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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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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보람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22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9건 | 판매지수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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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68g | 218*252*8mm
ISBN13 9788955826630
ISBN10 895582663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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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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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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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뜨거운 여름날, 개미가 바다로 달려왔어요.

바다는 너무 크고 무서워….
--- p.6~9

"연못이다!"
토끼 친구들이 신이 나서 연못으로 뛰어들어요.
앗, 잠깐!!

참방
우아!

미안, 미안! 연못만 보고 뛰어들었네!
응? 연못이라니? 호수가 아니라?
연못? 바다 아니고?
--- p.10~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파닥파닥 해바라기』 보람 작가의 기다리던 신간 ★

아주 아주 작은 개미도, 커다란 호랑이도
다함께 행복해지는 나만의 물속으로,
모두 참방!

작고 작은 개미가 들려주는 아주 아주 커다란 이야기!


끝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고 깊은 바다 앞에 개미가 서 있어요. 개미는 돌도 주워 던져 보고 가만히 서서 바라보기도 하면서 생각에 잠겨요. 바다에 가까이 와 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조금 겁도 났지요. 그런데 갑자기 "우아, 호수다!"라며 다람쥐 삼 남매가 뛰어 들어요. 바다를 보고 호수라니? 이상하다고 생각할 새도 없이 토끼들이 "연못이다!"하며 신나게 뛰어오고, 뒤이어 "물웅덩이다!"라며 한 아이가 뛰어들지요. 그러다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물이 사방에 흩어지고 말아요. 물놀이를 망친 동물 친구들은 아무 말 없이 튜브와 수박을 챙겨 어딘가로 향하는 호랑이를 따라 가기로 해요. 그리고 어느 아름다운 물가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다람쥐도, 토끼도, 아이도, 호랑이도, 그리고 아주 작고 작은 개미도 모두가 신나고 행복해지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키가 큰 해바라기 군락 속 작디작은 해바라기의 성장기 『파닥파닥 해바라기』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던 보람 작가는 이번에도 작은 존재, ‘개미’의 이야기로 약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 줍니다. 주인공 개미는 책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몸집은 가장 작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하며 커다란 감동을 줍니다. 호랑이를 따라 도착한 바다에 무작정 뛰어들지 않고, 자신에게 딱 맞는 작은 물방울 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개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슬며시 말을 건넵니다. 다른 사람과 조금 달라도, 누구나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이지요.

진짜 바다가 아니면? 뭐 어때!
따뜻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 낸 모두의 바다


책 속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여러 시선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누구도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틀렸다고 말하지도, 자신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에게 강요하지 않아요. 작가는 이러한 모습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요. 호랑이를 따라 물가에 도착한 친구들은 “우아, 바다다!”라고 소리치며 너나할 것 없이 신나게 뛰어들어요.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따뜻한 햇살 아래 낮잠도 자면서 마음껏 즐기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몸집이 작은 개미는 한 발짝 떨어져 거대한 물 앞에서 서성일 뿐이에요. 독자들이 설마 개미는 마지막까지 멋진 바다를 즐기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며 걱정스런 마음이 들 때쯤, 내내 개미를 지켜보던 호랑이가 무심한 듯 세심하게, 개미에게 딱 맞는 바다를 선물해 줍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섬세하고 따뜻한 배려에 독자들은 더욱더 커다란 감동을 느끼게 되지요. 『모두 참방』을 읽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모두의 바다를 만나 보세요. 이해와 배려는 배려를 받는 사람은 물론 배려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느껴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거예요.

재치 넘치는 그림에 유쾌한 상상력이 듬뿍!
다양한 매력으로 빛나는 캐릭터들을 만나는 즐거움!


한손에는 튜브를, 또 다른 손에는 노트와 펜을 들고 약간은 긴장된 표정으로 바다 앞에 선 개미의 모습은 보는 순간 궁금증을 자아내요. 작은 개미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작아지지만,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모든 장면에서 개미를 찾아보게 되어요. 약자에 대한 시선을 순간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반짝이는 상상력과 만나 탄생한 이야기이지요. 또 책 속에는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가득해요. 타고 있는 배가 뒤집혔을 때나, 호랑이 등에 올라타 있을 때나 언제나 쿨쿨 잠을 자는 잠꾸러기 다람쥐, 귀여운 도토리 미끼가 달린 낚싯대를 손에서 놓지 않는 다람쥐,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겸손한 토끼,

수박이 떠오르는 빨간색과 초록색 옷을 입은 장난꾸러기 아이, 그리고 겉모습은 사납고 무서워 보여도 사실은 누구보다 세심하게 친구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의 츤데레 호랑이까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빚은 여러 캐릭터들이 각각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이야기를 더욱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지요. 책을 보며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책 속 개미가 되어 보기도 하고, 호랑이가 되어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친구가 되어 보기도 하면서 여러 캐릭터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이토록 따스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수* | 2023.03.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라기를 눈물 찔끔 읽었던 독자 입장에선두번째 책이 정말 기다려졌는데요.책 곳곳에 담긴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이 다시 한번 느껴져서참 행복해졌습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가장 작은 개미에게까지 향하던 호랑이 손길까지 감동이에요.중간중간 숨어있는 파닥이를 찾는 재미도 크고요. 작가님의 파닥이 세계관 ?? ?? ?? ??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라기를 눈물 찔끔 읽었던 독자 입장에선
두번째 책이 정말 기다려졌는데요.

