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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는 쪼렙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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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 초보를 위한 기깔나는 오리엔테이션

수피 | 한문화 | 2023년 0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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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26g | 146*206*16mm
ISBN13 97889569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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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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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 초보자를 대상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에 무게를 두고 썼다. 일반인 대상이라고 굳이 콕 집은 건 이유가 있다. 온·오프라인의 운동 자료들 대다수가 보디빌더, 직업 선수, 전업 인플루언서나 소수의 상급 마니아 같은 넘사벽의 사람들을 목표로 설명한다. 그런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노력 대비 수확은 줄어든다. 이네들은 완벽에 다다르는 마지막 10%를 위해 효율 따위는 포기하는 부류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는 본업과 가족, 자기계발이 더 중요하다. ‘최고로 좋은 운동’보다는 ‘최고로 효율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손만 뻗으면 쉽게 따먹을 수 있는 90%로도 건강과
체력, 남들 앞에서 뽐낼 수준의 몸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 「머리말 | 일단 읽고 시작하자」 중에서

운동 시간은 효과와 정비례하지 않는다.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운동을 안 했던 사람은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두 시간 운동하던 일반인이 세 시간으로 늘려봤자 몸만 축난다. 우리는 0.1% 차이에 몇 시간이고 투자해 메달 색깔을 바꿔야 하는 직업 선수가 아니다. 그 시간에 책 한 권 더 읽고, 외국어 공부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잠을 더 자는 게 낫다. 그래서 일반인의 운동은 효율을 따져야 한다는 거다.
--- 「1강 | 지금의 내 몸은 내가 살아온 결과물이다」 중에서

뱃살은 양상도 다양해서, 누구는 윗배가, 누구는 아랫배가, 어떤 사람은 소위 ‘러브핸들’이라는 옆구리살만 튀어나온다. 윗배가 나오는 이유는 대개 폭식이나 술, 의자에 앉아 거의 안 움직이는 나쁜 생활습관이다. 탄산음료 같은 정제 가공된 과당, 설탕의 과잉 섭취를 문제로 보기도 한다. 당뇨나 당뇨 전 단계처럼 혈당 관리를 못 해도 윗배가 잘 나온다. 양옆으로 툭 튀어나온 옆구리와 등의 피하지방은 마치 냄비 손잡이 같아서 듣기 좋게 ‘러브핸들’이라고들 한다. 이 부분은 체지방을 정상까지 빼고, 생활습관까지 고친 후에도 막판까지 남을 수 있어서 전문가에게도 난제다. 많이 찐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옆구리와 등살은 마지막까지 버틸 악질이라고 어금니 꽉 깨물고 시작해야 한다.
--- 「2강 | 좀더 특별한 목표 잡기」 중에서

처음 헬스장을 가면 그 시간대의 담당 트레이너가 등록을 받고 하루 이틀 오리엔테이션(겸 PT영업?)을 해줄 거다. 한마디로 랜덤인데, 운 나쁘면 초짜 알바생을 만날 수도 있고, 운 좋으면 관장님이나 경력 수십 년 선수 출신을 만날 수도 있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후 땡큐하고 쿨하게 끝내자. 첫날부터 등록하면 호구 될 수 있다. 잘 모르니 트레이너를 고용하지만 너무 까맣게 몰라도 트레이너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등록하고 며칠은 운동 공부도 하며 트레이너들이 다른 고객 가르치는 걸 눈팅하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능력 200% 발휘하다가 막상 계약하면 막장으로 가는 트레이너도 있다. 눈팅하다가 ‘저 트레이너닷!’ 싶으면 적당한 타이밍에 말을 걸거나 헬스장 블로그, 인스타 메시지 등을 통해 시간대가 맞는지 물어보자.
--- 「3강 | 첫 출석」 중에서

어떤 운동을 하든 몸은 좋아진다. 근육도, 지구력도 다 좋아진다. 자전거를 타든, 달리기를 하든, 바벨을 들든 어쨌든 좋아진다. 그 중 ‘오직 근육만을 위해’ 올인한 운동을 근력운동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힘 쓰는 운동이다. 힘 많이 쓰고, 막판에 더는 못 들 만큼 기진맥진해서 그만두면 잘한 근력운동이다. 질질 늘어지며 대충 끝내면 망한 근력운동이다. 이것만 알고 시작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근력운동의 목적은 ‘크고’, ‘강하게’가 사실상 전부다. 근력운동으로 그 부위의 체지방을 태워 가늘게 한다는, 이미 구라로 확인된 이야기도 징글징글하게 튀어나온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근력운동은 근육을 나오게 할 수는 있어도 들어가게 할 수는 없다. 들어갈 곳을 들어가게 하는 건 근력운동이 아니라 다이어트와 유산소운동의 몫이다.
--- 「4강 | 근력운동, 맨땅에 헤딩하기」 중에서

