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4월 19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8쪽 | 588g | 148*210*26mm |
ISBN13 | 9791188331888 |
ISBN10 | 1188331884 |
발행일 | 2023년 0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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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38쪽 | 588g | 148*210*26mm |
ISBN13 | 9791188331888 |
ISBN10 | 1188331884 |
MD 한마디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의 신간이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며 다룬 다양한 문제와 경영 철학을 120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사장이라면 당연히 겪을 현실적인 문제부터 직원 운영, 사장이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까지 사장의 모든 것을 담았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책 소개 프롤로그 이 책을 읽기 전에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01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002 수입의 네 가지 경로 003 당신 사업의 PER는 얼마인가? 004 명령, 지시를 정확하게 하라 005 나쁜 지시와 올바른 지시 006 매출이 오르면 사람을 쓸까?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까? 007 내 경쟁자 100% 이기는 법 008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009 중요한 결정을 처리하는 법 010 또 실패하면 그다음 날 해야 할 일 011 사업이 커지면서 생기는 함정 다섯 가지 012 개국 공신의 반란, 그리고 토사구팽 013 사업이 망해가는 12가지 징조 014 진짜 부자가 되는 4가지 능력 015 내가 괜찮은 사장이 돼 가는지 알 수 있는 몇 가지 징조들 016 충고를 무시해야 할 때 017 아내의 절대적 지지를 얻는 법 018 문자로 질문 혹은 요청할 때 주의 할 것 6가지 019 회사 스토리 만드는 법 020 내 상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정할 때 주의할 점 021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022 경영자가 주의해야 할 호칭들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오래, 멀리,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합니다” 023 칭찬과 비난을 대하는 태도 024 정리, 정돈, 청소, 청결의 힘 025 훌륭한 경쟁자는 축복 026 나의 독립기념일 027 누군가를 도와야 한다면 028 보편적 상식을 갖춘 사람을 구하라 029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030 모닥불 피우기와 사업의 유사점 031 나를 지키던 칼이 나의 목을 겨눈다 032 내 매장에서도 물건을 돈 주고 사라 033 행운을 만드는 15가지 034 왜 생각은 현실이 될까? 035 이유 없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3가지 경우의 수 036 공생과 협력, 유기적 사업에 대하여 037 2년에 한 번씩 사장이 꼭 해야 할 일 038 사장이 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 039 사장의 사치는 어디까지 허용되나? 040 규모가 커지면서 변해야 하는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하는 사장의 태도 041 사장이 되면 친구들을 어떻게 할까? 042 나이별로 버는 돈의 모습 043 훌륭한 선생의 2가지 조건 044 사실을 찾는 방법 045 회사 이름으로 기부할 때와 개인 자격으로 기부할 때 3장 직원 - 그들은 누구인가!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고 지속되는 어려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46 누구를 승진시킬 것인가? 047 좋은 직원을 구하는 법 048 좋은 직원인 것 같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직원의 4가지 유형 049 사장의 평가와 하급 직원의 평가가 다른 사람들 050 2인자 키우기 051 직원의 보고를 받는 3대 규칙 052 모든 지시의 끝은 마무리 보고 053 어차피 해고해야 할 직원과 해고하는 태도 054 직원을 해고하는 방법 055 직원들의 스스로 일하기를 원한다면 056 좋은 직원을 내 보내는 두 가지 경우 057 직원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058 모든 직원이 우수한 직원인 회사는 가능한가? 059 직원에게 존경받으려면 060 직원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열 가지 061 직원을 힘들게 하는 사장의 패턴들 062 작은 친절과 불편한 친절 063 지분을 주기보다는 이익 배당이 낫다 064 급여를 많이 주면 좋은 직원들이 모일까? 065 직원을 향한 칭찬의 역설 066 한 명부터 백 명까지 직원 수에 따른 사장의 행동 변화 067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의 가치 068 직원을 친구로 만들면 안 되는 이유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이 다음 단계, 어디로 가야 할까요?” 069 이 중에서 사장의 잘못이 아닌 것은? 070 혁명이냐 반란이냐 071 사장은 공포를 두려워하면 끝이다 072 임대료의 비밀 073 프랜차이즈의 성공 핵심 두 가지 074 산업의 2대 발달 과정- 대형화, 고급화 075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CEO가 꼭 배워야 할 두 가지 076 회사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과정 077 사업 이익의 종류 078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079 흑자 도산 080 왜 우리 회사는 성장이 멈췄는가? 081 회사를 상장 시킬 때 미리 주의할 점들 082 사업 속에 숨겨진 다른 사업 083 사업가들은 어떻게 사기를 당할까? 084 미국에 진출해야 국제브랜드가 된다 085 한 가족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 086 당신의 컬러는? 087 흰색의 위대함 088 모던 제품의 위력 089 고객은 최고의 인테리어 090 이익률과 이익 5장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몸과 마음, 모든 면의 균형이 중요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091 사장의 사춘기 092 착한 사장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 093 가족 안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의 