책 곳곳에 담긴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이 다시 한번 느껴져서
참 행복해졌습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가장 작은 개미에게까지 향하던
호랑이 손길까지 감동이에요.

중간중간 숨어있는 파닥이를 찾는 재미도 크고요.
작가님의 파닥이 세계관 ?? ?? ?? ??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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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참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6 | 2022.11.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리기>로 만났던 보람 작가의 신작 <모두 참방>! 연약한 해바라기를 배려해주는 큰 해바라기들의 따뜻한 마음이 좋았던 기억 때문에 <모두 참방>도 공연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보람 작가만의 밝고 귀엽고 포근한 느낌의 그림이 서사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에겐 바다 다람쥐에겐 호수 토끼에겐 연못 아이에겐 물웅덩이 그렇가;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리기로 만났던 보람 작가의 신작 모두 참방>!

연약한 해바라기를 배려해주는 큰 해바라기들의 따뜻한 마음이 좋았던 기억 때문에

모두 참방도 공연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보람 작가만의 밝고 귀엽고 포근한 느낌의 그림이

서사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에겐 바다

다람쥐에겐 호수

토끼에겐 연못

아이에겐 물웅덩이

그렇가면 호랑이에겐 

 

호랑이가 한번 넘어져 덮치면 흩어져 버릴만큼 작은 물웅덩이에서

아이도, 토끼도 다람쥐도 참방거리며 놀지만

개미는 너무너무 두려워 무섭기만 하다.

직면한 한 상황이 입장과 처지에 따라 이렇게나 다르다.

 

모두의 놀이터를 망친 호랑이가 가는 곳은

자기는 물론이고 모든 친구들과 함께 참방거릴 수 있는 숲 속 계곡이었다.

자기 등에 친구들을 태워 가고,

맛있는 수박 간식을 동물 친구들의 크기에 맞춰 잘라주며,

작은 체구로 물속에 들어가기 힘든 개미에게 맞춤형 퐁당 연못을 만들어 주는

호랑이는 몸집만큼 마음이 큰 어른이었다.

 

요즘 권력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책임은지지 않으려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호랑이 같은 어른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정이입을 시키며 책을 읽었다.

호랑이의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에

작은 개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같이 한 동물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세상이 이래야 살 맛나지 않겠는가 

서로서로 돌보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세상 말이다.

힘 있는 호랑이는 그 힘을 자신에게만 쓰지 않았다.

권력만 가진 어른들에게 화가 나 씩씩거리는 내 마음에

오늘 처방해 준 이 책 모두 참방이 잠깐의 진통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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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모두 참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고* | 2022.10.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라기>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보람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 얼마 전에 출간되었어요. 지나간 여름에 딱 어울리는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랍니다.  숲속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해가 반짝하고 다시 나온 날,  개미가 아주 커다란 바다로 달려왔어요. 바다는 너무 크고 무서운 존재였죠. 개미가 물에 들어가;
리뷰제목




 

 

<파닥파닥 해바라기>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보람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이
얼마 전에 출간되었어요.
지나간 여름에 딱 어울리는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랍니다. 


숲속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해가 반짝하고 다시 나온 날, 
개미가 아주 커다란 바다로 달려왔어요.
바다는 너무 크고 무서운 존재였죠.
개미가 물에 들어가기를 고민하던 그때, 


다람쥐 친구들이 '호수다'라고 외치며
물속으로 첨벙하고 뛰어들어요,
그리고 배를 띄어놓고 물고기를 잡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얼마 뒤 토끼 친구들이 다가와
'연못이다'라고 외치며 또다시 물속으로
첨벙하고 뛰어들었고 바로 이어 한 소녀가 
'물웅덩이다!'라며 다시 뛰어들었죠.


숲속 친구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같은 상황이지만
서로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시선에 대해
아주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답니다. 
개미에게는 바다였지만 다람쥐에게는 
호수가 되고, 소녀에게는 웅덩이가 되는
모습이 너무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이 너무 따뜻했던 이유는
물웅덩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전부 달랐지만
아무도 상대방을 탓하지 않고, 틀렸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저 서로를 따뜻하게
이해할 뿐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각자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그림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장면의 친구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질 만큼
아주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물론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삽화도
그림책에 푹 빠지도록 만든답니다.


유쾌한 상상력이 만든 따뜻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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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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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주제도 참신하고 내용도 좋고 귀여운 책이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오*레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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