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를 졸업하고, 제약회사 영업 사원, SF 소설 번역가를 거쳐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스타 P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행복했지만 2012년 MBC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다가 송출실로 좌천되는 시련에 맞닥뜨렸다. 그 시절을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버텨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를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공대를 졸업하고, 제약회사 영업 사원, SF 소설 번역가를 거쳐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스타 P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행복했지만 2012년 MBC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다가 송출실로 좌천되는 시련에 맞닥뜨렸다. 그 시절을 200여 권의 책을 읽고,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버텨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를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꾸준히 글을 쓰며 『외로움수업』, 『말하기의 태도』(공저)를 출간했다.
2020년 조금 이른 나이에 MBC에서 퇴사한 뒤 작가, 강연가, 대학 교수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고 있다. 20대부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며 쌓은 짠돌이 내공 덕분에 은퇴가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크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비로소 돈 공부의 필요성을 자각했고, 제대로 돈 공부를 하면서 투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에는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신만의 경험과 돈 공부를 하며 확인한 돈과 인생의 본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