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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믹서 The Mixer

: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전술의 모든 것

리뷰 총점9.6 리뷰 13건 | 판매지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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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874g | 152*250*34mm
ISBN13 9791160072297
ISBN10 1160072299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의 글
저자 한국어판 서문
서문

PART 1 프리미어리그의 태동
CHAPTER 1 슈마이켈과 완전히 새로운 볼 게임
CHAPTER 2 칸토나와 카운터
CHAPTER 3 앨런 시어러와 서튼 - ‘SAS 듀오’와 엔터테이너들

PART 2 기술적 발전
CHAPTER 4 베르캄프와 졸라 - 미드필드와 수비 라인 사이
CHAPTER 5 아르센 벵거와 아스널
CHAPTER 6 마이클 오언과 스피드

PART 3 유럽 무대로의 확장
CHAPTER 7 맨유의 유럽 무대 도전과 로테이션 시스템
CHAPTER 8 굴리트와 외국인들의 혁신
CHAPTER 9 빅샘과 롱볼

PART 4 보편화
CHAPTER 10 앙리와 판 니스텔로이 - 원톱 스트라이커
CHAPTER 11 아스널의 무패우승
CHAPTER 12 마켈렐레 롤

PART 5 대응 전술
CHAPTER 13 무리뉴와 베니테즈 - 이베리아 반도의 영향 1
CHAPTER 14 무리뉴와 베니테즈 - 이베리아 반도의 영향 2
CHAPTER 15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미드필드 삼인방

PART 6 직선적인 공격
CHAPTER 16 호날두
CHAPTER 17 풀리스와 델랍, 비바람이 치는 스토크의 밤
CHAPTER 18 가레스 베일과 인버티드 윙어

PART 7 점유율 축구
CHAPTER 19 안첼로티, 만치니, 카펠로 - 이탈리안잡
CHAPTER 20 티키타카
CHAPTER 21 실바, 마타, 카솔라 - ‘어시스터’와 폴스 나인

PART 8 포스트 점유율 시대
CHAPTER 22 로저스의 역주행
CHAPTER 23 포체티노와 토트넘 - 압박의 문제
CHAPTER 24 라니에리와 레스터의 기적
CHAPTER 25 안토니오 콘테와 첼시의 3백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이클 콕스의 《더 믹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전술의 모든 것》은 4반세기 동안 진행된 프리미어리그의 전술적 진화 과정은 물론, 각각의 전술이 유발한 이슈들과 흥미로운 포인트들을 명료한 필치로 정리한 명저다. 조너선 윌슨Jonathan Wilson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마이클 콕스는 21세기 영미권 축구 마니아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온 전술 평론가이고, 이 책이야말로 프리미어리그에 관한 그의 전술적 탐구의 집대성이라 할 만하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탐독의 가치가 충분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이 책이 만족스러운 이유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첫째, 이 책은 잉글랜드에서 발생한 거의 모든 전술적 이슈들에 대한 해답을 망라한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칸토나, 베르캄프, 졸라가 팀을 성공적으로 향상시켰던 것과는 달리 왜 주니뉴, 킨클라제, 르 티시에를 보유했던 팀들은 충분히 성공적이지 못했나”라는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로이 킨과 클로드 마켈렐레의 근본적 차이’에 관해 설명하며 ‘티에리 앙리 vs. 루드 판 니스텔로이 논쟁’에 관해서도 전술적 근거의 통찰을 제공한다. ‘스콜스, 제라드, 램파드의 공존에 실패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문제’와 같은 단골 화두를 다루는 것은 물론, ‘로리 델랍의 미사일 스로인’,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발생했던 두뇌 싸움’ 같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 ‘무리뉴와 베니테즈가 가져온 변화들’이나 ‘레스터 동화를 일궈낸 전술적 비결’이 궁금한 경우에도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이러한 이슈들에 관한 설명은 축구 마니아를 넘어 현장의 지도자들에게도 시사점을 제공하리라 여겨진다.

둘째, 이 책이 프리미어리그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기는 하더라도, 이 책은 프리미어리그를 진화시킨 ‘외부적 근원’들에 관한 설명 또한 포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퍼거슨 감독이 각 시기별로 유럽 대륙 팀들로부터 어떠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무리뉴와 베니테즈 혹은 포체티노가 잉글랜드에 도착하기 이전부터 어떠한 전술적 사고를 발전시켜 왔는지,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점유 축구’ 패러다임의 근간은 무엇인지, ‘포스트 점유’ 패러다임의 중요한 축들인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어떠한 전술을 구사했는지 등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따라서 《더 믹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전술의 모든 것》은 단순한 프리미어리그 서적을 넘어, 현대 축구 전반을 일별하는 전술서로도 기능할 수 있다.

