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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14g | 170*240*13mm
ISBN13 9791188073931
ISBN10 118807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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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왜, 지금, 캉테인가?
은골로 캉테 커리어의 결정적 순간

Chapter 1 Kante, Who is he?
01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증명한 아이
02 벵거도 거절한 캉테 불로뉴에 정착하다
03 캉에서 빛나다
STORY: 불로뉴와 캉이 키운 스타들

Chapter 2 In England
01 이 친구가 정말 캄비아소 대체자?
02 21세기 영국 축구에서 가장 놀라운 우승
03 콘테의 마지막 퍼즐
04 사리와 램파드 시절도 시간낭비는 아니었다
STORY: 미니를 타고 다니는 미니 캉테
COLUMN: 수비형 미드필더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

Chapter 3 Les Bleus
01 달콤한 데뷔, 쌉싸름한 유로 2016
02 월드컵을 집어 삼키다
03 희생과 겸손의 힘, 프랑스 축구에서 캉테가 갖는 의미
STORY: 캉테의 영원한 비교대상 마켈렐레 그리고 위대한 프랑스 선배들
COLUMN: 캉테가 있어 가능했던 전술 유행의 변화

에필로그: 축구 최후의 아마추어리즘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은골로를 거부한 팀 중에는 스타드렌, 소쇼, 로리앙의 등의 유명 클럽이 있다. 지금은 조금 변했다고는 하지만, 프랑스 팀들은 대체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를 선호한다. 이런 분위기와 내부 규정 때문에 앙투안 그리즈만조차 프랑스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스페인으로 떠나야 했다. 캉테와 그리즈만을 놓친 팀들은 여전히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은골로는 실력이 아니라 신장 때문에 기회를 계속 놓쳤으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증명한 아이」중에서

불로뉴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녔던 은골로는 2013년에 캉에 입단한 뒤 받은 첫 월급으로 르노 메간 2세대를 중고로 구입했다. 많은 동료들이 스포츠카를 선택했으나 은골로는 사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생각보다 일찍 프랑스와 캉을 떠나게 되어 겨우 2년여 만에 첫 차 메간 2세대를 팔아야 했다. 은골로는 잉글랜드로 넘어간 이후에는 미니 쿠퍼로 갈아탔다. 연봉은 엄청나게 뛰었으나, 그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운전석에 적응하는 것 이외에는 차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
---「캉에서 빛나다」중에서

레스터시티는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극적이고 거짓말 같은 우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1세기 4대 빅리그에서 레스터만큼 작은 규모의 팀이 우승한 예는 더 없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훨씬 화려한 선수단으로도 우승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있었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구마에 성공했다. 시즌이 끝나고 수많은 빅클럽이 레스터의 주요 선수들을 갈기갈기 뜯어갈 듯 보였지만, 우승을 맛본 선수단의 만족감과 태국 자본의 지원은 꽤 강했다. 역사를 만들어낸 레스터시티 우승 멤버들의 해체는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됐다. (……)
---「21세기 영국 축구에서 가장 놀라운 우승」중에서

결정적인 사건은 2018년 1월에 터졌다. 런던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캉테의 차는 왼쪽 앞바퀴 펜더와 왼쪽 사이드미러가 부서졌다. 그런데 캉테는 그 상태에서 몰 려드는 팬들에게 싫은 내색 없이 사진 촬영에 응해줬다. 며칠 뒤, 첼시 훈련장에 그 부 서진 미니가 그대로 들어섰다. 은색 덕트 테이프로 파손된 부위를 둘둘 감은 것이 수리의 전부였다. 캉테는 미니를 5년 정도 끌다가 2020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제품으로 갈아탔는데, 이 사실을 전하는 영국 매체들의 헤드라인은 어쩐지 아쉬운 기색으로 가득했다. (……)
---「미니를 타고 다니는 미니 캉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시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만난다! 탐구한다! 소유한다!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는’ 캉테는 다른 스타플레이어들과 무엇이 다른가?!


