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당신이 우주다

: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이것이 중요한가

리뷰 총점9.2 리뷰 21건 | 판매지수 7,806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3주
정가
18,800
판매가
16,9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0g | 150*220*18mm
ISBN13 9788934942412
ISBN10 893494241X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우주는 존망 그 자체가 인간 존재에 달려 있는 ‘참여 우주participating universe’임을 입증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요즘 우주론자(우주의 기원과 특성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살아 있으면서, 의식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우주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우주는 지금까지 존재하는 어떤 표준 모델에도 맞지 않는다. 창세기에서 전능하신 하느님의 작품으로 묘사된 우주는 물론, 양자물리학의 우주도 아니다. ‘의식이 있는 우주conscious universe’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에 반응하는 우주다. 이 우주는 자신의 모양, 색깔, 소리, 감촉을 우리에게서 얻는다. "인간적 우주human universe", 이것이 진짜 우주이며, 우리의 유일한 우주다.
--- pp.7~8

‘본다’라는 기적은 뇌가 햇빛을 처리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빛을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가장 중요한 과정은 완전히 미스터리다. ‘보기’가 왜 완전히 미스터리인지는 아래에 열거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로 알 수 있다.
· 광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햇빛은 밝지만, 햇빛의 구성요소인 광자는 전혀 밝지 않다.
· 뇌 내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바닷물과 비슷한 액체로 둘러싸인, 오트밀과 질감이 비슷한 장기臟器일 뿐이다.
· 뇌에는 빛이 없으므로 사진이나 그림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 뇌 속 어디에도 그의 얼굴이 사진처럼 존재하는 곳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광자가 어떻게 화학반응으로 변환되고, 뇌에서 일어나는 미약한 전기 자극이 어떻게 3차원 현실을 창조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없다. (중략) 이처럼 시각의 작동 원리는 완전히 미스터리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다. 즉 ‘보기’를 만들어내는 건 바로 ‘우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없으면 이 세상 전체도 존재할 수 없다.
--- pp.5~6

진실을 마주할 시간이다. 공기 진동을 음악으로 변환하는 물질적 프로세스란 존재하지 않는다. 뇌 안에는 소리가 없다. 완전히 고요하다. 달콤함, 종교적 느낌, 즐거움, 그리고 나머지 모든 특징을 지닌 비틀즈의 곡 〈렛잇비〉는 뇌 회로의 산물이 아니다. 이 곡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마음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신경계에 의해 처리된다. 음악은 라디오·피아노·바이올린 또는 화학적 그리고 서로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신경세포 집합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우리가 이 사실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마음은 어떤 기계도 복제할 수 없는 상태를 갖게 된다. 이 상태가 바로 우리가 ‘의식consciousness’이라 부르는 것이다. 의식은 만들어질 수 없지만, 우주의 재창조를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서 ‘우주’란 의식이 어찌어찌해서 은하수라고 부르는 은하의 중심에서 3분의 2쯤 떨어진 운 좋은 지구 행성에 대충 끼워 맞춰진 곳이 아니라, 의식이 모든 곳에 존재하는 그런 곳이다.
--- p.250

분리된 관찰자는 없다. ‘물질 먼저’ 진영은 물질 시스템이 움직일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마음 먼저’ 진영은 독립적인 관찰자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소위 ‘관찰자 효과’는 관찰자가 관찰하고자 하는 시스템 바깥에 존재해야만 가능하다. 관찰자와 관찰 대상이 서로 물려 있다는 것이 양자 제논 효과의 본질이다. (중략) 관찰자는 ‘현실’ 이외에는 서 있을 곳이 없다. 관찰자는 바다를 탈출하려는 물고기와 같다. 물 밖으로 나가면 죽음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인간의 존재 방식은 우주에 참여하는 것이다. 존재한다는 것은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 존재의 모든 것이다. 놀랍게도, 우주도 마찬가지다. 의식이 없다면 모든 것이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마치 꿈처럼 아무것도 남기지 않아 아무도 무언가가 존재했는지 알 수 없다. 우주에게 의식이 있다고 말하는 것조차 충분하지 않다. 앞으로 우리가 증명하겠지만, 우주는 “의식 그 자체”다. 이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현실의 메시지를 온전히 듣지 못한다.
--- p.207

