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기초: 세 줄 쉽게 쓰는 비법
1) 잊지 마, 다섯 가지! - 느껴 봤어, 오감? 14 2) 보여 줘, 내 마음! - 공감, 진심의 힘 20 3) 기억해, 육하원칙! - 들어 봤어, 육하원칙? 26 4) 찾아봐, 낱말들! - 다양한 낱말의 힘 32 5) 시작해, 첫 문장! - 글의 첫인상 38 2부. 실전: 글 한 편 뚝딱 완성! 1) 일기 쓰기 - 주제 파악부터 하자 50 2) 편지 쓰기 - 편지 쓰기의 달인이 되고 싶다고? 58 3) 설득하는 글쓰기 - 기승전결로 나를 설득해 봐 66 4) 독후감 쓰기 - 줄거리는 최대한 간단하게 76 5) 보고서 쓰기 - 사실과 의견은 필수 86 6) SNS 글쓰기 - 눈길부터 사로잡자 96 7) 이야기 쓰기 - 나도 오늘부터 작가야!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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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왜 어려운 걸까?
초등학생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은 말과 달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거쳐서 수행됩니다. 또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글의 형식과 구성이 달라집니다. 무엇보다 정해진 분량에 맞춰서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글쓰기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지요. 글쓰기는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훈련해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이론을 강조하다 보면 어려움을 넘어 글쓰기에 공포심마저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글쓰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 글쓰기가 어렵고 싫어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교과 과정에 있습니다.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 등 모든 과목은 글쓰기를 바탕으로 학습이 이루어지지요. 수행 평가만 보더라도 문제를 푼 결과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과정을 중시합니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조사하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모두 글을 쓰는 과정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쓰면 과제 수행 능력도 향상되기 마련이지요. 중·고등학교 수행 평가는 내신 성적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기에 단단하게 기초를 잡아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려면 일단 써야 하는데, 많은 아이들이 단 한 줄도 쓰기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너무 흥미 위주로 가르치면 심화 단계에서 글 쓰는 힘을 발휘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글쓰기 교육은 이론과 실전, 기초와 심화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기초 이론은 딱 필요한 것만 확실히 배우고, 실전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쓰기가 재미있어지는 이미지 트레이닝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든 가르쳐야 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쓰는 방식이 아니라, 글쓰기 예시를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유도합니다. 다른 친구의 글을 보고 마치 내가 쓰는 것처럼 연습하는 방법이지요. 그다음에 직접 써 볼 수 있게 워크북 형태로 주제와 글감을 제시합니다. 스스로 써야 하는 부담감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함을 덜어 주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유도하는 팁을 함께 제공합니다. 글쓰기 교사가 집필한 전문 글쓰기 책 문부일 저자는 아동·청소년 문학가로, 학교, 도서관, 교육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현장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해결법을 적용한 사례를 그대로 책에 담았습니다. 글쓰기 수업에서 이미 증명된 비법을 제시하고, 초등 국어 교과서를 토대로 한 글쓰기 개념과 갈래로 구성해서 바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2. 문단의 짜임 3학년 1학기 국어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3학년 2학기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4학년 1학기 국어 2. 내용을 간추려요 4학년 2학기 국어 5. 의견이 드러나게 글을 써요 4학년 2학기 국어 7. 독서 감상문을 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