 강정환 (무브먼트 팩토리 퍼스널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