우리가 모두 ‘현실’을 창조하고 있으므로, 당신이 현실을 창조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바른 질문이 아니다. 진짜 질문은 ‘어디까지 깊이 개입하는가?’이다. ‘저기 어딘가’ 어떤 것이든 우리와 무관한 것이 진짜로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의 답은 “아니오”다. 하나의 소립자에서 수십억 개의 은하에 이르기까지, 빅뱅에서 우주의 종말까지, 실재한다고 알려진 모든 것은 관측과 관련이 있으며, 그렇게 인간 존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험 영역을 넘어서 뭔가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비과학적이거나 반과학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 p.23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시간은 물론 공간의 개념도 무너뜨렸는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간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이 시간과 공간을 무너뜨리자, 뭔가가 정말로 일어났다. 우주의 구조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현실로 재구성된 것이다. (중략) 아인슈타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뭔가 상당히 신비한 것이 빛 속에 있다고 느꼈다. 그가 알고 싶었던 것은 물리학자가 연구하는 ‘빛의 물리적 특성’이 아니라, ‘빛에 올라탔을 때의 경험’이었다.
--- pp.15~16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경험’이다. 뜨거운 커피에 혀를 데는 것과 뉴호라이즌 탐사선이 명왕성을 지나며 사진을 찍는 것(그리고 그 결과물을 보며 환호하는 것)은 ‘경험’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어떠한 종류의 연구를 한다면 그것도 또한 경험이다. 플랑크는 이 사실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항상 그리고 아주 철저히 장미의 향, 화산 폭발의 소리,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우주 탐사선처럼 서로 별개의 사물들을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다면, 즉 하나의 ‘경험’으로 취급할 수 있다면, 현실의 ‘매트릭스’는 더는 물질이 될 수 없다. 이 매트릭스에서는 우주의 모든 것이 ‘마음 같은 것mind-stuff’이 되기 때문에, 암흑을 포함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p.138

머릿속에서 흘러가는 일상적인 생각의 흐름을 비롯하여 우리의 마음은 ‘저기 어딘가’의 현실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레몬을 반으로 자르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릴 때, 입안에 침이 고였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머릿속에 레몬을 떠올리는 행위와 레몬을 실제로 보는 행위가 우리 몸에 똑같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여기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저기 어딘가’의 사건을 유발하는 사례 중 하나다. 이 일련의 사건들은 자동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에 따라 바뀐다. 관찰이라는 행동, 그저 바라보는 것조차 수동적이 아니라는 이 발견을 통해 ‘마음이 물질을 지배한다’라는 개념이 물리학을 뒤엎었다.
--- pp.28~29

타고르는 아인슈타인과의 대화 중에 시인 특유의 공상을 펼치지 않았고, 심지어 신비주의적 교리를 언급하지도 않았다. 타고르는 ‘인간적 우주human universe’라는 간단한 문구로 물질주의적 세계관에 궁극적인 이의를 제기했고, 신성한 우주라는 소중한 믿음을 약화시켰다. 물질주의에 따르면, 인간은 수천억 개의 은하에 점처럼 흩어져 있는 수많은 행성에서 우연히 탄생한 생명에 불과하며, 종교적 세계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신의 마음은 인간의 마음을 무한히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그러나 타고르는 둘 다 신뢰하지 않았고, 아인슈타인은 이 대화에 곧바로 매료되었다.
--- p.37

‘가상 상태virtual state’는 드러난 창조 너머에 존재한다. 파장 하나가 입자 하나로 변하여 광자, 전자 또는 다른 입자들이 우리의 경험 세계로 들어오는데, 이 가상 상태는 뒤에 남는다. 물리학에서 계산을 해보니, 빈 공간의 매 입방 센티미터는 실제로 비어 있지 않았다. 이는 가상 상태 때문인데, 양자 수준에서 이 가상 상태는 엄청난 양의 가상 에너지를 담고 있다. (중략) 아원자 입자 또한 비물질적인 장소에서 생겨나는데, 장미라는 단어를 가져오는 곳이 은하가 출현하는 곳이 아니라고 믿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 p.115

관찰자는 관찰이라는 그 행위가 사물에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에 문제가 될 뿐이다. 인간 세상에서는 늘 이런 일을 겪는다. 누군가가 사랑스러운 눈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면, 당신은 쉽게 변한다. 그리고 그 눈빛이 무관심이나 적대감으로 변한다면 당신 또한 변하게 될 것이다. (중략) 관찰자 문제가 양자물리학 속에서 독특한 지위를 갖는 이유는, 관찰자의 행위가 입자들을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전문적으로 ‘파동함수wave function의 붕괴’로 알려져 있는데, 볼 수 없으며 모든 방향으로 무한하게 확장되는 확률파동이 상태를 변화시켜, 갑자기 입자가 보이게 됨을 뜻한다.
--- p.140

