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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를 보여 줄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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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4

아나 타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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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TAUBE

1976년 마인츠에서 태어났어요.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어린이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10년 넘게 해 왔어요. 번역한 책들이 여러 번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이 책의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남편, 두 아들과 함께 평화로운 바트 로다흐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지내고 있어요.

그림나타샤 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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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CHA BERGER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특별한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걸 좋아한답니다. 특히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것에 관심이 많지요. 지금은 빈 근교에 살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은 나타샤 베르거의 대학 졸업 작품이며 장애, 결핍을 넘어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에 대한 이야기예요.

해설이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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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치료, 인지학습치료, 마음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말 공부』, 『엄마의 말 공부2』,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육아 불변의 원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현장에서 효과적인 독서치료』 등이 있다.

이임숙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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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548g | 231*310*10mm
ISBN13
97889580796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우주에는 매일매일 새로운 모험을 하는 우주의 아이들이 있다. 어떤 모험은 흥미진진하고 아름답지만, 어떤 모험은 두렵고 위험하다. 하지만 우주의 아이들은 모험을 멈출 수 없다.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또 무엇이 자신을 두렵게 하고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우주를 모험하며 자신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우주의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배우고, 또 서로를 도우며 하루하루 자라난다. 과연 우주의 아이들 앞에는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출판사 리뷰

자신만의 우주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우주의 아이들

아이들은 모두 다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갖는 고유한 기질, 신체적 특징,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 성격 등 누구 하나 똑같은 아이가 없습니다. 이런 점들은 아이들이 유치원, 학교 등에서 사회관계를 맺으며 더욱 또렷하게 나타납니다. 키가 크거나 작거나, 말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또 섬세하거나 대범하거나 하는 차이점들이 더욱 드러나지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마음속에 물음표가 생깁니다. ‘저 아이는 왜 나와 다르지?’, ‘나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라고요.

이런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그림책 『나의 우주를 보여 줄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한 번쯤은 꼭 궁금해할 ‘나다움’과 ‘나와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책 속에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이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미라, 자신만의 규칙대로 행동해야 마음이 편안한 팀, 아주 작은 일에도 크게 상처받는 자라, 마음속의 화를 주체하지 못해 주변을 망가뜨리는 아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로빈과 낯선 것을 두려워하는 리아가 등장합니다. 이 아이들은 모두 끝없이 펼쳐진 우주에 사는 아이들입니다. 자신만의 우주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지요. 지금 이 지구에 사는 모든 특별한 아이들처럼요.

온 우주에 하나뿐인 존재이기에 더욱 특별한 우리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아이, 강박이 있는 아이, 남들보다 더 예민한 아이, 화가 많은 아이, 대범한 아이, 불안이 많은 아이 중 누구 하나 틀린 아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아이들이 어떻게 장애물을 넘어서는지, 또 어떻게 친구를 돕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지를 보면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감탄하게 되지요.
아이들은 모두 남에게는 없지만 나에게는 있는 독특한 개성과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갑니다. 모두 다르고 특별하기에 가능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아이들에게서 새로운 방식으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정해진 규칙 안에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상처로부터 나와 다른 이를 지키는 방법, 남을 돕고 새로운 이와 친구가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결코 아주 먼 우주의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니까요.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를 도우며 한 뼘 더 자라는 이야기

글 작가 아나 타우베는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찾아냈고, 그림 작가 나타샤 베르거는 환상적인 우주라는 공간과 매력적인 우주의 아이들을 새롭게 그려냈습니다. 작가들이 만들어 낸 익숙하면서도 낯선 글과 그림은 읽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지요.

『나의 우주를 보여 줄게』 속 우주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넓은 세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우주에서 일어나는 예기치 않은 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들은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수많은 낯선 경험과 시행착오, 성장 과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은 이 매력적인 이야기 속에서 자신과 닮은 우주의 아이를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내 옆의 친구와 비슷한 우주의 아이를 찾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우주의 아이가 어떤 모험을 하고 있는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보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달라서 더욱 특별하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독특함과 고유성, 다양성의 소중한 가치를 말해 주는 그림책,
『나의 우주를 보여 줄게』는 모두의 마음을 한 뼘 더 자라게 할 것입니다.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이임숙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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