처신 094 중심은 가운데 있지 않다 095 실패와 친해져라 096 성공한 사업가들의 8가지 공통점 097 주변 설득을 위한 전체 과정 098 옆문 정책의 가치 099 성공한 사람과 크게 성공한 사람의 13가지 차이점 100 공은 버리고 실을 얻는 법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꼭 사장으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101 돈이 없어 사업을 못 한다는 사람에게 102 창업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103 새로운 사업은 어떻게 찾는가? 104 성공할 사업과 실패할 사업 구분법 중 한 가지 105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오해 106 왜 사장을 해야 하는가? 107 이런 사람은 결국 사장이 답이다 108 동업을 잘하기 위한 두 가지 조건 109 회사의 이름을 짓는 방법 110 지우와 승우가 산타를 믿는 이유 111 잎사귀가 아닌 가지를 꺾어라 112 술 담배 하지 않고 사업할 수 있을까? 113 사업가 혹은 유명인과 소통하는 법 114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이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115 경영자들은 왜 늘 독서를 할까? 116 어이없이 회사를 말아먹는 마진율 계산법 실수 117 그래프 혹은 통계의 사기를 꿰뚫어 보는 사고 118 소득이 발생하는 원리 119 전문가들이 사업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 120 한국음식의 특수성과 서양 고객의 변화 에필로그 |
요즘 직장생활을 마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찾고 있는데, 주변 친구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하고 직장인으로 한 평생 살아온 나로서는 퇴직 걱정없이 평생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런 친구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나름의 애환과 보람이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평생 사장만 해 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이라는 직업이 갖는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저자의 다른 책인 <돈의 속성>을 읽으며 저자가 반듯한 사업가의 길을 걸어왔음을 느꼈다. 이 책에서도 사장이라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필요한 행동들을 배울 수 있다. 나는 비록 사업은 해 보지 않았지만 기관장의 자리는 몇 번 경험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들려주는 직원을 대하는 문제, 리더십, 소통 등의 이야기에서는 진정성과 디테일한 진실들이 많이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사업을 하는 사장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와 남다른 아이디어, 열정과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사장이라는 자리이다. 자기 삶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최종적인 모든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힘든 자리이기도 하다.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자는 3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도움을 청하고, 질문을 하고, 견해를 바꾸는 일이다. 기업가도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로 이해해 본다. 사업가가 되려면 자신의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 잘못된 결정은 고쳐 나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흔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 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사업에 있어서 돈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이야기한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려는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정,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 열정을 갖고 일을 처리하되 효율을 중시하는 자세 등이 있으면 돈 문제는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용기로 도전을 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나 기업가라면 자신을 돌아보는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적당한 책이다. 저자의 세상을 보는 독특한 시각을 느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사업의 각 단계에서 점검해 보아야 할 수 많은 질문과 답변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직업에 대한 소개를 할 필요가 있어 읽어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 유토피아 이상향을 꿈꾸며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이미지메이킹 하고 싶은듯.
( 82페이지 )
아내가 가정을 맡아줬으니 사업에 몰두한 것이므로
공동운영체나 다름 없다는 비약을 하며
50%의 회사이익을 아내에게 줘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다.
요즘 페미니즘이 여기저기 유행하다보니 그에 편승하고자 하는 대목이 책 여기저기에 있다.
( 98페이지 )
여직원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한다.
그 근거는 옛날에 잡일을 거들었던 여성에 대한 용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직원 중에 여성직원을 통칭하여 특정해서 부르려고 할 때 어떤 호칭을 불러야 할지 의문이다.
우리는 여성직원을 부를 때는 여직원이라고 부르고
남자직원을 부를 때는 남직원보다 남자직원이라고 부른다.
여직원만 관용어처럼 어감이 편하게 굳어진 까닭이다. 그게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남직원 또는 남자직원이라고 할 때보다 여직원이라고 말할 때 어떤 위계상에서의 격하된 느낌이 있는가?
그런 느낌 조차 없는데 굳이 빈도의 차이로 차별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당연히 힘쓰는 일을 하거나 컴퓨터를 고칠 일이 필요할 때는
남(자)직원들 여기 좀 와주시겠어요 라고 부르는게 맞다.
그건 빨리 특정해서 사람을 구분짓기 위함이지 차별적인 용어가 아니다.
남직원이 많은 회사는 당연히 여직원이 특정이 된다.
여직원이 많은 회사는 당연히 남직원이 특정이 된다.
그건 편의상인 것이지 편견이 들어있는 게 아니다.
