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북클럽 EPUB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eBook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

: 살면서 꼭 한 번은 만난다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
정가
9,800
판매가
9,8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7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9쪽?
ISBN13 9791165344412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0 (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100 (0%)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위시리스트

[최근담] 위시리스트

0 (0%)

'[최근담] 위시리스트'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하트모양 크래커

[최근담] 하트모양 크래커

0 (0%)

'[최근담] 하트모양 크래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500 (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4,000 (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안온한 밤

[최근담] 안온한 밤

0 (0%)

'[최근담] 안온한 밤' 상세페이지 이동

도파민네이션

도파민네이션

14,400 (0%)

'도파민네이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9,800 (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14,000 (0%)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상상과 사랑

[최근담] 상상과 사랑

0 (0%)

'[최근담] 상상과 사랑'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1,900 (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스몰 트라우마

스몰 트라우마

13,000 (0%)

'스몰 트라우마'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꿀로 무거워져

[최근담] 꿀로 무거워져

0 (0%)

'[최근담] 꿀로 무거워져' 상세페이지 이동

[최근담] 이브와 트리

[최근담] 이브와 트리

0 (0%)

'[최근담] 이브와 트리' 상세페이지 이동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1,900 (0%)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

7,500 (0%)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 상세페이지 이동

채널예스 2023년 7월호

채널예스 2023년 7월호

100 (0%)

'채널예스 2023년 7월호'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9,450 (10%)

'부자의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삶은 흐른다

모든 삶은 흐른다

11,760 (0%)

'모든 삶은 흐른다'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지금도 당신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그 사람’ 이야기

1 “알고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만날 때마다 앓는 소리만 해서 지친다
주변에 잘 되는 사람 있는 꼴을 못 본다
사소한 일에 ‘오바’ ‘육바’ 떨어서 일을 크게 만든다
직원이 알아서 하면 기분 나빠하는 상사
“그렇게 미안하면 애초에 부탁을 하지 말든가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기다렸다는 듯이 사사건건 반대하는 사람
‘또 시작이네…’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지능형 안티
입만 살고 귀는 없는 사람
본인이 ‘피곤한 사람’인지 본인만 모른다

2 오늘도 당신을 지치게 하는 ‘그 사람’ 10가지 유형

Type1. ‘초예민’형 ∥ 쿠크다스 같은 ‘그 사람’ 멘탈 지키다가 내 멘탈 먼저 부서진다
Type2. ‘자격지심’형 ∥ 세상 모든 일을 ‘제로섬 게임’으로 바라본다
Type3. ‘부채질’형 ∥ 눈치를 밥 말아 먹고, 분위기도 같이 말아 먹는다
Type4. ‘쭈그리’형 ∥ 쓸데없이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산다
Type5. ‘내로남불’형 ∥ 다른 사람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말만 맞다고 떠든다
Type6. ‘절차 집착’형 ∥ 모든 일에 유도리를 찾아볼 수가 없다
Type7. ‘어리광쟁이’형 ∥ 사람들의 관심이 나를 감싸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Type8. ‘겸손 진상’형 ∥ 듣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고 못 들으면 서운해 죽는다
Type9. ‘구구절절’형 ∥ “그래서 뭔 말이 하고 싶은 거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Type10. ‘라떼 빌런’형 ∥ 과거 이야기 안 꺼내고는 대화가 안 된다

3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그들이 알고 싶다

밑도 끝도 없이 화부터 내는 사람, 왜 그러는 걸까?
마음속 ‘모니터 카메라’가 고장 났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라는 마음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의 눈치를 본다
나보다 잘된 사람은 전부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한다
흘러넘치는 자기애, 근거 없는 자신감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 vs.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
남에게 관심 없는 사람? 의외로 엮이면 피곤하다
‘논리적인 척’하지만 세상 기분파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내가 다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열등감을 시한폭탄처럼 안고 산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이 박혀 있는 머릿속

4 어차피 사람은 안 변한다! 바꾸지 않고 내 속 편안해지는 법

‘그 사람’의 꼬인 성격은 바뀔 수 있을까?
남들에게는 민폐지만, 본인에게는 무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나의 상식이 ‘그 사람’에겐 비상식일 수 있다
바뀌지 않는 ‘그 사람’,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지?
어디까지나 내가 편하기 위해서다
사람은 누구나 내 모습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길 원한다
내 인생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5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어쩌면 나도…?
선배가 좋아하는 후배, 후배가 한심하게 여기는 선배
어쩔 수 없이 그래야만 할 때도 있는 것이다
내가 엮이기 싫은 사람은 어떤 타입?
자기 모니터링 성향을 확인하는 방법
쉽게 짜증 내는 사람의 마음속엔 ‘이 문장’이 있다
나를 나로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 때

