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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초위기 시대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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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30g | 150*210*20mm
ISBN13 9791160078497
ISBN10 116007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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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경기 침체는 결코 피할 수 없다. 중앙은행은 경기가 나빠질 것을 알면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는 줄어들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 시장에서는 이미 거품이 많이 붕괴되었다.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로 주식 시장의 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에 있으며 부동산 거품은 이제 붕괴의 초입 단계에 놓여 있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미래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견뎌내야 할 것이다.
---「제1장 현실이 된 위험한 미래, 글로벌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중에서

자산 가격은 그것이 지닌 본질 가치로 수렴한다. 유동성이 확대될 때는 모든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면서 본질 가치를 과대평가한다. 2022년 현재는 유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이다. 이럴 때는 모든 자산 가격이 본질 가치로 회귀한다. 자산 가격이 하락할 때는 연착륙보다는 경착륙하는 경우가 많다. 떨어질 때는 본질 가치 이하로 하락한다는 것이다. 본질 가치가 없는 자산들은 시장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제1장 현실이 된 위험한 미래, 글로벌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중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고강도 금리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경기 침체를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고 해서 높은 물가 인상 흐름을 지켜만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를 잡기 위해 경제 성장을 희생하거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고물가 기조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전에 우리가 마주했던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이 어떠한 방식으로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면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제2장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의 역습」중에서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와 기업 부채 문제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가 가장 시급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물 거시 경제 둔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계 부채 누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실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을 시도할 경우, 그 과정에서 부실기업의 과대 낙인과 불필요한 고용 축소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형태로 경기 침체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제2장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의 역습」중에서

러시아가 당장 가스 공급을 끊지 않고 잠갔다 열었다가 하는 것은 전략적 선택이다. 약간의 가스 흐름을 유지함으로써 가스 공급이 이어질 수 있을지 유럽인들에게 약간의 희망을 갖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발해 큰 이익을 거두고 있다. 유럽 내부의 정치적 균열을 촉발할 수도 있다.
---「제3장 푸틴과 에너지 게임, 그리고 민주주의 위기」중에서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핌코 등 월가의 일부 투자자는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베팅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TIPS)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원자재에 대한 노출을 늘리며 대신 채권 보유는 줄이고 있다. 핌코의 티파니 와일딩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0년간의 ‘물가 대안정기(the great moderation)’는 이미 지난 이야기”라며 “세계가 투입 비용 전반이 올라 앞으로 수년간 가격 수준을 조정해나가야 하는 높은 인플레이션 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제3장 푸틴과 에너지 게임, 그리고 민주주의 위기」중에서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의 하락은 굳이 유형을 분류해보면, ‘역 금융 장세’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주식들의 적정 주가 레벨이 일제히 내려가는 시장이다. 날씨에 비유해보면, 장마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안 젖는 곳이 없다. 우량주, 비(非)우량주 할 것 없이 전체적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향후 펼쳐질 시장은 ‘역 실적 장세’로 불릴 것인데, 이 구간에서는 지수가 급락하기보다는 매우 지루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 하락 기울기도 유동성 장세보다 가파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실제로 시장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게 더 무서운 시장이다.
---「제4장 깊은 침체의 늪,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중에서

투자자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FED가 움직이는 증권 시장의 호흡과 매우 규칙적인 영혼의 박동을 느껴야만 한다. 밀물인지 썰물인지도 파악하지 못한 어부가 배를 띄울 수 있겠는가. 지금은 들이마셔야 하는 숨일까? 내뱉어야 하는 숨일까? 그 방향이 파악될 때까지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제4장 깊은 침체의 늪,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중에서

2014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상승이 2021년까지 무려 8년간 지속되었다. 특히 2020년은 ‘영끌 붐’이 일어나고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혼돈 속 폭등이 일어난 한 해였다. 2022년 상반기에 들어서면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이고 인천을 포함한 6대 광역시의 주택 가격 조정이 시작되고 있다. 8월 이후부터는 폭락의 신호들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향후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현재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 시장의 역사를 반추하고 이어서 여러 가지 경제와 부동산 현상과 시장 지표, 그리고 시장 신호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야 한다.
---「제5장 앞으로 3년, 버블의 경고 속 한국 부동산의 현황과 미래」중에서

결론적으로 향후 몇 년간은 부동산 시장의 큰 조정장이 올 것이 확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정부의 현재 공급계획이 지연되지 않는 한 시장은 약 30% 전후의 가격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주택자, 유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자산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제5장 앞으로 3년, 버블의 경고 속 한국 부동산의 현황과 미래」중에서

최근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1980년대부터 틀에 잡힌 국가들 간의 교류 증가 및 세계화 추세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미중 경쟁의 심화이다. 2008년도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의 국력 약화를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중국은 글로벌 패권 국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제6장 세계화의 위기와 미중 경쟁, 그리고 한국의 선택」중에서

중국의 GDP가 미국을 추월하더라도 미중 간 격차는 크지 않은 채 지속될 것이며, 미국이 재차 중국 GDP를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미중 경쟁은 향후 30~50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같은 매우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게는 저주와도 같은 얘기이다.
---「제6장 세계화의 위기와 미중 경쟁, 그리고 한국의 선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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