유산소운동의 큰 목적은 결국 두 가지다. 심장, 폐, 혈관 같은 순환기를 단련하는 게 첫 번째다. 흔히 저질체력이라고 하면 여기에 문제가 있는 건데,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 비실비실한 상태다. 자동차와 다르게 사람은 운동을 하면 출력이 커지고 혈압, 혈당도 좋아진다. 의사 선생님께 ‘운동 안 하면 조만간 염라대왕 영접함’이라는 말을 들으면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머릿수를 따지면 ‘체지방 태우기’, 쉽게 말해 살빼기가 목적인 사람이 더 많다. 어느 운동을 하든 에너지를 평소보다 더 태우지만, 시간당으로 보면 유산소운동이 확실히 빨리 태운다. 대신 힘이 세어지거나 몸의 라인을 만드는 데는 유산소운동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그러니 결국 근력운동과 짝을 지을 수밖에 없다.
--- 「5강 | 애증의 유산소운동」 중에서

3대 영양소를 어떻게 분할할지 생각해 보자. 사실 시중의 이런저런 다이어트 논쟁 대부분이 알고 보면 이 분할을 놓고 머리끄댕이 쥐고 싸우는 거다. 요즘은 유행이 한풀 꺾였지만 저탄고지(LCHF)나 팔레오 등도 있고, 그 정반대 끝에 있는 생채식이나 고탄저지(HFLC) 어쩌고…. 하여간 무지하게 많다. 이렇게 ‘유행하는’ 다이어트들은 대개 극단적이다. 화끈하고 자극적일수록 인기 끄는 건 다이어트도 매한가지인데, 삶 자체를 극단적으로 뜯어고쳐야 하니 실패로 간다는 거다. 닭 가슴살, 고구마로 도배된 보디빌더나 트레이너들의 시즌기 식단도 수도승 식단이라 불릴 정도라 장기간 지속성에선 빵점이긴 도긴개긴이다. 사회인이 이전 밥상을 뒤엎지 않고도 최소한의 변화로 따라갈 수 있는, 쉬운 식사 계획을 적겠다. 어렵지는 않다. 체중에 따라 단백질량을 먼저 정하고, 남는 부분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배분한다. 단, 당뇨나 신장병, 통풍처럼 식단 관리가 중요한 병이 있다면 병원의 지시가 최우선이다.
--- 「6강 | 무얼 얼마나 먹을까?」 중에서

식단을 짤 때도 시작점은 결국 첫 강의에서 나누었던 몸을 줄이느냐, 유지하느냐, 키우느냐를 결정하는 거다. 여기에 따라 열량을 빼느냐, 맞추느냐, 더하느냐를 결정한다. 사실 초보자들이 제일 흔하게 똥볼 차는 곳이 여기인데, 열량이 남으면 근육이 잘 생기지만 체지방도 잘 늘고, 열량이 부족하면 근육은 안 생기면서 체지방도 줄어든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데, 근육은 기르고 싶고, 체지방은 줄이고 싶어 전진하는 차와 후진하는 차를 엮는 바보짓을 하다가 앞으로도 뒤로도 못 가고 사달이 난다. 제발 일관성이라도 있어라. 그럼 최소한 하나는 건진다.
--- 「7강 | 실제 밥상 짜보기」 중에서

첫째, 운동은 머리가 아니라 몸이 한다. 완벽하게 준비한답시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아무 거라도 해라. 둘째, 조급해 하지 마라. 다이어트든 근육 늘리기든 적어도 한 달은 달라붙어야 변화가 보인다. 어디 가서 내놓을 만한 몸이 되려면 1~3년 이상은 봐야 한다. 몸이 그렇게 쉽게 변했다면 세상이 다 몸짱이다. 셋째, 유행과 SNS에 휩쓸리지 마라. ‘쉽게 근육을 만드는 마법의 운동법’, ‘배부르게 먹고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등등은 이 바닥에서 식상하다 못해 지겹게 만나는 빤한 거짓말인데도 누군가는 계속 속는다. 장담하지만 어차피 몇 년 못 간다. 그런 유행은 검증이 될 때까지의 시차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상술이다.
--- 「후기 | 읽느라 수고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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