실험실의 관찰자는 광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이런 것은 일상생활에서 한참 동떨어진 것이다. 전체 우주, 우주의 별들과 은하들을 보면, 혹은 나무, 구름, 산을 보면 실제로 이들이 변할까? 터무니없게 들리겠지만, 사실 이것이 ‘인간적인 우주human universe’의 핵심 주장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mind’이 단지 우주의 여러 요소 중 하나가 아니라 모든 창조물의 작동 방식을 지배하는 요소라는 걸 입증해야만 한다. 이 도전은 수수께끼가 풀리면서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
--- p.142

우리는 모두 다차원 양자 세계 속에 살고 있다. 단순히 관찰하는 것만으로가 아니라 나타나는 현실 속에 참여하여, 우리 자신을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곳에 투영한다. 우리가 허영심 때문에 우리 인간의 특성을 우주에 주입하면서 자기중심적인 주장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우주에 원래 ‘마음’이 내포되어 있어 그런 것일까?
--- p.187

당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일체wholeness에 이르는 열쇠다. 모든 기어(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 전하, 자기장 등과 같은 물리적 특성들)가 서로 교체 가능한 우주를 뚫고 우리의 길을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만약 모든 것을 고려하는 관점을 지닌 조직자가 없었다면, 모든 것이 양자 수프 속으로 녹아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우주의 마음’이 바로 그런 조직자의 역할을 한다. 시간, 공간, 물질, 그리고 에너지는 같은 기어박스에서 관리되는데, 어떤 상태에 있을지는 운전자(의식)가 선택한다. 현실은 하나의 근원에서 나오는 여러 상호 교체 가능한 상태들로 이루어진다. 그 근원은 바로 의식이다.
--- p.280

우리가 ‘살아 있는 우주’ 속에 존재한다는 생각은 매혹적이다. 우주에 마음이 있다면, 당연히 우주는 살아 있어야 한다. 당신이 이를 ‘의식 있는 우주’라고 부르든, ‘살아 있는 우주’, 아니면 ‘인간적 우주’라고 부르든, 의식하는 우주에서 식료품을 사고, 생일 파티에 가고, 냉장고 주변에서 잡담하는 게 달라지는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의식하는 우주는 지금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불확실한 우주에서 완전히 탈바꿈되었고, 이 탈바꿈은 너무나 깊어 모든 행위에 의문을 품게 한다. 가장 예리하고 재능 있는 퀄리아 이론가인 피터 윌버그Peter Wilberg가 설명한 대로, 우리는 눈이 있어서 보는 것이 아니다. 눈은 무언가를 보려는 마음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한 인체 기관이다. 마음이 먼저 온다. 마음은 감각, 이미지, 느낌, 마음속 생각과 함께, 오감을 포용하는 퀄리아를 통해 현실을 경험하려 한다. 모든 성인, 현자, 그리고 신비주자들이 약속했던 영적 재탄생은 새로운 우주를 의미하는 새로운 현실에 달려 있다. 아니 오히려, 이미 거기 있는 우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는 것일 수 있다.
--- p.281