은골로 캉테는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세계적인 미드필더이자 인기 선수지만 슈퍼스타로 칭하기는 어렵다. 한마디로 미디어와 팬을 움직이는 선수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온라인 뉴스 기사에서 그의 이름이 헤드라인에 걸렸을 때 높은 조회수를 기대할 만한 상품성을 지닌 스포츠스타는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다고 사생활 이슈나 어떤 논란, 논쟁거리 등으로 유명세를 떨쳐 다른 의미로 클릭수에 불이 붙는 그런 캐릭터의 선수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축구 잘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스포츠맨일 뿐이다. 영화배우나 팝스타, 슈퍼모델 같은 화려한 삶을 추구하는 스타플레이어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달라도 많이 다르다.

캉테에 대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집부의 생각을 전해 들은 류청, 김정용 저자가 의아해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도 사실 매우 자연스럽고 사리에 맞는 반응으로 느껴질 정도다. 은골로 캉테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이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셀러브리티는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포지션 특성상 돋보이는 개인 기록을 쌓을 수 있는 선수와 거리가 멀어 활약상과 스토리를 비주얼적인 콘텐츠로 구현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브레인스토어는 애초부터 화려한 선수만을 좇아 ‘선수選手’ 시리즈의 리스트를 늘리려는 마음이 없었다. 스포트라이트 바깥의 선수도 얼마든지 조명할 계획이 있었고, 그러한 범주 안에서 볼 때 캉테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톱 플레이어였다.

캉테가 위대한 스타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어찌 보면 그 이상의 영웅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승리의 표본이자 프랑스라는 나라가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가치 자유, 평등, 박애를 구현한 인물이다. 그는 9부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월드컵 우승까지 달성한 세계 챔피언이 됐다. 키가 작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선수가 프랑스의 중소팀을 거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동화를 쓰고 국가대표로 피파컵까지 들어올리는 이야기를 완성했다니 놀라운 인생이 아닐 수 없다.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만화도 이런 현실감 없는 스토리라인이면 대중에게 외면 받아 마땅하다.

이 놀라운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변함없이 겸손하고, 검소하며 자신의 외적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기보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스포츠스타가 있다는 게 꽤나 낯설다. 이제 축구계의 스타들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산다. 과거에는 데이비드 베컴 정도의 아이콘적 선수 몇몇만이 그러한 셀럽의 인생을 추구했지만, 이제는 빅리그의 수많은 선수들이 거의 모두 엇비슷한 형태로 인생의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캉테는 언제나처럼 축구선수의 삶을 벗어나지 않고 묵묵히 한 걸음 내딛을 뿐이다.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되, 그 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깊게 넓게 확장시킨다. 이제는 그도 30대에 접어들어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자신의 몸을 내던져 상대 에이스 플레이어들을 뒤쫓으며, 패스 길목을 차단하고 동료들의 공격 전개를 돕는 플레이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팀이 추구하는 전술적 변화에 따라 개인 기록의 수치가 줄기는 했어도 그의 쓰임새와 가치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은골로 캉테. 세상의 많은 축구팬들이 그의 이름을 알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물론 그것이 자신을 드러내기 꺼리는 캉테에게는 더없이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브레인스토어는 캉테가, 캉테의 삶이, 캉테의 축구가 한 번 정도는 집중조명 받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를 통해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의 매력과 가치가 재발견되기를 바랐다. 캉테라는 선수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모든 축구팬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은골로 캉테 - 선수 6』를 펼쳐 보는 순간, 당신이 축구를 대하는 방식도, 즐기는 방식도 조금은 더 다양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캉테의 스토리가 그렇게 만들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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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뽀**2 | 2022.07.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은골로 캉테는 화려한 선수가 아니다.   박지성 같은 팀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그가 뛸 때마다 팀은 승리에 한 걸음 더 다다를수 있었다.   레스터시티가 2015~16시즌 EPL 깜짝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캉테의 부지런한 중원 장악이 있었다.   이후 프랑스대표팀에서도 선발되어 유로2016 준우승과 월드컵2018 우승이라는 빛나는 기록을 쌓게 된다;
리뷰제목

은골로 캉테는 화려한 선수가 아니다.

 

박지성 같은 팀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그가 뛸 때마다 팀은 승리에 한 걸음 더 다다를수 있었다.

 

레스터시티가 2015~16시즌 EPL 깜짝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캉테의 부지런한 중원 장악이 있었다.

 

이후 프랑스대표팀에서도 선발되어 유로2016 준우승과 월드컵2018 우승이라는 빛나는 기록을 쌓게 된다.