셋째, 이 책은 마니아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법한 세세한 에피소드들에 있어서도 인색하지 않다. 만약 어떤 이가 ‘블랙번의 전설적 듀오 시어러와 서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처럼 친밀했을까’라는 의문을 지닌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된다. 또한 이 책은 “판 니스텔로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라는 질문에도 명확한 대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독자는 ‘베르캄프가 가장 선호했던 파트너’라든지 ‘빅 샘Big Sam(앨러다이스) 감독의 놀라운 학구적 면모’, ‘디디 하만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전에 놀랐던 까닭’에 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궁극적으로 전술 문제와도 관련을 맺는다.

이 모든 종합적인 의미에서 마이클 콕스의 《더 믹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전술의 모든 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유익하고도 흥미로운 축구 전술서로 평가받을 법하다. 이 책이 모든 유형의 축구팬 및 축구인들에게 매우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감수자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 제목이 『더 믹서The Mixer』인 이유

잉글랜드가 만든 프리미어리그는 사실 지금 이 상태로도 전혀 잉글랜드적이지 않은 상품이다. 그저 프리미어리그의 경기가 잉글랜드에서 열릴 뿐이다. 이는 잉글랜드의 각 도시 시내를 거닐 때 레스토랑에 가면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제 전통적인 잉글랜드 축구는
하부리그에서나 보게 됐다. 잉글랜드의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외국에서 유입된 이국적인 요인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흥미진진하고, 예측이 어려운 축구 리그가 됐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는, 그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아놓고 섞어놓은 ‘믹서The mixer’다.

프리미어리그의 전술적 진화

프리미어리그를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축구 리그로 만든 두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전술적 수준이다. 1990년대 초반에는 각 포지션마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있었다. 수비수는 단순하게 수비를 해야 했고, 공격수는 단순하게 공격만 하면 됐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매 포지션은 모든 능력을 아우르는, 예를 들면 수비수는 공격의 물꼬를 터주고 공격수는 1차적으로 수비적 압박을 가하는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갈수록 축구 선수들은 점점 특정 역할만을 전문적으로 구사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변모하고 있다.
두 번째는 지리적인 개념의 변화다. 잉글랜드 구단들은 프리미어리그 출범을 시작으로 지평을 넓히면서 점점 외국인 선수와 감독에게 의존하게 됐다. 놀랍게도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올린 1992년 8월 당시 외국인 선수는 22개 구단을 통틀어 단 11명에 불과했으며 외국인 감독은 아예 없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의 25번째 시즌에는 모든 구단의 선수와 감독 중 대다수가 외국인으로 변했다.
위에 언급한 두 가지 요인이 프리미어리그로 하여금 기존의 단순하고 볼품없는 스타일의 축구에서 벗어나 더 세련된 대륙적이고 기술적인 축구를 받아들이게 했다. 이 책은 프리미어리그의 놀라운 전술적 진화를 담은 책이다. ‘파이pie’가 ‘빠에야paella’로 변하고, ‘롱볼 축구’가 ‘폴스 나인false nines’으로 변모한 스토리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총 8개 파트로 구성한 프리미어리그 큰 변화의 흐름과
25개 챕터로 세세하게 소개하는 선수와 감독과 구단의 스토리

파트 1 프리미어리그의 태동 → 파트 2 기술적 발전 → 파트 3 유럽 무대로의 확장 → 파트 4 보편화 → 파트 5 대응 전술 → 파트 6 직선적인 공격 → 파트 7 점유율 축구 → 파트 8 포스트 점유율 시대

책의 구성은 총 8개 파트로 약 25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뤄졌던 큰 흐름에서의 변화를 짚으면서, 그 안에 25개의 챕터에서 세세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5년이라는 세월을 25개의 장으로 나누긴 했으나 필자는 이 책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시즌별 회고록이 아닌, 더 포괄적인 주제를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혁신적인 감독, 경기의 흐름을 바꾼 선수, 영감을 준 팀, 새로운 전술적 개념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일어난 혁명에 초점을 맞췄다.