자신이 만든 환영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멈추려면 제한된 마음 또한 퇴거 통지를 받아야 한다. 물론 스스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주의 마음이 대신 들어올 수 있다. 이건 심장병 전문의가 자신에게 심장 이식을 하는 것과 같다. 영적 스승인 루퍼트 스피라Rupert Spira는 이것을 “정신적 사건이 아닌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불렀다. 죽음이 하나의 예다. 스피라는 농담 삼아 “마음은 죽음에서 살아남아 죽음 이후의 경험을 말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마음은 생각하기, 느끼기, 감지하기, 또는 상상하기라는 활동이 아니다. 마음은 물결이 일지 않는 알아차림이다. 이것은 오고 가는 모든 것의 변하지 않는 배경이다.
--- p.2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흥미진진하고 절대적으로 매혹적인 모험!”
- 루돌프 E. 탄지 (하버드대학교 의대 신경과 교수)
“디팩 초프라와 미나스 카파토스는 ‘관찰자’를 아는 것이 우주의 수수께끼를 해결한다는 새로운 길을 제안한다. 《당신이 우주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자아와 우주 속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 판카즈 S. 조시 (이론물리 및 천체물리학자, 타타 기초연구소 수석교수)
“디팩 초프라는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주장을 펼쳐왔다. 사람들은 그가 정말로 그런 주장들을 스스로 믿는 건지 궁금해한다. 이제 그를 알고 나니, ‘그렇다’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존경받는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쓴 이 책보다 그의 과학적 세계관을 더 잘 요약한 책은 없다. 인간의 의식에 모든 바탕을 둔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과학이 어떻게 이 관점을 옹호하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마이클 셔머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 발행인)
“우주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와 함께 쓴 디팩의 최신 걸작. 우리 자신과 과학에 대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모두 다룬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여기에 존재하는가? 과학이 이에 대한 답을 뒷받침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해온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어빈 라슬로 (과학철학자, 시스템 및 통합 이론가, 저술가, 피아니스트)
뇌과학과 서양철학은 인간의 의식에 대해 알아낸 것이 별로 없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과 우주의 기본요소들 사이의 심오한 관계를 파헤친다.”
- 스튜어트 해머로프 (〈의식의 과학 컨퍼런스〉 설립자, 의사, 애리조나대학교 교수)
“이 책은 한마디로 ‘Youniverse’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주 속의 ‘당신You’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의식’이 어떻게 물질적인 현실의 기초를 제공하는지를 저자들은 매우 정확하게 탐구한다. 호기심 많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한다.”
- 프레드 앨런 울프 (일명 ‘퀀텀 박사ⓡ’로 불리는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전미도서상 수상자)
“현대과학에 불필요하게 만연해 있는 유물론적 패러다임의 무익함과 무능함을 지적하는 고무적이고 통찰력 있는 작품.”
- 루스 E. 캐스트너 (『Understanding Our Unseen Reality』 저자)
“거의 100년 전에 현자 타고르와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현실(실체)의 본질을 논의하기 위해 짧은 만남을 가졌다. 과학과 영성이 서로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그들의 매혹적인 담론을 이 책이 더 발전시켰다. 설령 당신이 나처럼 아인슈타인의 과학적 세계관을 선호한다고 해도, 저자들이 훌륭하게 밝혀낸 타고르의 아름다운 ‘인간적인 우주’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 디미타르 사셀로프 (하버드대학교 천문학 교수)
“이 책은 의식 연구의 가장 중요한 측면, 즉, ‘마음이 현실을 만드는가?’를 논의한다.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문제들을 많이 제기한다.”
- 시시르 로이 (인도 방갈로르 IISc 캠퍼스 국립고등연구원 석좌교수)
“10대 때 나는, 사람들이 생각과 감정을 그들의 구성요소로 간주하는 반면 ‘지각perception’은 그들을 완전히 초월한 무언가로 여기는 것이 좀 이상했다. 우리가 지각하는 이 세상은, 생각이나 감정과 마찬가지로 결국 우리 정신적인 삶의 일부이다. 디팩과 미나스는 순진해 보이는 이 발상을 우주적 경지로 끌어올려 그 진정한 힘과 중요성을 드러낸다. 지적인 논의를 철저히 과학적인 방식으로 훌륭하게 전개하며, 그 결과는 유쾌하다.”
- 베르나르도 카스트럽 (『Why Materialism Is Baloney』 저자)
“양자물리학 전문가 미나스 카파토스와 한 팀을 이룬 디팩 초프라는 우주와 그 속에서의 인간의 위치에 대해 우리를 안내한다. 과학과 영성 모두를 탐구하며, 그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미처 몰랐던 세계관이었고 매우 흥미로웠다.”
- 레너드 믈로디노프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저자)
“천체물리학자와 의사가 한 팀을 이루어 완성한 흥미로운 책. 이들은 독창적이고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패러다임은 우주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의 근시안적인 믿음 속에 정체되어있는 영역들을 마구 흔들 것이다. 또한 우주와 우리와의 진정한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궁금하게 만들 것이다.”
- 카나리스 칭가노스 (그리스 아테네 국립관측소 소장, 아테네대학교 천체물리학과 교수)
“이 책은 디팩 초프라의 우아한 명료함에 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의 통찰을 더하여, 현대과학의 선구자들이 직면한 가장 심오하고 긴급한 질문을 자세히 설명한다. 의학박사 초프라의 전문 지식에 카파토스 교수의 양자물리학·지구물리학·우주론 작업을 결합하여, 현대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른 영역들을 두 사람의 평생에 걸친 깊은 영적 수행에서 나오는 빛으로 조명한다. 그 결과는 경쟁적 관점들의 충돌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위한 위대한 지혜와 아름다움, 위안을 보여주는 풍성하고 시너지 넘치는 예술작품이 되었다. 이 책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치는 훌륭하고 넉넉한 선물이다.”
- 닐 티이스 (마운트 시나이의 아이칸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9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