 

언론에 크게 소개되는 슈퍼스타도 아니고 수비형미드필더로서 관심도가 크지 않은 선수였는데 늘 궁금했다.

 

그가 소속된 팀은 상위권을 기록했고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캉테는 불로뉴에서 활약을 하다가 영국으로 건너가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한다.

 

아스널의 벵거감독마저 그를 영입하지 못한 것에 후회를 했다고 한다.

 

풍부한 활동량과 강한 압박은 가로채기와 태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게 한다.

 

레스터시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첼시로 이적한 그는 본격적으로 세계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만다.

 

포포투시절 수비형미드필더 탑10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한다.

 

그는 축구외에 다른 분야에 관심이 크지 않았다.

 

스타가 되고 난 후 으레 좋은 차를 사기 마련인데, 그가 구입한 차는 그당시 3,300만원의 미니 쿠퍼였다.

 

그당시 스타들이 2억이 넘는 슈퍼카를 몰았던 거에 비에선 상당히 약소했다.

 

캉테는 월드컵에서 메시를 완벽에 가깝게 틀어막으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있어 큰 기여를 한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였던 지루는 은골로와 함께 뛰면 우리는 12명이 된다라고 극찬을 했었다.

 

세계최고의 선수의 반열에 올라선 은골로 캉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작지만 강한 선수 캉테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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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은골로 캉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리* | 2022.07.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축구 시즌이 끝나고 프리 시즌이 되고 선수들의 이적 기사를 매일같이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축구 팬들이 누가 어디로 이적하는지, 또는 재계약을 하는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런 축구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팬들엔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첼시 FC 소속의 '은골로 캉테'도 이적에 대해 관심을 끄는 선수이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온 말리 출신의 부부는 프;
리뷰제목

축구 시즌이 끝나고 프리 시즌이 되고 선수들의 이적 기사를 매일같이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축구 팬들이 누가 어디로 이적하는지, 또는 재계약을 하는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런 축구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팬들엔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첼시 FC 소속의 '은골로 캉테'도 이적에 대해 관심을 끄는 선수이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온 말리 출신의 부부는 프랑스 파리 외곽에 있는 동네에 터를 잡았다. 남편은 청소부, 아내는 가정부로 일하며 아이 아홉을 낳아 길렀다. 하지만 이민자의 가정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고 게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더욱 가족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그 아이들 중 한 명이 은골로 캉테로 어린 은골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한다. 집 가까운 곳에 잇는 운동장에서 스스로 연습을 하는 일이 많았다. 수줍음 많고 조용한 아이로 또래보다 키도 작고 왜소한 아이였다. 그런 아이를 위해 부모는 동네 축구팀인 쉬렌에 아이를 보낸다. 은골로는 쉬렌에서 19살 때까지 10년을 운동한다. 은골로는 다른 팀에 반복적으로 거절 당했지만 화내지 않았고 계속해서 운동했고 노력했다고 한다. 당시 프랑스에는 은골로를 원하는 팀이 없었고 쉬렌의 감독이 친구인 아스날 감독인 벵거에도 부탁했지만 거절당한다.


 

2010년 은골로는 당시 2부리그인 볼로뉴에 들어가게 된다. 유일하게 은골로를 받아준 팀이었지만 프로 계약이 아닌 유소년 계약이었다고 한다. 볼로뉴는 집과 멀었고 혼자 유스호스텔에 머물며 운동을 하는데 매월 숙박비도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은골로는 불로뉴 유니폼을 입고 5부 리그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기뻐했다. 하지만 점차 은골로는 상위팀으로 가게 되고 2부리그에 소속된 SM캉에 입단하게 된다. 2015년 영국 레스터시티에 입단하고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은골로는 첼시에 입단하게 된다. 2016-2017시즌 첼시는 당시로선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13승, 시즌 최다승 신기록인 30승을 기록했다. 은골로는 이 시즌 프리미어리그, PFA, FW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어 3관왕을 달성했다. 은골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격 조건이 좋은 것은 아니다. 키도 170cm도 되지 않지만 몸싸움에서 상대 선수에게 밀리지 않고 빨리 뛴다. 빨리 뛸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뛰어다니며 태클과 가로채기를 시도해 두 부분 정상을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다. 은골로를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소박한 성품과 귀여움에 대한 에피소드들과 열심히 운동하는 것을 꼽는다. 2022-2023 시즌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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