1챕터 : 백패스 룰의 변화와 ‘볼 게임’의 본격적인 시작
2챕터 : 칸토나는 어떻게 퍼거슨의 전술을 완성시켰나
3챕터 : SAS라인, 키건과 달글리쉬의 4-4-2(블랙번은 어떻게 리그 우승을 차지했는가)
4챕터 : 베르캄프, 졸라, 주니뉴. ‘외국산 테크니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불러온 변화
5챕터 : 프리미어리그 혁신의 아이콘, 아스널
6챕터 : 오웬과 아넬카, 힘 좋은 공격수에서 빠른 공격수로의 변화
7챕터 : 맨유의 트레블과 로테이션 시스템의 정착
8챕터 : 외국인 감독과 선수들이 불러온 변화, 굴리트의 예
9챕터 : 빅샘과 롱볼 전술
10챕터 : 투톱에서 원톱으로의 전환
11챕터 : 아스널의 무패우승
12챕터 : 마켈렐레 롤
13챕터 : 이베리아의 영향(무리뉴의 첼시 개혁)
14탭터 : 이베리아의 영향(베니테즈와 전술)
15챕터 : 미드필드 트리오(스콜스, 제라드, 램파드)
16챕터 : 루니, 호날두의 등장.
17챕터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스토크 시티의 출현.
18챕터 : ‘인터티드 윙어’의 등장 (가레스 베일의 경우)
19챕터 : 이탈리안 잡(첼시의 안첼로티, 맨시티의 만치니)
20챕터 : 티키타카(로저스의 스완지)
21챕터 : 폴스 나인, 두 번째 라인 혁명(실바, 마타, 카솔라)
22챕터 : 로저스와 리버풀의 실패
23쳅터 : 압박 축구
24챕터 : 레스터
25챕터 : 스리백으로의 회귀

830여 명의 선수, 감독 등이 등장해서 펼치는 프리미어리그 대서사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전술적 진화와 함께한 박지성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은 온통 박지성에 대한 이야기다. 물론 이 책에도 무려 아홉 번이나 박지성이 등장한다. 퍼거슨 감독과 함께한 맨유의 전성기에서 박지성은 전술적 역할을 완벽하게 구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퍼거슨, 무리뉴, 베니테즈 감독이 각 팀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가 챔피언스리그 4강 중 3팀을 배출해내던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선수가 바로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PSV 아인트호벤 시절 뛰어난 기술과 개인기로 유럽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였지만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고, 대단히 지능적인 전술적 역할을 맡기기에 완벽한 선수라고 믿었다.
박지성은 이후 퍼거슨 감독이 상대방의 강점을 제어하는 데 활용하는 핵심 선수가 됐다. 주로는 상대 팀 풀백을 막는 역할이 그랬지만 때로는 상대 팀 중앙 미드필더를 견제하기도 했는데 2011년에 AC 밀란의 안드레아 피를로를 완벽하게 막았던 경기가 바로 그 예다. 박지성은 아주 전형적인 맨유 선수였다. 그는 늘 선발 출장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언제나 신뢰할 수 있고 다재다능하면서도 규율이 잘 잡힌 선수였다. 맨유가 유럽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시기가 박지성이 맨유에서 보낸 시기와 일치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지성은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역습에 능한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이 책의 16장에서 설명한 것처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역습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_저자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축구 전술분석의 대가 마이클 콕스,
현장 축구기자인 이성모, 한만성 기자의 생생한 번역,
세계 축구 전술사 탐구의 지존 한준희 해설위원의
정확하고 냉철한 감수로 탄생한 『더 믹서』!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더 믹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푸*동 | 2021.03.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것은 한 권의 정치학 교과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나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아직도 좋아한다. 맵에 따라서 전략이 바뀌고, 어떠한 컨트롤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느냐에 다라 전략과 전술이 모두 바뀐다. 능력이 되지 않아서 게임을 할 때에는 이와 같은 것들을 대게 느끼지 못하나,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볼 때면, “스타크레프트란 게임은 정말;
리뷰제목

