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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가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다섯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만나 반갑지만, 너무 슬퍼 응급실을 찾은 구해조의 옛 절친 이영현. 구해조는 다시 만나 반가운 마음이지만 영현이의 증세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목 부위에 혹이 만져지고, 고열에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땀을 흠뻑 흘리는 증상. 바로 림프종 증상이다. CT 결과는 예상대로 림프종 2기! 구해조는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 눈물이 나지만, 강훈의 따끔한 조언으로 의사로서의 평정심을 찾아간다. 구해조는 담담한 영현이를 돌보며, 꼭 낫게 해 줄 거라고 마음을 다잡고. 영현이는 본격적으로,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괴사시키는 항암 치료를 시작한다. 구해조는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에 삭발을 한 영현이를 위해 쁜 비니를 선물한다. ‘영현아, 힘내. 내가 곁에 있을게.’ 그렇게 구해조는 영현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힘을 낸다. 나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 그렇게 구해조는 영현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힘을 낸다. 응급실을 방문한 세 살 송유나. 콩팥 주변에서 크고 딱딱한 혹이 만져지자 강훈은 직감적으로 종양을 의심, CT 촬영 등 본격적인 검사를 의뢰한다. 결국 강훈의 예상대로 콩팥 주변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윌름스 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을 진행한다. 유나 엄마는 그나마 예후가 좋은 암이라는 말을 듣고 한시름 놓지만, 당장 유나를 간호하느라 생계와 병원비가 걱정이다. 유나네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강훈은 병원 복지과 등 방법을 알아본다. 나선우는 이런 강훈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의료 재단 사업인 어려운 환자와 가족을 돕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유나 엄마는 예상하지 못했던 따뜻한 손길에 다시 살아갈 희망을 갖게 되고…….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