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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황유선 | 다반 | 2022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9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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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08g | 128*188*14mm
ISBN13 9791185264639
ISBN10 11852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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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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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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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이 태어나 ‘나’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자아’가 안정되기까지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사회적인 존재로서 남들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데, 그동안 ‘나’를 인식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겪는다.
--- p.21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나’라는 인격체는 나의 겉모습에 반응하는 타인의 행위 즉, 반사평가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타인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성된 깨달음이 궁극적인 자아를 인식하는 데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나의 됨됨이와 능력으로 인정받고 결정적인 사안에서는 외모보다 내면의 힘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경험하며 자아를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 p.22

도통 남들의 말과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은 그냥 더 보기도 싫고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어서 그 상황을 무시해 버릴 때도 많다. 혹은 ‘도대체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러느냐.’면서 불화의 씨앗을 던져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온전히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그의 자아개념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면 해결책이 나온다.
--- p.27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왜 힘든가.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나이’와 ‘경력’이라는 변수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명확한 단서 하나쯤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이와 경력이 나의 진심을 속일 수 있다. 나이와 경력의 굴레에 묶인다면 진취적인 자아개념은 끝이다. 나의 위대한 미래를 위해서는 그 굴레
를 벗어나야 한다.
--- p.36

욕심에 앞서 자신이 떳떳하게 서야 한다. 내 모습을 만드는 데 욕심을 먼저 부린 뒤, 내 주변인들을 발전시키는 데 욕심을 써야 한다. 나의 존재가 사라져 버린 욕심은 탐욕 이상이 아니다. 못난 나를 감추기 위한 가면을 두껍게 칠하고 있는 모습에 번쩍 정신이 들면서 부끄러워야 한다.
--- p.49

과거만 돌아보고 있는 사람에게 더 배울 것은 없다. 그때의 그 과거가 그 사람에게 인생의 전성기였다. 이제는 내세울 것 없이 초라해져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이 없고, 기대되는 미래도 없기에 할 말이라고는 오직 과거 그 시절의 추억뿐이다
--- p.60

이제는 진솔함과 쇼맨십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쇼맨십이 심하다고 해서 진솔하지 못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심지어 진솔함을 부각시킬 수단으로 쇼맨십이 제격이다. 일단 누군가로부터 주목을 받아야 진실도 전달할 수 있으니 말이다. 쇼맨십 없는 사회란 불가능해 보인다. 차라리 거짓을 위장하기 위한 쇼맨십과 진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쇼맨십의 속성을 잘 구분하는 것이 우리 속을 편하게 해준다.
--- p.77

내가 현재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억하고 있는 내용의 핵심 단어를 늘어놓으면 그것이 곧 지금의 나를 정의하는 중요한 단서다.
--- p.100

소통이란 것, 꼭 그때 바로 해야만 제맛은 아니다. 좀 묵혔다가 좋은 감정을 최대한 숙성시킨 뒤라면 훨씬 진솔한 소통이 가능하다. SNS가 소통의 유용한 매개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은 소통의 벅찬 감동을 방해하는 소통 경로의 노이즈가 돼버렸다.
--- p.129

비언어적 단서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상대가 도대체 어떤 감정을 담아 나에게 말하는지 그 뉘앙스가 모호하면 본뜻을 달리 이해하게 된다. 이를 보완하고자 이모티콘이나 각종 기호도 활용해 보지만 완벽하진 않다. 비언어적 단서가 결여된 문자만으로는 확실히 오해의 소지가 크다.
--- p.132

목소리 큰 소수가 만들어 내는 사회적 소음이 점점 커지면 그것이 대중의 생각, 즉 여론이라고 인식된다. 정작,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는 수면 아래로 꺼져 버리고 우리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다양성은 쪼그라든다. 서로를 볼 수 없고 상대의 실체를 파악하기 힘든 온라인 공간 속에서 특정한 사람들의 수선스러움으로 인해 다수가 흔들리고, 건전한 의견이 점점 사라진다. 바로 이런 ‘침묵의 나선’ 속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강단 있게 구분해 내기란 쉽지 않다.
--- p.165

현재의 내가 과거와는 좀 다른 사고를 한다고 해서 내가 틀린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신념을 소화하고 새로운 신념을 수용함으로써 한층 넓은 관점을 가진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할 여지를 발견한 것이다. 이점에 동의한다면 상대방도 나도 함께 발전한다. 인간관계의 바람직한 확장이다.
--- p.186

때때로 세상이 도대체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러는지 머릿속으로 아무리 궁리해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될 때, 그때 바로 내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함을, 다시 말해,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음을 상기하면 편안하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그 어떤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기억하자. 또 하나, 내 머리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잊지 말자.
--- p.204

만일 누구에겐가 실망하고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의 판단이 옳다. 그것은 시간이 흐르며 경험으로 찾아낸 정보가 나에게 확인해 준 것이다. 보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면 또 보지 말자. 다시 보면 그 실망은 배가되고 결국 내 마음의 상처만 커진다.
--- p.209

일본의 과학자들이 평범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뇌 MRI 실험을 통해 발견한 현상이다. 실험 참가자들의 뇌를 분석해 보니 동창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인식했을 때 뇌의 불안과 고통을 담당하는 부위가 활성화되었고 반대로 동창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했을 때는 뇌의 불안과 고통의 부위는 활동을 멈추고 오히려 뇌의 쾌감을 담당하는 부위가 활성화되었다.
--- p.230

다수와 공감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취향이라는 것은 개인적일수록 나에게는 더 빛나는 자산이 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그 무엇도, 내 취향이 아니면 나에겐 별것 아니다. 다수의 취향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외로워할 필요도 없다. 소수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그 공감의 시너지 효과는 몇 배 더 커진다.
--- p.252

미국 정신과 협회는 우울감(depression)을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각과 행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이지만 심각한 질병’이라고 규정했다. 우울감이 있으면 슬픔을 느끼고 한때 좋아하던 일에 대해서도 흥미가 떨어진다. 결국, 우울감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문제가 야기되며,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에서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심리학 분야에서의 우울감은 비록 질병으로까지 확장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며 삶의 흥미를 잃어버릴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적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우울감이 있는 사람들은 슬픔, 절망, 염세, 자기비하를 경험하고 일상의 흥미와 에너지를 상실한다.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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