이 것은 한 권의 정치학 교과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나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아직도 좋아한다. 맵에 따라서 전략이 바뀌고, 어떠한 컨트롤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느냐에 다라 전략과 전술이 모두 바뀐다. 능력이 되지 않아서 게임을 할 때에는 이와 같은 것들을 대게 느끼지 못하나,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볼 때면, “스타크레프트란 게임은 정말 입체적이구나!”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그러나 스타크레프트가 이렇게 입체적일 수 있는 이유는, 한 유닛의 능력이 고정돼 있고 자아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치지 않는다, 체력이 감소하더라도 재능력을 모두 발휘한다. 그리고 이들은 자아도 없다. 옆에 있는 유닛들과 딱히 감정 싸움을 벌이지도 않고, 전투에 있어서 각각의 유닛에 기복이 있는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현실의 전투는? 그렇다. 모두 기복이란 게 존재한다. 자신에게 원하는 자원을 바로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의해 조직 전체가 수틀리는 판단을 하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원천적으로 봉쇄돼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프리미어리그는 아마 인간 세계에서 스타크래프트를 가장 현실적으로 복원한 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11명의 플레이어가 거대한 운동장 안에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룰에 맞춰서 움직인다. 11명의 플레이어가 만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 카오스적 속성을 갖고 있다. 개개인이 어떤 상황에 놓일지 알 수 없고, 한 명이 한 판단에 의해서 경기 전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나비효과이며 카오스가 맞다. 하지만 이러한 카오스에서는 이율배반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즉, 사람들이 협력을 통해서 단단한 수비 구조를 만들고, 공격수를 통해 전광석화 같이 꼴을 넣는다. 사람들의 협동에 의해서, 그리고 이 것들은 단순히 일지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 오랫동안 플레이어들과 감독의 고민에 의해 축적되고 만들어진 결과이며 꾸준히 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더 믹서>를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지점은 바로 이런 것이다. 축구라는 게임이 절대로 개개인의 선수들의 능력에 의해서 게임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특수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박지성이 왜 말년에 그렇게 골을 잘 넣을 수 있었던 것인지, 요즘 잘나가는 선수는 손흥민과-해리 케인의 조합인데 이들이 골을 잘 넣을 수 있게 토트넘에서는 어떠한 전략을 쓰고 있는지 등. 이 책은 축구 경기에서의 역동적으로 변하는 패턴들을 통해서, 축구 경기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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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더 믹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8 | 2020.12.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축구계에는 왜 곰브리치같은 사람이 없을까. 항상 드는 생각이었다. 물론 스포츠와 예술, 켜켜이 쌓인 시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나 축구계의 곰브리치같은 사람이 등장했다. 마이클 콕스다. 그는 제한적인 주제를 다룬다.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다. 어느덧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이 삼십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성인이 된 프리미어 리그의역사를복기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축구의 운;
리뷰제목
축구계에는 왜 곰브리치같은 사람이 없을까. 항상 드는 생각이었다. 물론 스포츠와 예술, 켜켜이 쌓인 시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나 축구계의 곰브리치같은 사람이 등장했다. 마이클 콕스다. 그는 제한적인 주제를 다룬다.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다. 어느덧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이 삼십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성인이 된 프리미어 리그의역사를복기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축구의 운동성을 영상이 아닌활자로 즐기는 것은 물론 한계가 있다. 하지만 마이클 콕스의 필치가 그 한계를 넘는다. 동저자가 쓴 유럽 축구의 역사 조널 마킹도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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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프리미어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h | 2020.03.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나라에 유럽축구 관련 도서들은 대부분 선수의 자서전이다외국 작가가 쓴 책이 번역되어 이렇게 출간되어 인기를 끌다니 특이하여 처음에는 구매보다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기로 했다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간략한 개괄적인 이야기들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책을 빌려서 읽으면서 이 책은 소장 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600페이지라는 부담스러운 양이었음에;
리뷰제목
우리나라에 유럽축구 관련 도서들은 대부분 선수의 자서전이다
외국 작가가 쓴 책이 번역되어 이렇게 출간되어 인기를 끌다니 특이하여 처음에는 구매보다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기로 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간략한 개괄적인 이야기들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을 빌려서 읽으면서 이 책은 소장 할 가치가 있다는 판단을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600페이지라는 부담스러운 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혀 금방 다 읽어버렸다
1992년은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축구사에 있어서 더 큰 의미는 새로운 백패스 규정의 도입이다
그 전까지 골키퍼는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었지만 이후 손사용이 금지되며 전혀 새로운 축구로 전환된 것이다
이전까지 수비수는 상대를 잘 막기만 하면되고 골키퍼는 골이 안 들어가게끔만 플레이했으나 이 규정은 수비수와 골키퍼에게 새로운 빌드업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책은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프리미어리그의 상황을 서술함으로서 역사, 전술의 발전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최근에 유럽축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팬이라면 앞에 내용은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 작가의 다른 시리즈인 <조널마킹>과 더불어 유럽축구 팬들은 읽고 소장 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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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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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k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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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t******8 | 2020.12.10
구매 평점5점
프리미어리그 팬이면서 축구를 더 수준높게 즐기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h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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