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6월 27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4쪽 | 238g | 148*210*8mm |
ISBN13 | 9791191013429 |
ISBN10 | 1191013421 |
발행일 | 2022년 0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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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4쪽 | 238g | 148*210*8mm |
ISBN13 | 9791191013429 |
ISBN10 | 1191013421 |
저자의 말 ● 반복되는 통증은 ○○과 ○○ 때문이다?! ●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나타나는 신체 반응 3단계 ● 몸이 굳어 있는 사람의 외형적 특징 ● 근육과 관절이 굳으면 생기는 문제점 ● 1분 스트레칭이 아픈 몸을 살리는 이유 ● 1분 스트레칭으로 몸이 이렇게 달라진다 ● 누구나 가볍게 따라 하는 1분 스트레칭 ● 1분 스트레칭을 시작하기 전 4가지 주의사항 PART 1 묵직한 어깨와 목을 가볍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어깨 결림에 효과적인 방법 목 결림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1 통증과 결림이 생기지 않는 자세란? PART 2 아픈 허리를 튼튼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요통에 효과적인 방법 급성 요통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2 ‘다리 떨기’를 하면 점점 건강해진다?! PART 3 굳은 어깨를 유연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사십견 · 오십견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3 통증이 있을 때 효과적인 냉찜질 PART 4 시큰한 손목을 부드럽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손목 통증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4 초간단 두뇌 트레이닝! 에어 피아노 PART 5 지끈한 머리를 말끔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두통에 효과적인 방법 PART 6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인후의 불쾌감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5 근육이 깨어난다! 툭툭 기상 체조 PART 7 굽은 등을 꼿꼿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굽은 등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6 혈압이 순식간에 내려간다! 혈압 감소 체조 PART 8 O다리를 반듯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O다리에 효과적인 방법 PART 9 볼록한 배를 탄탄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볼록한 배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7 일하기 전에! 머리가 맑아지는 스트레칭 ADVICE 8 만성적인 ‘멍 때리기’는 과잉 당질 섭취 때문?! PART 10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냉증에 효과적인 방법 ADVICE 9 저릿저릿 발 저림 개선 관리법 ADVICE 10 불면증을 해소하는 천연 수면제, 1분 스트레칭 |
여기저기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어서 도수 치료도 가끔 받고 있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스트레칭만으로도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많이 갔던 책입니다. 사실 도수 치료는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통증이 반복되더라고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침 이 책에서는 제가 안 좋은 곳들에 대한 내용이 다 나와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거북목과 요통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거북목에 대한 것과 요통에 대한 부분들을 다 다루고 있어서 저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답니다.
책 속에 나와 있는 몸이 굳어 있는 사람들의 외향적인 모습들이 바로 저도 모르게 하게 되는 저의 행동이더라고요. 조금만 의식하지 않으면 등이 굽은 저를 금방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이 책을 보면서 의도적으로 자꾸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의식하다보니 그 순간 뿐일지라도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요.
사실 책에 나와 있는 스트레칭이 전부 마치 저의 증상에 필요한 것들인 것 같아 놀랐습니다. 그만큼 제가 몸이 굳어 있고 안 아픈 곳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목도 자주 아프고 심지어는 두통도 있는 편이여서 그런 스트레칭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주의할 사항도 잘 나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을 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몸이 굳어 있기 때문에 바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식사 직후에도 피하라고 되어 있고요. 스트레칭을 보다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책을 통해 배워봤답니다.
책에 나와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어느 부분에 집중하고 힘을 주는지 자세를 어떻게 하는지 등을 신경써서 따라하다보니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꾸준히 보면서 스트레칭을 통해 치료해야 할 것 같아요.
얼마전에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미용사 분이 저보고 좌우가 많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이거.. 전에 부터 여기저기서 지적 받았던 부분이고요.
아이낳고 수유하면서 골반이 뒤틀렸다고 알고 있어요.
현재는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다들 나중되면 아플꺼라고 하시더라고요.
지인은 얼마전에 저한테 요가매트 사주며 간단한 요가동작이라도 매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 이라는 책에 꽂혔습니다.
이걸 매일 1분만 하면 되려나? 싶은 제목이쥬~~~ ^^
책을 보고 있는데 옆에서 남편이
야 이거 딱 너다 너!
