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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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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미식

: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미래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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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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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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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74MB ?
ISBN13 97911681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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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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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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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미식》은 기후와 환경오염, 음식, 영양학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지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들의 조화와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따라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단지 식단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들과 무생물들이 인간을 위한 도구나 원재료가 아닌 우리와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관점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간의 모든 행위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끊임없이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과 실천을 방해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이런 자각은 식단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인류와 모든 생명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결정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 p.9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은 기후위기를 무더위, 폭우, 태풍 같은 날씨 관련 문제로만 인식하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현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극단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극심한 사회적 갈등이 촉발되고, 결국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평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p.14

해수면 상승의 피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그린피스가 클라이밋 센트럴의 자료를 활용해 한국의 피해를 분석한 결과, 2030년이 되면 해수면 상승과 태풍의 복합 영향으로 국토의 5%가 물에 잠기고 332만 명이 침수 피해를 입는 것으로 예측됐다. 권역별로는 경기도, 인천, 서울, 전라북도, 충청남도 순으로 피해 인구가 많았다. 구체적으로는 인천공항, 인천항, 부산항, 평택항, 인천복합화력발전소,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 인천LNG복합발전소, 당진화력발전소, 한빛원자력발전소, 남동공단, 시화반월공단,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의 주요 국가시설과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 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도시들도 침수되거나 1년에 1회 이상 홍수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p.23

기후위기는 농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기온과 강수량이 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긴 하다. 장을 보면서 기후변화를 체감하게 될 수도 있다. 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귤과 바나나다. 내가 살고 있는 세종시의 지역 농산물 매장에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세종에서까지 그것도 이렇게 다양한 감귤류가 출하되는 건 무언가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감귤류는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이라 온대기후인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이런 감귤류 재배가 제주도도 아니고, 남부지역도 아닌 중부지역에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이제 교과서의 내용이 바뀌어야 할 판이다. 기존의 상식이 무너지는 것이다.
--- pp.26~27

체중을 빨리 증가시키고, 성장을 촉진하는 동물성 단백질을 질이 높다고 규정하는 건 인간을 공장식 축산의 가축과 비슷하게 바라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량생산 시스템 안에서 제품을 생산할 양질의 노동력을 빨리 키워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영양학적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어차피 도살될 가축들의 건강이 중요하지 않듯이, 이 노동자들이 중년 혹은 노년 이후에 어떻게 병에 걸려 죽게 되든지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라는 듯한 태도다.
--- p.122

공교롭게도 인간의 건강을 위한 식단은 기후위기 완화를 위해 모든 인류가 실천해야 할 식단이기도 하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용유, 설탕을 배제한 식단은 최근 ‘자연식물식(WholeFood, Plant-.Based diet, WFPB diet)’으로 불리고 있다. 건강 악화에 의해서든, 기후위기 관련 재앙에 의해서든, 생명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식단을 자연식물식으로 근본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있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변화를 위한 실천을 한다면, 미래는 분명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 p.139

네덜란드는 2016년 식이지침 발표 이후로 기후미식을 ‘새로운 정상’, 뉴노멀(New Normal)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추가로 발표했다. 2018년 네덜란드 교육부는 향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의 만찬은 기본적으로 채식으로 준비하고, 고기나 해산물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만 고기,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는 발표를 했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 정부도 교육부와 동일한 선언을 했다. 현재 네덜란드에서 정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기후미식 교육을 받고 있고, 암스테르담 시민들도 기후미식이 ‘뉴노멀’인 분위기에서 생활하고 있다.
--- p.155

기후위기 시대에 중요한 것은 능동성과 상상력이다. 등 떠 밀리듯이 억지로 동물성 식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선 기후미식은 반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여유가 있을 때 능동적으로 맛있는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식물성 식품 중심으로의 기후미식 전환은 새로운 맛을 향한 즐거운 여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후위기를 조금씩 늦출 수 있다. 전 세계가 한국의 K-푸드에 주목할 때, 동시에 K-자연식물식, K-기후미식을 소개한다면 한국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 매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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