차이가 있으면 차이에 맞게 용어를 쓰는 건데 왜 그걸 편견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그걸 편견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는게 아닌가
용어는 그안에 혐오와 비하적 성질이 분명할 때만 수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남직원이라는 용어는 잘 사용 안되는데 반해 여직원이라는 용어는 자주 사용된다 라는 그 빈도차이를 근거로 차별이 있다는 주장은 황당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용어를 함부로 검열하는 건 사회적 낭비와 불편과 불필요한 다툼을 일으킨다.
( 99페이지 )
의사오빠는 없는데 간호사 언니가 있는게 직업적 편견이라고 한다.
(의사언니도 없는데?)
당연히 간호사보다 의사가 더 높은 이미지가 있는게 현실이고, 더 높은 쪽에 함부로 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우리는 친한 사람에게는 친근감에 언니 오빠 형 동생하고
친하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춘다.
즉, 높고 낮음만으로 용어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이 당연한 현상을 편견이나 차별로 곡해하고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만인에게 이상적이고 공정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건가.
책을 다 읽진 않았지만 딱 펼쳤을 때 나온 챕터들이 이 정도 수준..
돈을 천억 이상 벌었다고 주장하는 부자중에 이정도 판단력을 보는건 처음.
어릴 때부터 귀에 딱지가 붙도록 들은 말. ‘사업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고, 사업하겠다고 깝죽되지 말아라.’ 내가 성공한 사업가의 딸이었다면 이 말 자체를 듣지 않았겠지만, 나는 장사를 해도 이상하게 운도, 시류도 따라주지 않은 아빠의 딸이어서, 엄마는 늘 장사하는 사람도 사업하는 사람도 안 된다고, 그럼 고생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덕(?)에 나는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 했고, 결혼 전보다는 편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남편의 정년이 다가오니, 우리 둘은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 전환을 해서 조금 일찍 우리만의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고 구상했다면 어땠을까? 꼭 우리 둘이 아니라 나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사실 그런 위기감(?)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양한 책을 읽고 그 안에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고민하기도 했다. 실제로 몇 번은 일을 시작했고, 적당한 시점에서 정리했다. 감사하게도 일을 시작하고 돈을 벌었고, 적당한 때 정리했기에 또 다른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내가 조금 공격적인 사람이라면 다시 몇 가지 일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공격적이지 않아 아직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만난 책 ‘사장학개론’. 오로지 사장이라는 입장에서 쓴 책. 세상 모든 사장, 사장이 되려고 하거나 이미 사장인 사람, 사장이라는 시간을 길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장이 되고 싶은 사람이나 사장인 사람. 모두 읽으면 좋겠다. 현실적인 질문,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 직원을 바라보는 사장의 입장, 사업을 기업으로 만드는 것,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고, 사장이 되기로 결심 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차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도 좋을 것이다. 사장은 되고 싶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뭔가가 없는 내 입장에서는 사장의 마음가짐을 알았다고나 할까?
내년에는 나에게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건강관리하고 놀아야 한다. ^^ 충분히 놀아야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열심히 일할 수 있을 테니까. 다만 그냥 놀 수는 없기에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위해 노력한다. 책을 읽고 나를 상상한다. 어떤 모습의 나로 만들어갈지에 대해. 기억에 남는 문장 몇 개를 기록해 본다.
사장 자신을 넘어 직원들 각자 고유의 영역에서 전문적 능력을 더 잘 발휘하게 만들어 주고 키워 내는 사람은 사업가다. (24)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그런데 생각을 깊게 한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루는 사람은 결정의 결과보다 더 가치 있는 시간을 죽이는 것이다. (46)
자신의 프레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프레임을 알면 벗어나기 쉽고 능숙하게 벗어날 줄 알면 만들 줄도 알게 된다. 내가 짠 프레임에 다른 사람들이 모여들면 그것이 성공이다. (126)
사기는 급여 생활자에게 알맞은 사기꾼이 붙고 10억 부자에게는 10억짜리 사기꾼, 100억 부자에게는 100억짜리 사기꾼이 붙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303)
나라별로 한 세대가 부자가 되려면 2세대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략) 한국은 (중략) 5세대 이상이 필요한 나라로 조사됐다. (311)
시장은 결코 당신에게 너그럽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경쟁자는 당신보다 자본도 더 많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당신 같은 경쟁자를 방어하기 위해 지금도 무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370)
많은 노동과 많은 판매에서 추가 수입을 기대하지만 현실 사업에서는 관리와 절세에서 최종 수입이 결정된다. (425)
나는 생각이 유연한 편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는 아닐 수도 있다.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런 나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게 그나마 책 아닐까? 아직은 사장이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맞춤은 아닐지언정, 궁금한 부분들은 해소될 수 있는 개론 책이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