몸이 굳어 있는 사람의 외향적 특징 사진을 보고
엄청 손가락질 하며 저랑 똑같다며...
저도.. 제가 자세를 꼿꼿히 하지는 않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사진으로 보니 흉하네요. ㅠ.ㅠ
제가 어깨가 굳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터라~~
묵직한 어깨와 목을 가볍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
굳은 어깨를 유연하게 살리는 1분 스트레칭을 먼저 보았어요.
이 부분을 따라하는데
책에서 준비물을 보고 빵~~~
준비물이 벽 입니당 ^^
사진으로 준비자세 실제동작도 나오고요.
실제 동작의 앞모습, 옆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에
동작을 따라 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여요.
벌서고 있는거 아닙니당... ^^;;
동작 따라 하고 있는 거여요.
이 동작을 따라 하면 어깨가 시원해진답니다.
벽 외에도 의자를 이용하기도 하고 바닥에서 하기도 합니다.
준비하기 어려운 준비물이 나오지 않아서 따라하기 좋아요.
동작들도 어렵지 않고요.
몸치인 제가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책에서 나온 것 처럼 1분 스트레칭해서 이렇게~~ 몸이 펴졌으면 좋겠네요. ^^
책을 보면 만성적인 '멍 때리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저는 멍 때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건 아니었나봐요.
혈당 이상에 대한 반응으로도 나른하고 멍한게 있나봐요.
[아픈 몸을 살리는 1분 스트레칭] 덕분에!
건강도 체크하고
매일 꾸준히 스트레칭 해볼께요!
북라이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 들수록 소식과 적당한 운동이 건강의 필수조건이라죠.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먹는건 많이, 운동은 적게 하는거에요. 밥맛은 없으니 주전부리 군것질로 칼로리를 밥보다 채워 살을 찌워요. 살이 찔수록 피로하고 피로하니 운동에 몸뚱이를 내어줄 시간이 없는거죠.
점점 몸에 이상신호가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승모근이 빳빳해지고 어깨가 묵직하더니 누가 뒤에서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기는것처럼 뒷골이 찌릿해요. 어깨랑 목은 직장인의 특성상 늘 그랬다 치고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한참동안 손목과 발목이 뻣뻣해요.
이래선 안되겠다, 수십번 마음먹었죠. 마음먹은대로 된다면 벌써 바디프로필 수십장 찍었어요. 1시간 운동은 못해도 15분 스트레칭은 하자 하는데 그 15분도 자꾸 미루게 되는거죠. 그래서 <1분 스트레칭>이 나왔나봐요. 1분도 몸을 위한 시간을 내어줄수 없다면 통증이 찾아올수밖에요.
순간적으로 스치는 통증을 무시하기보다 몸을 적절히 움직여주므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에 딱 좋은 <1분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다보면 1분이다 끝! 보다 시원하니 조금 더하게 되더라구요. 1분이 몸을 움직여주는 좋은 습관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었어요.
통증과 결림의 원인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래요. 근육이 수축 이완을 하지 않아 굳으면 섬유끼리 들러붙어 관절까지 굳어 버린답니다. 굳은 근육이나 관절을 무리해서 움직이면 통증과 결림이 일어나는거죠. 사소한 통증일때 근육과 관절을 이완 수축으로 잘 풀어 뭉치지 않게 만들어주는거에요.
어깨, 목, 허리, 손목, 머리, 등, 배, 오다리 스트레칭이 있어요. 자세 사진만으로 어디에 집중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1분 스트레칭>은 집중하고 느껴야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근육 표시가 있어요.
1분이라 호흡 몇번하면 끝나네요. 스트레칭은 앉아서, 서서, 누워서 3가지로 나눠져요. 앉거나 서서 하는 스트레칭은 사무실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질때나 화장실 갈때마다 하고 있어요. 어깨,목, 손목, 머리 스트레칭 할때마다 초반에는 뚜둑 소리나던게 사라졌어요.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은 퇴근 후 밥먹기 전이나 잠들기 전, 복부와 발 해주니 좋더라구요. 이제 작은 통증이 느껴지면 잠깐이라도 움직이게 되었어요. 묵직하게 느껴질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묵직한 부위 근육을 이완 수축시키며 사랑해주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