에필로그 나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갑분싸 만드는 건 특기, 하루 한 번 비꼬기는 취미!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 사람’ 이야기


‘아,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하네….’ 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학교에도, 직장에도 있고 심지어 가족 안에도 있다. 이들과 엮이면 왠지 모르게 지치고 피곤하고 성가신 일이 생긴다. 말 한마디로 사람 기분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고, 인간관계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특히, 직장에서 이런 사람과 엮이면 더욱 피곤해진다.(상사일 경우 더 심각하다.) 도무지 일에만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사람이면 뭐라고 시원하게 쏴붙이기도 어렵다. 그렇게 되면 주변 분위기가 얼어붙고 그 사람과의 사이는 더욱 악화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니까. 게다가 더 피곤할 일이 생길 확률이 높다. ‘그 사람’은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거나, 업무상 부당하게 처신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웬만하면 참거나 퇴근 후 친구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정도로 견디며 지낸다.

하지만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 걸까? 이렇게 참기만 하다가는, 결국 나가 떨어지는 건 우리 쪽이다. 정작 ‘그 사람’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잘만 지내는 것이다!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과 엮였을 때 가장 참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에노모토 히로아키는 신간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을 통해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지킬 수 있는 맞춤형 심리학 솔루션과 ‘상생’의 기술을 정리했다.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든 원만하게 지내는 기술을 익히는 편이 결국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는 것. 쓸데없는 감정 에너지도 소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주변에 있는 ‘엮이면 피곤해지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알아보는 것이 빠르다. 그들의 일정한 행동 패턴을 알고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나면 일단 묵은 체증은 내려간다. 그리고 나면 그들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받아넘기고, 적당히 둘러대면서 그들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무작정 참느라 속 문드러지기 전에,
내 기분과 내 하루를 지키는 최상의 방법


그들의 심리를 알면 이상한 방향으로 ‘그 사람’을 자극하지 않을 수 있다. 혹시, 이 말이 ‘그들의 비위를 잘 맞춰야 한다.’는 뜻으로 들린다면 오해다.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분’을 지키자는 것이다. 애초에 ‘그 사람’들은 어딘가 꼬였거나 우리가 가진 사고의 흐름과는 조금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상직적’이라고 생각하는 대응을 해서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먼저 엮이면 피곤해지는 ‘그 사람’을 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본다.(2장) 쿠크다스 같은 멘탈로 만나기만 하면 푸념과 하소연을 늘어놓는 ‘초예민’형부터, 자기 말만 맞다고 떠드는 ‘내로남불’형,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징징거리기만 하는 ‘어리광쟁이’형, “그래서 뭔 말이 하고 싶은 거야?” 소리가 절로나오는 ‘구구절절’형, 과거 이야기 안 꺼내고는 대화가 안 되는 ‘라떼 빌런’형…. 한 번쯤 겪어봤거나 주변에서 봤을 법한 ‘그 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 10가지 유형 안에 거의 속할 것이다.

공감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읽는 것만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는 ‘그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낱낱이 살펴보고 나면, 그들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에 대한 심리학적인 분석을 살펴본다.(3장) 그들 안의 유별난 방어기제, 보이지 않는 피해의식, 자기 모니터링의 부재 등 그들이 보이는 행동의 기저에 깔린 심리적인 근거들을 알고 나면 슬슬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건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닌데?’
맞는 생각이다. 우리는 ‘그 사람’을 바꾸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이해는 했고 바꿀 순 없으니, 이제 우리 마음 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차례다. 에노모토 히로아키는 내 마음 편할 수 있도록 지키는 방법, ‘그 사람’ 때문에 쓸데없는 감정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설명한다.(4장)

사실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주변에 피곤한 사람들이 싹 사라지거나, 아무도 나를 피곤하게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나 만날 수밖에 없는 ‘그 사람’이라면, 더욱이 손절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내 일상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그 사람’과 상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하루 망치지 않게, 나아가 내 인생 꼬이지 않게 ‘그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함께 얻어보자.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