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류윤환
1. 우리 처음 만난 날 2. 성격이 달라 3. 호감을 얻고 싶다 4. 거절하고 싶을 때 5. 잘난 척 대장 6. 뭔가가 서운해 7. 너만 보면 경쟁심이 8. 진짜 괜찮은 거야? 9. 우리가 몰랐던 정우 이야기 10. 정우야, 정우야 11. 배신이야! 12. 베스트 프렌드 13. 친구 사귀는 법 14. 그래서… 다행이다 15. 화해 16. 크리스마스에 온 편지 에필로그 - 다시 시작하는 우리 작가의 말 - 경자 |
글류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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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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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제로 고민한다고요?
누구나 하는 고민부터 흔하지 않은 고민까지! 친구 관계를 해결해 주는 센스 만점 ‘류 쌤 상담실’로 오세요. 웹툰같이 재밌는 만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소희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의 주인공 소희는 친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 학기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낯가림은 물론이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활발한 성격을 지닌 단짝 친구 다솜이 덕분에 새 친구를 만나기도 하지만 생김새도 성격도 다양한 친구들 사이에서 소희는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성격이 달라’, ‘호감을 얻고 싶다’, ‘거절하고 싶을 때’, ‘잘난 척 대장’ 등등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희와 다솜이뿐 아니라 정의감이 있고 리더십이 넘치는 민규, 시크하나 자꾸 신경이 쓰이는 정우, 잘난 척 대장 재연이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화를 하고 즐거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유쾌하게 알려줍니다. 다양한 친구와 어울리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 가는 소희의 성장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가 보세요. 친구 문제는 누구에게나 현재 진행형이자 꼭 필요한 삶의 과정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현직 선생님과 함께 풀어 보는 든든한 ‘친구 관계’ 솔루션! 이 책은 장마다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류 쌤 상담실’ 코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고민에 귀를 쫑긋 세우는 ‘류 쌤’은 이 책의 저자 류윤환 선생님입니다. 류윤환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 학부모님과 많은 상담을 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자주 고민하는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들을 오롯이 모아 ‘류 쌤 상담실’을 열었습니다. 앞부분에서는 새 학기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점검합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에게, 성격이 다른 친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살펴보면서 나의 자존감을 보호하면서 낯선 친구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법을 제안합니다. 다음으로는 실제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거절 표현하기, 시기와 질투 대처하기, 오해 풀기, 잘난 척하는 친구 대하기 등)을 연습해 봅니다. 누구나 하는 고민부터 흔하지 않은 고민까지! 가끔은 책에서 던진 질문에 답해 보며 용기를 내어 다시 관계 맺기에 도전하는 전략을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전보다 관계가 발전한 친구와 함께 만들고 싶은 추억,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친절하고 다정한 류 쌤과 함께 조금 더 성장한 나를 꿈꿉니다. 현재 친구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요? 그럼 『친구 잘 사귀는 법』으로 친구 문제를 쉽게 시작해 보세요. 처음 만난 친구, 멀어져 가는 친구에게 진심을 전하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독창적인 캐릭터와 그림체를 완성한 개성 만점 경자 만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경자 작가는 웹툰 형식에 그림책 장르를 녹여 색다른 학습 만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칸을 나누어 인물의 상황이 잘 보이는 만화컷 중심으로 스토리가 흐르다가 주요 장면에서는 칸과 칸을 풀어 등장인물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했습니다. ‘류 쌤 상담실’은 앞뒤 만화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쾌한 그림을 더하고, 워크북에서는 아이들이 독서 집중력을 높이도록 문항마다 재치 있는 상황컷을 넣었습니다. 특히 녹색, 검은색, 분홍색, 노란색 4색만으로 인쇄한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책을 꾸미도록 북돋워 줍니다. 색이 없는 부분은 직접 색칠해 보고, 문항 답을 차곡차곡 채워 가면서 나만의 ‘친구 잘 사귀는 법’ 책을 만들어 보세요. “소희의 멋진 학창 시절을 그리는 시간 동안 한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 그 시절 고맙고 다정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 떠올랐습니다. 작업을 마치는 시간까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시간과 감정들이 곁에 살아나 어느새 무럭무럭 성장한 나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마주합니다. 소희, 다솜, 민규, 정우, 그리고 류 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친구와 함께 보낸 그 시절들이 제 마음속에 반짝반짝 빛이 나 감사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뒷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외전 3컷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즐겁게 감상하는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숨은 이야기를 통해 소희, 다솜, 민규, 정우, 류 쌤 계속 기억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우정 포에버!”라 적은 소희의 익살스러운 글을 바라보며 이 책을 보는 여러분 모두가 저마다의 속도록 멋진 친구, 좋은 친구가 자라나길 응원할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